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10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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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崔仁壽 |
영어공식명칭 | Choi Insu |
이칭/별칭 | 안일(安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병훈 |
활동 시기/일시 | 1605년 - 최인수 선무원종공신 3등 녹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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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최인수 출생지 -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운용로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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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이주지 | 최인수 거주지 -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운용로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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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지 | 최인수 활동지 -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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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지 | 최인수 활동지 - 경상북도 영천시 |
묘소 | 최인수 묘소 -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용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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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문신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첨지중추부사 |
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의병.
최인수(崔仁壽)[1525~1594]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아버지 최철견(崔鐵堅) 등 가족들과 함께 의병을 일으켰으며, 군공을 세워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녹훈되었다.
최인수의 본관은 영천(永川)이며, 자는 안일(安一)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성균관 생원(生員) 최계생(崔季生)이며, 할아버지는 전라도사를 역임하였던 난포 최철견이다. 할머니는 진사 최순동(崔順潼)의 딸 흥해 최씨(興海崔氏)로서 최팔개·최팔원 형제의 고모할머니이다. 아버지는 청주교수 최침(崔沉)이며, 어머니는 순천 백씨(順天白氏)와 창녕 성씨(昌寧成氏)이다. 최인수의 부인은 정부인(貞夫人) 월성 이씨(月城李氏)이며, 아들은 포도대장(捕盜大將)을 역임한 최준립(崔竣立)이다.
최인수는 순릉참봉(純陵參奉)과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지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할아버지 최철견과 함께 자인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며, 영천의 권응수(權應銖) 휘하에서 활약하였다.
최인수의 묘소는 자인현 동쪽 연척(硯尺)[현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용산리] 자좌(子坐)에 있다.
최인수는 임진왜란 때의 군공으로 1605년(선조 38)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3등에 녹훈되었으며, 사후에 가선대부 호조참판 겸동지의금부사 오위도총부 부총관(嘉善大夫戶曹參判兼同知中樞府事五衛都摠府副摠管)에 증직(贈職)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