항목 ID | GC07200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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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泥田里 |
영어공식명칭 | Ijeon-ri |
이칭/별칭 | 진밭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이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태윤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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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리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이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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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232가구 |
인구[남/여] | 447명[남 206명, 여 241명]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함양군 안의면 이전리는 ‘밭이 매우 질기 때문에 진밭 또는 이전(泥田)’이라 불리고 있다.
본래 경상남도 안의군 현내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상남도 안의군 황곡면의 이문동의 일부를 합하여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이전리라 하였다.
이전리는 함양군 안의면의 남서쪽에 있어 지곡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무이산[475m]의 동남 사면에 자리 잡고 있다. 동쪽으로 금천이 흐르고 있고 금천의 범람으로 인해 만들어진 범람원에 넓은 마을이 만들어져 있으며 이곳에 넓게 발달한 배후습지를 논과 밭농사로 이용하고 있다.
이전리는 이전과 율림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전의 서남쪽에는 장자동과 신기마을이 있다. 율림은 최치원이 천령태수로 부임하여 함양군 함양읍에 상림을 조성했는데 이곳에 밤나무를 심었다고 해서 밤숲인 율림이라 하였다. 2018년 8월 말 기준으로 총 232가구에 447명이 거주하고 있다. 447명 중 남성은 206명이고 여성은 241명이다. 이전리의 주요 특산물은 쌀, 사과, 감자, 딸기, 한과, 고추이다. 일반국도3호선을 따라서 수동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