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101778
한자 元曉庵
영어공식명칭 Wonhyoam Temple
이칭/별칭 냉천사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386-73[대한리 382]
시대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집필자 백지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668년연표보기 - 원효암 건립
중수|중창 시기/일시 1882년 - 원효암 중창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0년 - 원효암 대웅전 및 삼성각 건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0년 - 원효암 극락전 및 산령각 건립
문화재 지정 일시 2006년 6월 29일 - 경산원효암마애여래좌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86호 지정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6년 - 원효암 관세음보살상 및 대세지보살상 봉안
최초 건립지 원효암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386-73[대한리 382]
현 소재지 원효암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386-73[대한리 382]지도보기
성격 사찰
창건자 원효
전화 053-852-0963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있는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소속 사찰.

[개설]

원효암(元曉庵)은 통일 신라 시대 원효대사(元曉大師)[617~686]가 창건한 사찰로 전해지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銀海寺)의 말사이다. 원효암 뒤에 사시사철 찬물이 나는 샘이 있어 ‘냉천사(冷泉寺)’라고도 불린다. 원효암 뒤 북쪽으로 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86호로 지정된 경산원효암마애여래좌상(慶山元曉庵磨崖如來坐像)이 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퇴경당전서(退耕堂全書)』에 따르면, 원효암은 668년(문무왕 8) 원효대사가 창건하였고, 1882년(고종 19) 긍월대사(亘月大師)가 중창하였다고 한다. 이후의 역사를 고증할 기록은 확인되지 않는다.

1980년에 대웅전과 삼성각을 건립하였다. 1986년 팔공산(八公山)[1,193m] 일대에 산불이 발생하여 전각 등이 소실되었다. 1990년에 극락전과 산령각을 다시 건립하였고, 2016년에 아미타불상만 봉안하였던 극락전에 협시로 관세음보살상과 대세지보살상을 봉안하는 아미타삼존불 점안불사(點眼佛事)를 하였다.

[활동 사항]

원효암은 초하루 법회를 비롯하여 모든 일반적인 법회를 정기적으로 봉행하고 있다. 2017년 포항 지진 발생 때 봉사활동을 하는 등 사회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0년 현재 신도는 약 100명이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원효암 입구 동쪽에 건물 2동이 있다. 1동은 ‘30회 중앙승가대동문회’ 현판이 걸려 있으며 다른 1동은 종무소로 쓰인다. 원효암 입구 정면에는 일주문(一柱門)으로 활용되는 경산 대한리 원효암 사자루(慶山大閑里元曉庵獅子樓)가 있다. 경산 대한리 원효암 사자루를 지나면 가운데 극락전을 중심으로 왼쪽에 대안당(大安堂)과 ‘냉천수각(冷泉水閣)’이라 편액된 각(閣)이 있는데, 각 안에는 우물이 있다. 오른쪽에는 원효당(元曉堂)이 있다. 대안당과 원효당은 요사채이다. 극락전 왼쪽 뒤편에는 산신각이 있다. 원효암은 전체적으로 극락전을 중심으로 ‘口’자형의 배치를 이룬다.

[관련 문화재]

원효암 뒤편 산 암석에 경산원효암마애여래좌상이 조각되어 있다. 2006년 6월 29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86호로 지정되었으며, 통일 신라 시대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 밖에 고려 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삼층석탑이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