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10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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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崔湜 |
영어공식명칭 | Choi Sik |
이칭/별칭 | 퇴당(退堂)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병훈 |
활동 시기/일시 | 1592년 - 최식 임진왜란 창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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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605년 - 최식 선무원종공신 2등 녹훈 |
추모 시기/일시 | 1959년 - 최식 경의재 배향 |
출생지 | 최식 출생지 -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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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의병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산원 |
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의병.
임진왜란 당시 최식(崔湜)[?~?]을 비롯한 삼형제가 의병을 일으켜 많은 공을 세웠다. 최식은 이후 선무원종공신 2등에 녹훈되었다.
최식의 본관은 양천(陽川)이며, 호는 퇴당(退堂)이다. 세조 대에 경상도 감사를 역임했던 최숙형(崔淑亨)의 7대손이다. 형은 최항(崔沆)이며, 동생은 최결(崔潔)이다. 최식의 선대(先代)에 고령(高靈)으로부터 자인현으로 이거 하였으나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최식에 대한 구체적은 활동은 확인하기 어렵다. 그러나 『자인읍지』 인물조에 따르면 최식은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좌랑 최동립(崔東立)과 송정(松亭) 김우용(金遇鎔)과 함께 봉기하여 왜적을 토벌하는 데 많은 공을 세웠다고 한다. 또한 최식의 형 최항(崔沆)과 동생 최결(崔潔)이 함께 원종공신에 녹훈된 것으로 볼 때 삼형제가 함께 창의(倡義)하여 활동했음을 알 수 있다.
최식은 1605년(선조 38) 선무원종공신 2등에 녹훈되었다. 1959년 후손들이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읍천리에 경의재(景義齋)를 건립하여 추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