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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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馬山里 |
영어공식명칭 | Masan-ri |
이칭/별칭 | 말뫼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태윤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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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리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마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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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79가구 |
인구[남/여] | 121명[남 52명|여 67명]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마산리는 말과 같이 생긴 마안산(馬鞍山)의 아래쪽에 있어 ‘말뫼’ 또는 ‘마산’이라 불리고 있다.
본래 경상남도 함양군 덕곡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무너미·더더실·말뫼 마을을 합하여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편입시키고 마산리라 하였다. 마을이 형성된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고려 때 보성선씨가 세도가로 살면서 고관대작을 많이 배출하였다.
마산리는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의 중심에서 북쪽에 있으며 도숭산[1,044m]의 동사면과 마안산[508.1m]의 서사면 사이의 산 사면에 마을들이 자리 잡고 있다. 산간 분지 사이로 작은 하천이 흘러가고, 이 하천들 주변에 있는 작은 평야들 사이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마산리는 마산, 수여, 계곡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산은 약 400년 전부터 하동정씨와 함안조씨가 대를 이어 살고 있고, 수여는 물넘이·물남이·무넘이·무내미라고도 부르는 마을이다. 계곡은 마을 앞뒤의 산 모양이 닭의 볏을 닮아 자손이 번성한다는 지리풍수설에서 생긴 이름이다. 2018년 8월 말 기준으로 총 79가구에 121명이 살고 있다. 121명 중 남성은 54명이고 여성은 67명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마산리의 주요 특산물은 쌀, 사과, 배, 밤이다. 마산마을과 수여마을 사이에 통영대전고속도로 지곡IC가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