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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부호리(釜湖里)는 경산시 하양읍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부호1리와 부호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가매실, 모정만리, 아리가매실 등이 있다. 부호리는 마을 뒷산의 형상이 가마솥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가마실 혹은 가매실이라고도 하는데, 이를 한자로 ‘부상(釜上)’으로 표기하였으며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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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부호리(釜湖里)는 경산시 하양읍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부호1리와 부호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가매실, 모정만리, 아리가매실 등이 있다. 부호리는 마을 뒷산의 형상이 가마솥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가마실 혹은 가매실이라고도 하는데, 이를 한자로 ‘부상(釜上)’으로 표기하였으며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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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제리(釜堤里)는 경산시 용성면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부제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부제, 강남, 저질 등이 있다. 부제리에는 가못이 있어 가못이라 불리다가 후에 부제마을이라 개칭되었다. 강남은 냇물 남쪽에 위치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지명이다. 저질은 부곡 남쪽에 있는 마을로 ‘길 넘어’, ‘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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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 추석은 가위·한가위·가배(嘉俳)·중추절(仲秋節) 등으로도 불린다. 가을의 한가운데 달이자 팔월의 한가운데 날이라는 뜻을 지닌 명절로 추수감사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경산 지역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햇곡식으로 송편이나 술을 빚고 햇과일을 장만하고 자손들이 부모의 집에 모여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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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권력자의 부당한 요구에 지혜로 대처하는 아들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아들의 지혜」는 경산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민담이다. 영의정이 자신의 높은 관직을 내세워 좌의정의 가보를 뺏으려 했으나 좌의정의 아들이 지혜를 발휘하여 가보를 지킨다는 이야기이다. 비록 어린 아들이라도 지혜를 가지면 권력자의 횡포를 무력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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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서식하는 수련과의 한해살이풀. 가시연꽃은 전 세계적으로 1속 1종이 서식하는 식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가시연꽃은 꽃의 모양이 닭 또는 기러기 머리 모양을 닮아서 계두(鷄頭)·계두실(鷄頭實)로도 불렸다. 최근 기후 변화로 동남아시아에서 우리나라 늪을 찾아오는 물꿩이 산란 장소로 이용하는 식물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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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집안에 존재하는 신에게 가정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믿음과 행위. 가신은 집안의 여러 장소에 있는 신들로 외부로부터의 위험에서 가족을 보호하고 가족들에게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면 이를 해결해주며, 풍년을 기원하는 대상이 되기도 한다. 집안에 존재하는 신은 성주, 조왕, 조상, 삼신, 측신, 터주, 집지쿰이[집지킴이] 등 다양하다. 이들에 대한 신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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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가야리(佳野里)는 경산시 진량읍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가야리 한 개다. 자연마을은 가야말이 있다. 가야리는 어떤 선비가 마을에 물이 넉넉하고 들판이 좋아 ‘살만하고 아름답다’는 의미로 아름다울 가(佳) 자를 써서 ‘가야’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가야리는 본래 자인군 중북면 지역으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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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가야리와 압량읍 신촌리·의송리 일원에 있는 청동기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유물 산포지. 가야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행정복지센터 소재지에서 약 3㎞ 거리에 있다. 오목천 주변의 구릉과 곡간지에 해당하며, 타원형의 형태로 넓게 분포한다. 가야리 유물 산포지는 여러 차례에 걸쳐 조사되었다. 우선 1977년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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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에서 발원하여 압량읍에서 오목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가야천(佳野川)은 경산시 진량읍의 현내리와 마곡리에 있는 금박산과 아방산, 선암산의 서쪽에서 발원한다. 이어 서남쪽으로 곡류하여 흐르다가 압량읍 신촌리에서 오목천으로 흘러든다. 가야천은 금호강의 제2지류이자 오목천의 제1지류로 전체 유로는 9.06㎞이고, 유역 면적은 16.1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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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덕천2리 골짜기에 있는 한 약수터에 전해지는 이야기.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덕천2리 가양골이라고 불리는 골짜기에 신이한 효험을 지닌 약수가 나오는 약수터가 있는데, 큰 구렁이가 약수터 앞에서 지키고 있어 아무나 약수를 얻을 수 없었다고 한다. 목욕재계로 정성을 들이고, 부정한 것을 금한 다음에야 약수를 구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가양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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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의 각 가정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빚은 술. 가양주(家釀酒)는 집에서 빚은 술을 말하며, 조상으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술 빚는 방식과 풍습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주로 한국인이 주식으로 삼는 곡식과 발효제인 누룩, 그리고 물을 주원료로 한다. 지역이나 가문, 빚는 사람의 솜씨에 따라 향과 맛이 다양하다. 전통사회에서는 기제사나 명절 차례 같은 제사를 위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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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 추석은 가위·한가위·가배(嘉俳)·중추절(仲秋節) 등으로도 불린다. 가을의 한가운데 달이자 팔월의 한가운데 날이라는 뜻을 지닌 명절로 추수감사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경산 지역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햇곡식으로 송편이나 술을 빚고 햇과일을 장만하고 자손들이 부모의 집에 모여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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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지리(葛旨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갈지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갈지가 있다. 갈지리는 1580년경 경주 이씨 이인백(李仁伯)이 마을을 개척할 당시 마을 뒷산에 칡덩굴이 우거져 마을을 뒤덮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대왕산 기슭의 칡덩굴이 마을 뒷산까지 뻗어내려 꽃이 피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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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지리(葛旨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갈지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갈지가 있다. 갈지리는 1580년경 경주 이씨 이인백(李仁伯)이 마을을 개척할 당시 마을 뒷산에 칡덩굴이 우거져 마을을 뒤덮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대왕산 기슭의 칡덩굴이 마을 뒷산까지 뻗어내려 꽃이 피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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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가일리(駕日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가일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가일, 갓골새, 강골, 아릿말 등이 있다. 가일리는 남천 가에 위치한다 해서 개나리 혹은 개일로 불리다가 후에 가일로 개칭되었다. 마을 주위의 산 모양이 소의 멍에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갓골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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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가일리에 있는 순천 이씨 동성 마을. 가일리 순천 이씨 집성촌은 전라남도 순천시를 본관으로 하는 순천 이씨의 동성 마을이다. 순천 이씨의 시조는 이사고(李師古)로, 고려 시대에 문하시중에 올랐으며, 승평백(昇平伯)에 봉하여졌다. 가일리 입향조는 이선(李瑄)이다. 순천 이씨 집성촌이 자리한 가일리는 남천강 인근에 있다 하여 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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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척리(加尺里)는 경산시 용성면의 남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가척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비리재, 문디밭골, 가재, 못안 등이 있다. 가척리는 가재고개 밑에 위치하여 가척 또는 가재, 가현리로 불리게 되었다. 비리재는 비리재 아래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문디밭골은 가재 북쪽에 있는 마을로 문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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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봉회리에 있는 교회. 진량제일교회(珍良第一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이다. 진량제일교회는 경상북도 경산 지역 내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가정교회는 1901년 5월 1일 선교사 안의와(安義窩)[James Edward Adams]의 전도를 받은 안상험, 김영우, 조병권, 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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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척리(加尺里)는 경산시 용성면의 남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가척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비리재, 문디밭골, 가재, 못안 등이 있다. 가척리는 가재고개 밑에 위치하여 가척 또는 가재, 가현리로 불리게 되었다. 비리재는 비리재 아래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문디밭골은 가재 북쪽에 있는 마을로 문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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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가척리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가척리 동제는 음력 5월 5일 오전 8시에 ‘당밑등’이라 불리는 산 속에 위치한 한장군 사당에서 한장군에게 지낸다. 가척리 주민들은 한장군의 사당을 ‘한당’이라 부른다. 한당은 약 140년 전 일제에 의한 훼철을 방지하기 위해 산 속에 건립되었다. 주민들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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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인흥리(仁興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북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인흥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가천리, 동사리, 새각단, 객골 등이 있다. 인흥리는 처음에 오목천 냇물이 아름답고 맑다고 하여 ‘가천(佳川)’이라 하였다. 산 아래 있다고 ‘사밑각단’이라고도 불렀는데,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마을의 번영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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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를 상징하는 시조. 까치는 예부터 길조로 불려온 까마귀과에 속하는 텃새이다. 까마귀과에는 전 세계에 약 100종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8종이 있다. 까치속에는 3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1종이 분포한다. 까치는 경산시의 어디에든 서식하지만 높은 산에는 드물며 대개 단독으로 생활한다. 겨울철에는 수십 마리에서 수백 마리씩 무리를 지어 생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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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 지역 가톨릭 교회의 역사와 활동. 경산 지역 천주교의 역사는 박해를 피해 온 사람들과 박해를 받고 유배 온 사람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이렇게 모인 신자들에 의해 경산 지역 최초의 공소인 북동공소가 설립되었고, 1920년대에는 하양성당, 1950년대에는 경산성당이 설립되었다. 1990년대 이후에는 경산시의 성장에 따라 성당 설립이 확연하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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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 지역 가톨릭 교회의 역사와 활동. 경산 지역 천주교의 역사는 박해를 피해 온 사람들과 박해를 받고 유배 온 사람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이렇게 모인 신자들에 의해 경산 지역 최초의 공소인 북동공소가 설립되었고, 1920년대에는 하양성당, 1950년대에는 경산성당이 설립되었다. 1990년대 이후에는 경산시의 성장에 따라 성당 설립이 확연하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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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척리(加尺里)는 경산시 용성면의 남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가척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비리재, 문디밭골, 가재, 못안 등이 있다. 가척리는 가재고개 밑에 위치하여 가척 또는 가재, 가현리로 불리게 되었다. 비리재는 비리재 아래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문디밭골은 가재 북쪽에 있는 마을로 문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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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의병. 김거(金鐻)[1564~1604]는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황경림(黃慶霖)[1566~1629]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하양현(河陽縣)을 방어하였다. 김거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가화(可和), 호는 학포(鶴圃)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횡성현감(橫城縣監)을 지낸 김영서(金永瑞), 할아버지는 진사(進士) 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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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의병. 안천민(安天民)[1555~?]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켰으며, 최문병(崔文炳)·곽재우(郭再祐) 휘하에서 활약하였다. 안천민의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각보(覺甫)이다. 안천민은 정몽주(鄭夢周)의 문인으로 고려왕조에 절의를 지켰던 안한(安翰)의 5대손이다. 안천민 대에 이르러서는 자인에 우거하게 된다. 안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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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 지역에서 전해지는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이자 운동경기. 씨름은 두 사람이 샅바를 잡은 채 서로 버티고 힘을 겨루어, 상대를 넘어뜨리는 것으로 승부를 겨루는 전통 민속놀이이다. 씨름은 ‘씨룬다’[서로 버티고 힘을 겨룬다]라는 말에서 유래된 용어로 볼 수 있으며, 다른 이름인 각저(角觝), 백희(百戲), 각기(角技)라는 용어들 역시 ‘맞닥뜨려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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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하양이 관향인 문신. 허주(許周)[1359~1440]는 고려 말 지양주사(知襄州事)로 있으면서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성을 쌓았고, 이성계(李成桂) 일파의 전제 개혁에 참여하였다. 조선 개창 후 여러 관직을 역임했으며, 판한성부사(判漢城府事)에 오른 후 관직을 그만 두었다. 허주의 자는 백방(伯方)·백공(伯公), 호는 숙재(肅齋), 시호는 간숙(簡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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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평기리와 청도군 금천면 갈지리를 연결하는 고개. 갈고개[170m]는 갈지리 마을 앞산이 풍수상 목마른 말이 물을 먹는 모양이라는 ‘갈마음수형국(渴馬飮水形局)’이라 하여 마을 이름을 ‘갈지리’라 하고, 고갯마루를 ‘갈고개’라 불렀다고 한다. 또한 갈지리의 마을이 형성될 즈음 고개 일대에 칡[葛]이 무성하여 ‘갈고개’라고 하였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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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평기리와 청도군 금천면 갈지리를 연결하는 고개. 갈고개[170m]는 갈지리 마을 앞산이 풍수상 목마른 말이 물을 먹는 모양이라는 ‘갈마음수형국(渴馬飮水形局)’이라 하여 마을 이름을 ‘갈지리’라 하고, 고갯마루를 ‘갈고개’라 불렀다고 한다. 또한 갈지리의 마을이 형성될 즈음 고개 일대에 칡[葛]이 무성하여 ‘갈고개’라고 하였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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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평기리와 청도군 금천면 갈지리를 연결하는 고개. 갈고개[170m]는 갈지리 마을 앞산이 풍수상 목마른 말이 물을 먹는 모양이라는 ‘갈마음수형국(渴馬飮水形局)’이라 하여 마을 이름을 ‘갈지리’라 하고, 고갯마루를 ‘갈고개’라 불렀다고 한다. 또한 갈지리의 마을이 형성될 즈음 고개 일대에 칡[葛]이 무성하여 ‘갈고개’라고 하였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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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지리(葛旨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갈지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갈지가 있다. 갈지리는 1580년경 경주 이씨 이인백(李仁伯)이 마을을 개척할 당시 마을 뒷산에 칡덩굴이 우거져 마을을 뒤덮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대왕산 기슭의 칡덩굴이 마을 뒷산까지 뻗어내려 꽃이 피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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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지리(葛旨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갈지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갈지가 있다. 갈지리는 1580년경 경주 이씨 이인백(李仁伯)이 마을을 개척할 당시 마을 뒷산에 칡덩굴이 우거져 마을을 뒤덮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대왕산 기슭의 칡덩굴이 마을 뒷산까지 뻗어내려 꽃이 피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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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월리(所月里)는 경산시 와촌면의 남동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행정리는 소월1리, 소월2리, 소월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갈밭, 방거리, 솔구불 등이 있다. 소월리는 서쪽부터 긴 골을 이루고 있어 달이 뜨면 가장 먼저 비춘다고 하여 ‘월전’이라 하였다가 부근에 갈대가 많다고 하여 ‘갈밭’이라고 부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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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평기리와 청도군 금천면 갈지리를 연결하는 고개. 갈고개[170m]는 갈지리 마을 앞산이 풍수상 목마른 말이 물을 먹는 모양이라는 ‘갈마음수형국(渴馬飮水形局)’이라 하여 마을 이름을 ‘갈지리’라 하고, 고갯마루를 ‘갈고개’라 불렀다고 한다. 또한 갈지리의 마을이 형성될 즈음 고개 일대에 칡[葛]이 무성하여 ‘갈고개’라고 하였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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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지리(葛旨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갈지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갈지가 있다. 갈지리는 1580년경 경주 이씨 이인백(李仁伯)이 마을을 개척할 당시 마을 뒷산에 칡덩굴이 우거져 마을을 뒤덮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대왕산 기슭의 칡덩굴이 마을 뒷산까지 뻗어내려 꽃이 피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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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평기리와 청도군 금천면 갈지리를 연결하는 고개. 갈고개[170m]는 갈지리 마을 앞산이 풍수상 목마른 말이 물을 먹는 모양이라는 ‘갈마음수형국(渴馬飮水形局)’이라 하여 마을 이름을 ‘갈지리’라 하고, 고갯마루를 ‘갈고개’라 불렀다고 한다. 또한 갈지리의 마을이 형성될 즈음 고개 일대에 칡[葛]이 무성하여 ‘갈고개’라고 하였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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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갑제동(甲堤洞)은 경산시의 중서부에 위치해 있다. 동의 행정은 북부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자연마을은 감못[갑제], 밤정골, 새각단, 웃갑제 등이 있다. 갑제동은 마을 북쪽 감나무 숲이 우거진 언덕 아래에 있는 못을 감못이라 불렀고, 숲 주위에 형성된 마을 이름도 감못이라 하였는데, 감의 음이 변하여 ‘갑제’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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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곡리와 사기리에 걸쳐 있는 산. 환성산(環城山)[807.2m]은 경산시 하양읍 대곡리·사기리와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평광동 사이에 있는 산이다. 환성산은 초례산[648.6m]과 함께 팔공산의 가장 남쪽을 이루는 산지이다. 환성산의 북쪽은 관봉[852.9m]으로 이어지고, 동쪽은 무학산[588.4m]과 연결된다. 환성산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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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산 지역에서 전개된 동학 교도의 농민 운동. 경산 지역에서는 1890년대 동학(東學)의 교세가 확장되고 농민 운동의 조짐이 보이자, 사족들이 앞장서서 오가작통제(五家作統制)를 실시하여 농민들을 통제하였다. 이에 1894년(고종 31) 전국적으로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났을 때 동학농민군의 침범을 막을 수 있었다. 1860년(철종 11) 경상도 경주에서 시작한 동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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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갑제동(甲堤洞)은 경산시의 중서부에 위치해 있다. 동의 행정은 북부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자연마을은 감못[갑제], 밤정골, 새각단, 웃갑제 등이 있다. 갑제동은 마을 북쪽 감나무 숲이 우거진 언덕 아래에 있는 못을 감못이라 불렀고, 숲 주위에 형성된 마을 이름도 감못이라 하였는데, 감의 음이 변하여 ‘갑제’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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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갑제동(甲堤洞)은 경산시의 중서부에 위치해 있다. 동의 행정은 북부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자연마을은 감못[갑제], 밤정골, 새각단, 웃갑제 등이 있다. 갑제동은 마을 북쪽 감나무 숲이 우거진 언덕 아래에 있는 못을 감못이라 불렀고, 숲 주위에 형성된 마을 이름도 감못이라 하였는데, 감의 음이 변하여 ‘갑제’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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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와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 걸쳐 있는 산. 관봉(冠峰)[852.9m]은 정상의 암석이 갓[冠]을 쓰고 있는 형태의 봉우리라 하여 유래되었다. 갓바위로 널리 알려져 있다. 관봉은 팔공산 능선의 동쪽 봉우리로 화강암 토르(tor) 지형이다. 관봉의 남쪽은 능성재를 지나 환성산으로 이어지며, 북쪽으로는 노적봉과 은해봉, 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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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팔공산 관봉 정상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불상.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慶山八公山冠峰石造如來坐像)은 팔공산(八公山)[1,193m] 관봉(冠峰)[850m] 정상에 위치한 불상이다. 통일 신라 시대 제작된 불상으로, 머리 윗부분에 갓 모양 같은 판석이 있어 ‘갓바위 부처’라고 불린다. 머리 위의 판석은 불상보다 뒤에 제작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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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 지역에서 일정한 물길을 유지하면서 지표를 흐르는 물줄기. 하천(河川)은 강수를 통해 지표에 공급된 물이 일정한 물길을 유지하면서 경사진 지표면을 흘러내리는 현상을 가리킨다. 하천에 물이 흘러드는 공간적 범위를 유역(流域)이라 하고, 물이 흐르는 유역의 경계선을 분수계(分水界)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규모가 큰 물길을 강(江), 규모가 작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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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교복. 강개명(姜開明)[?~?]은 경산향교(慶山鄕校)의 교복(校僕)으로 임진왜란 때 병화를 피해 오성(五聖)의 위패를 성암산(聖巖山)에 안치하였다. 강개명의 본관은 진주(晉州)로 자세한 가계는 전해지지 않는다. 강개명은 본래 경산향교의 교복이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많은 사람들이 피난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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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만조(康萬祚)[1893~?]는 경산의 봉회교회(鳳會敎會)[지금의 진량제일교회] 전도사로 목회 활동 중 항일에 관한 설교를 하고 신사참배를 거부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었다. 강만조는 1893년 1월 12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봉회리에서 태어났다. 강만조는 1939년 국민정신총동원 조선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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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서리(江西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남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강서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강서, 산역 등이 있다. 강서리는 오목천의 서쪽에 위치한다 하여 ‘강서’로 불렸으며, 예전에는 이웃한 마을보다 많은 사람들이 산다고 하여 ‘큰 마을’이라 불렀고, 그 후로 산역(山驛)이 생겨 ‘산역’ 혹은 ‘산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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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시 체제하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인력 수탈. 1944~1945년 일제 강점기 말기 전치체제 하에서 일제는 인적·물적 수탈을 강화해 나갔다. 그런 가운데 국가총동원법(國家總動員法)과 국민징용령(國民徵用令)을 통해 전장과 공장 등지로 우리 민족을 강제적으로 동원하였다. 그런 가운데 경산 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강제징용 되었으며, 대왕산 죽창의거와 같은 저항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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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시 체제하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인력 수탈. 1944~1945년 일제 강점기 말기 전치체제 하에서 일제는 인적·물적 수탈을 강화해 나갔다. 그런 가운데 국가총동원법(國家總動員法)과 국민징용령(國民徵用令)을 통해 전장과 공장 등지로 우리 민족을 강제적으로 동원하였다. 그런 가운데 경산 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강제징용 되었으며, 대왕산 죽창의거와 같은 저항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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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강학리(江鶴里)는 경산시 와촌면의 남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강학1리와 강학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황학, 강골 등이 있다. 강학리는 강곡동과 황학동이 합해져 이루어진 마을이다. 강골은 강학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 마을 앞의 내가 강처럼 넓고 길게 흐른다 하여 부르게 된 이름이다. 황학은 마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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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산등성이나 봉우리 사이의 고도가 낮은 지대. 고개는 재 또는 영(嶺)이라고도 한다. 영어로는 패스(pass)라고 하는데, 어원은 패서블(passable), 즉 통과할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이것은 산등성이의 낮은 곳으로 길이 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산시 지역의 고개는 경산시의 읍면 내, 읍면 간, 또는 주변의 다른 시·군 간을 연결하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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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산등성이나 봉우리 사이의 고도가 낮은 지대. 고개는 재 또는 영(嶺)이라고도 한다. 영어로는 패스(pass)라고 하는데, 어원은 패서블(passable), 즉 통과할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이것은 산등성이의 낮은 곳으로 길이 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산시 지역의 고개는 경산시의 읍면 내, 읍면 간, 또는 주변의 다른 시·군 간을 연결하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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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가일리(駕日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가일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가일, 갓골새, 강골, 아릿말 등이 있다. 가일리는 남천 가에 위치한다 해서 개나리 혹은 개일로 불리다가 후에 가일로 개칭되었다. 마을 주위의 산 모양이 소의 멍에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갓골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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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있는 개미산과 호박산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개미산의 이무기와 호박산」은 호박산의 웅덩이가 생긴 유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전설이다. 이무기가 자신의 재주를 믿고 월권하여 옥황상제로부터 징치당하는 이야기로, 인간을 도우려다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의 안타까움을 담고 있다. 2005년 이동근·김종국이 엮은 『경산 지방의 설화문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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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프로테스탄트(Protestant)를 의미하는 말로, 구교(舊敎) 가톨릭과 달리하여 신교(新敎)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개신교 활동은 1884년(고종 21) 알렌(Horace Newton Allen) 선교사가 입국한 이후 정식으로 선교 사업을 시작하며 이루어졌다. 1887년 장로교의 새문안교회가 설립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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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가일리(駕日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가일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가일, 갓골새, 강골, 아릿말 등이 있다. 가일리는 남천 가에 위치한다 해서 개나리 혹은 개일로 불리다가 후에 가일로 개칭되었다. 마을 주위의 산 모양이 소의 멍에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갓골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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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있는 천연보호림. 경산자인의계정숲은 평지의 구릉지에 형성된 자연숲이다. 대개 평지에 조성된 숲은 방풍이나 치수를 목적으로 조성된 인공숲인데, 경산자인의계정숲은 천연림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경산자인의계정숲은 경산시민들에게 좋은 휴식처일 뿐만 아니라 역사의 장이기도 한데, 매년 5월 단오가 되면 한장군놀이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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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은호리에 있는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산소 기원의 석회암. 경산 은호리의 스트로마톨라이트화석은 원시 미생물인 시아노박테리아[남조류]의 생명 활동에 의하여 유기물의 엽층리가 발달된 석회암으로, 하양읍 은호리 346번지 마을 안을 흐르는 작은 하천의 바닥에 길이 약 30m, 폭 2~3m에 걸쳐 집단적으로 분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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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강학리에 있는 불굴사와 돌거북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거북돌의 눈」은 불굴사(佛窟寺)라는 절의 번성과 쇠락을 거북돌의 존재와 훼손으로 설명하는 전설이다. 1996년 경산대학교 부설 경산문화연구소에서 간행한 『경산문화유적총람』에 「거북돌의 눈」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으나 채록 시기와 채록 장소가 명확하지 않다.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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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에 있는 섬유 제품 제조업체. 건백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강소기업육성사업’에 선정된 경산 지역 기업이다. ‘글로벌강소기업육성사업’이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세계적인 수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 혁신 기관, 지방청이 매년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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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에 있는 섬유 제품 제조업체. 건백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강소기업육성사업’에 선정된 경산 지역 기업이다. ‘글로벌강소기업육성사업’이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세계적인 수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 혁신 기관, 지방청이 매년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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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건화는 자동차용 고무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건화EnG, 건화EnG 2공장, 건화정공, 장가항건화[중국 장쑤성 소재]를 계열사로 운영하고 있다. 건화는 첨단 자동차 부품 생산을 통해 한국 자동차 문화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건화는 1965년 11월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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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건화는 자동차용 고무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건화EnG, 건화EnG 2공장, 건화정공, 장가항건화[중국 장쑤성 소재]를 계열사로 운영하고 있다. 건화는 첨단 자동차 부품 생산을 통해 한국 자동차 문화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건화는 1965년 11월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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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환상리(環上里)는 경산시 하양읍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환상1리, 환상2리, 환상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새마실, 신하동 등이 있다. 환상리는 과거에 ‘환소(環沼)’, ‘건흥’, ‘고니’라 불렸는데, 환소는 마을 앞에 둥근 못이 있었다는 데서 유래하였고, 건흥과 고니는 저지대에 위치해 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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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를 흐르는 금호강과 지류인 오목천 유역의 평야. 건흥들이 위치한 현흥리(賢興里)는 현창리와 건흥리가 합쳐져 만들어진 명칭이다. 여기서 ‘건흥’은 물이 흔해서 날이 가물어야만 농사가 잘 된다 하여 마를 건(乾) 자와 흥할 흥(興) 자를 써서 ‘건흥’이 되었다. 건흥들의 지질은 신생대 제4기에 형성된 신기하성층으로 모래와 자갈이 섞인 참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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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용천리에 있는 흰둥바위 검둥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검둥바위 흰둥바위」는 용성면 용천리 인근에 있는 검둥바위와 흰둥바위의 명칭에 대한 기원을 담고 있는데, 검둥바위는 남성을 상징하고 흰둥바위는 여성을 상징한다는 지명 유래 전설이다. 1996년 경산대학교 부설 경산문화연구소에서 간행한 『경산문화유적총람』에 「검둥바위 흰둥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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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검리(尤儉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우검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검촌, 덕촌, 밀못밑 등이 있다. 우검리는 1780년(정조 4)경 해주 오씨가 이주해 살 때부터 검촌이라고 불렀는데, 이전의 유래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덕촌은 1780년 경주 이씨가 촌장이 되어 마을을 개척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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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 교촌리 선돌은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에 있는 선돌 유적이다. 여원무(女圓舞)의 주인공인 한장군(韓將軍)이 왜장의 목을 베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교촌리 선돌은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 일대에 거주하던 청동기 시대 사람들에 의해 신앙의 대상물로 축조되었다. 교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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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승려. 일연(一然)[1206~1289]은 가지산문(迦智禪門)의 선승(禪僧)이다. 무신집권이 끝나고 왕정복고가 이루어지고 난 후 국왕의 부름을 받았다. 충렬왕 대 국존(國尊)으로 책봉되고, 교계를 주도하였다. 만년에는 삼국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집적한 『삼국유사(三國遺事)』를 편찬하였다. 일연의 속성은 김씨(金氏)이며, 본관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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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 지역에서 혼인을 할 때 치르는 의례와 절차. 혼례(婚禮)는 성인이 된 두 사람이 부부로서의 성적, 경제적 결합을 사회적으로 알리고 인정받는 모든 의례와 절차를 말한다. 혼례는 부부관계의 합법성을 획득하는 과정인 동시에 양가의 결속과 인척관계의 사회적 확대로 이어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오늘날에는 사회 통념이 변화함에 따라 혼례의 형식이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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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에 있는 사립 전문대학교. 호산대학교가 지향하는 교육 목표는 ‘전문적 지식과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직업인 양성’, ‘변화에 부응하는 창의력을 갖춘 전문 기업인 양성’, ‘국가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인간 존중 심성을 갖춘 전문 직업인 양성’이다. 교훈은 ‘진리·창의·봉사’이다. 1979년 4월 16일에 학교법인 호산교육재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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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경리(慶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북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경1리와 경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신기, 구경리, 행정리, 솔못안 등이 있다. 경리는 오늘날 구경동이라고 하는 곳에서 시작되었다. 마을의 남동쪽 용산의 지맥이 뻗어 나온 곳에 자리한 구경리는 예전에 절이 있었다고 하여 ‘절골’이라고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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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경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가옥. 경리 김진채 가옥은 현재 경산 지역에 남아 있는 근대 가옥 중 가장 규모가 큰 살림집이다. 살림집의 주인이었던 김진채는 1900년대 초 경산 최고의 부자였던 일명 안부자[안병규] 다음 가는 부자였다고 하며, 남산면에서 김진채의 땅을 밟지 않고는 다닐 수 없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경리 김진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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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에서 경상북도 경산시를 거쳐 서울특별시 서초구를 연결하는 고속국도. 경부고속도로(京釜高速道路)는 부산광역시 금정구를 기점, 서울특별시 서초구를 종점으로 하는 고속국도 제1호이다. 경부고속도로는 1968년 개통된 서울~인천 간 경인고속도로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두 번째로 건설된 고속도로이며, 총 연장은 415.34㎞이다. 경산시에서는 진량읍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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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에서 경상북도 경산시를 거쳐 서울특별시 서초구를 연결하는 고속국도. 경부고속도로(京釜高速道路)는 부산광역시 금정구를 기점, 서울특별시 서초구를 종점으로 하는 고속국도 제1호이다. 경부고속도로는 1968년 개통된 서울~인천 간 경인고속도로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두 번째로 건설된 고속도로이며, 총 연장은 415.34㎞이다. 경산시에서는 진량읍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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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에서 경상북도 경산시를 거쳐 부산광역시를 연결하는 철도. 경부선(京釜線)은 서울특별시에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경산시를 경유하여 부산광역시를 연결하는 우리나라 철도의 중추 간선노선이다. 1899년 개통된 경인선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두 번째로 건설된 철도로, 총 연장은 441.7㎞이다. 경산시 내에서는 중산동, 옥산동, 사정동, 옥곡동 및 남천면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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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평산동에 있는 재활 치료 전문 공공 의료 기관. 경북권역재활병원은 경상북도 권역에서 장애인 재활 치료 중심 병원을 구축함과 동시에, 의료 서비스 취약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북권역재활병원은 2015년 9월 보건복지부의 ‘권역별재활병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5년 12월 건립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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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삼풍동에 있는 게임·콘텐츠 기업 전문 지원 기관.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경북테크노파크 내에 있는 게임·콘텐츠 기업 전문 지원 센터이다. 경상북도 지역 게임 산업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게임 시장 자생력 확보를 위해 경상북도 내 게임 기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창업 지원, 인력 양성, 제작 지원 및 마케팅 지원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경상북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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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실천하여 올바른 민주 시민의 인성을 함양하도록 한다’,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꿈과 재능을 키우고 스스로 탐구하는 창의적인 사람을 기른다’, ‘다양하고 미래 지향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자신의 재능과 진로를 탐색하도록 한다’, ‘쾌적하고 선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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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상방동에 있는 노인 전문 의료 기관. 경북도립경산노인전문병원은 노인성 질환자, 만성 질환자 등 주로 장기 입원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노인 전문 의료 기관이다. 「경상북도립노인전문요양병원 설치 및 운영 조례」[경상북도조례 제2558호, 1999년 4월 22일 제정]에 의거하여 설립되었다. 경북도립경산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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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신교동에 위치한 공립 특수 목적 고등학교. 경북체육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성실한 체육인, 지적인 체육인, 협동하는 체육인, 패기있는 체육인’을 육성하는 것이며, 교훈은 ‘성실, 협동, 패기’이다. 경북체육고등학교는 1975년 11월 14일에 설립 인가를 받아 개교하였다. 1981년 11월 18일에 문교부 지정 체육과 연구학교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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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신교동에 있는 공립 병설 중학교. 경북체육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스포츠 영재 육성’이며, 교훈은 ‘성실, 협동, 패기’이다. 경북체육중학교는 1972년 11월 11일에 경북체육학교[9학급]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2월 26일에 신입생을 모집하여 1973년 4월 14일에 대구고등학교 임시 교사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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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삼풍동에 있는 산업 기술 단지. 경북테크노파크는 경상북도 경산시 삼풍동에 있는 산업 기술 단지이다. 테크노 파크는 대학, 연구소, 공공 기관, 산업체 등의 인적, 물적, 기술 자원을 일정한 장소에 집적한 토지·건물·시설의 집합체로,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조성된다. 1995년 테크노파크 도입 계획이 수립되었으며,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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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봉회리에 있는 경북장학회 산하 대학생 기숙사. 경북학숙은 경상북도 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 시설로, 편의 시설뿐만 아니라 영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경북학숙은 재단법인 경북장학회가 경상북도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기숙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여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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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에 있는 IT 융합 분야 관련 연구 기관.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경상북도 및 경산 지역 IT 기업들을 위한 기술 개발과 사업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2008년 9월 13개 시도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 보고회에서 논의를 시작하여 2009년 11월 법인을 설립하고, 2009년 12월 창립 이사회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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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 경일대학교가 지향하는 교육 목표는 ‘스마트 신(信·新·伸) 인재 양성’이다. 첫 번째 신(信)은 참된 인성 교육, 두 번째 신(新)은 창의 융합 교육, 세 번째 신(伸)은 자기 주도 교육을 의미한다. 교훈은 ‘진의, 창의, 열의’이다. 경일대학교는 1963년 1월 28일에 설립 인가를 받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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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 경일대학교가 지향하는 교육 목표는 ‘스마트 신(信·新·伸) 인재 양성’이다. 첫 번째 신(信)은 참된 인성 교육, 두 번째 신(新)은 창의 융합 교육, 세 번째 신(伸)은 자기 주도 교육을 의미한다. 교훈은 ‘진의, 창의, 열의’이다. 경일대학교는 1963년 1월 28일에 설립 인가를 받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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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평산동에 있었던 사립 전문대학교. 대구미래대학교의 건학 이념은 ‘사랑, 빛, 자유’이며, 교훈은 ‘큰 뜻을 품어라’이다. 대구미래대학교는 1980년 12월 대일실업전문대학으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81년 3월 10일에 6개 학과로 개교하였다. 설립자는 이태영(李泰榮)[1929~1995]이며, 초대 학장은 이성우이다. 1983년 경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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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협석리에 있는 사립 전문대학. 영남외국어대학이 지향하는 교육 목표는 ‘세계화를 통한 글로벌 창의적 인재 양성’, ‘지역사회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 및 전인교육 실천’, ‘전문화를 통한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 기술 습득’이다. 교훈은 ‘세계와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우수 전문 인력 양성’이다. 영남외국어대학의 학교법인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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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협석리에 있는 사립 전문대학. 영남외국어대학이 지향하는 교육 목표는 ‘세계화를 통한 글로벌 창의적 인재 양성’, ‘지역사회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 및 전인교육 실천’, ‘전문화를 통한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 기술 습득’이다. 교훈은 ‘세계와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우수 전문 인력 양성’이다. 영남외국어대학의 학교법인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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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실천하여 올바른 민주 시민의 인성을 함양하도록 한다’,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꿈과 재능을 키우고 스스로 탐구하는 창의적인 사람을 기른다’, ‘다양하고 미래 지향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자신의 재능과 진로를 탐색하도록 한다’, ‘쾌적하고 선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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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신교동에 위치한 공립 특수 목적 고등학교. 경북체육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성실한 체육인, 지적인 체육인, 협동하는 체육인, 패기있는 체육인’을 육성하는 것이며, 교훈은 ‘성실, 협동, 패기’이다. 경북체육고등학교는 1975년 11월 14일에 설립 인가를 받아 개교하였다. 1981년 11월 18일에 문교부 지정 체육과 연구학교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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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신교동에 있는 공립 병설 중학교. 경북체육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스포츠 영재 육성’이며, 교훈은 ‘성실, 협동, 패기’이다. 경북체육중학교는 1972년 11월 11일에 경북체육학교[9학급]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2월 26일에 신입생을 모집하여 1973년 4월 14일에 대구고등학교 임시 교사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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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신교동에 있는 공립 병설 중학교. 경북체육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스포츠 영재 육성’이며, 교훈은 ‘성실, 협동, 패기’이다. 경북체육중학교는 1972년 11월 11일에 경북체육학교[9학급]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2월 26일에 신입생을 모집하여 1973년 4월 14일에 대구고등학교 임시 교사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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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신교동에 있는 공립 병설 중학교. 경북체육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스포츠 영재 육성’이며, 교훈은 ‘성실, 협동, 패기’이다. 경북체육중학교는 1972년 11월 11일에 경북체육학교[9학급]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2월 26일에 신입생을 모집하여 1973년 4월 14일에 대구고등학교 임시 교사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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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옥산동에 있는 체육 단체. 경상북도체육회는 경상북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의 생활화와 선수 육성을 통한 지역 체육 진흥을 실현하고자 활동하는 체육 단체이다. 가맹 체육 단체의 활성화, 체육 행정의 내실화, 체육 국제 교류의 확대 등 체육 진흥 정책을 담당하고 있다. 경상북도체육회는 체육 운동을 범도민화하여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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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신교동에 있는 공립 병설 중학교. 경북체육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스포츠 영재 육성’이며, 교훈은 ‘성실, 협동, 패기’이다. 경북체육중학교는 1972년 11월 11일에 경북체육학교[9학급]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2월 26일에 신입생을 모집하여 1973년 4월 14일에 대구고등학교 임시 교사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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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속초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재사. 경사재(敬思齋)는 1918년 조선 후기 경산 지역 출신의 학자 박계득(朴繼得)[?~?]의 묘소를 관리하기 위해 건립된 재사(齋舍)이다. 박계득의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필칙(必則), 호는 죽와(竹窩)이다. 아버지는 송고(松皐) 박포(朴苞)이며, 문아(文雅)와 효행(孝行)으로 사림의 중진이 되었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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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서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을 주제로 매년 9~10월에 개최되는 지역 문화축제. 경산갓바위소원성취 축제는 매년 9~10월 중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있는 팔공산(八公山)[1,193m]의 갓바위공영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 행사로,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慶山 八公山 冠峰 石造如來坐像)을 주제로 하는 기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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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일제의 강제징용 반대 투쟁. 대왕산 죽창의거는 경산 지역의 농민 출신 청년들이 1944년 일제의 강제징용을 거부하며 일으킨 항일운동이다. 이른바 ‘경산 결심대(決心隊)의 강제동원 거부투쟁’으로 일컫기도 한다. 태평양전쟁 개전 이후 전쟁이 세계대전으로 확대되면서, 연합국과 일본의 대결 구도가 형성되었다. 일제는 식민지 조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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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에 있는 경산시 관할 치안 행정 기관. 경산경찰서는 경산시 지역의 치안과 주민 안전을 위해 1945년 10월 국립경찰 창설과 함께 설립되었다. 경산경찰서는 경산 시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 보호, 범죄 예방·진압 및 수사, 치안 정보 수집, 교통 단속, 기타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를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경찰서의 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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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 경흥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상. 경산 경흥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慶山慶興寺木造釋迦如來三尊坐像)은 경흥사 경내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불상이다. 조성 발원문에 따르면, 1635년부터 선승들이 동학산(動學山)[603m] 남쪽 기슭에 새로운 사찰을 창건하고자 하였고, 1644년(인조 22) 영규(靈圭)가 경흥사를 중건하였다고 한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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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 경흥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상. 경산 경흥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慶山慶興寺木造釋迦如來三尊坐像)은 경흥사 경내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불상이다. 조성 발원문에 따르면, 1635년부터 선승들이 동학산(動學山)[603m] 남쪽 기슭에 새로운 사찰을 창건하고자 하였고, 1644년(인조 22) 영규(靈圭)가 경흥사를 중건하였다고 한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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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 경흥사 명부전에 있는 조선 후기 불단. 경산 경흥사 소장 수미단 부재(慶山慶興寺所藏須彌壇部材)는 불상을 봉안하는 조선 후기 불단佛壇)으로 초월적 세계인 수미산을 표현하고 있으며 조각 수법이 뛰어나다. 현재 일부가 남아 있다. 경흥사는 1637년(인조 15)에 창건되었고, 1644년 청허(淸虛) 등 7명의 조각승이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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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에 있는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 경산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교육 공동체의 원활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연대하는 행복 학교 실현’이며, 교훈은 ‘자율, 협동, 창조’이다. 경산고등학교는 1967년 10월 5일에 경산상업고등학교로 설립되었고, 1974년 10월 8일 경산고등학교로 개칭하면서 인문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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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하대리에 있던 공룡 테마 박물관. 경산공룡박물관은 공룡을 주제로 한 체험형 박물관으로,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하대리에 소재한 폐교인 남산초등학교 삼성분교를 개조 및 개관하여 운영하였다. 경산공룡박물관은 경상북도 지역의 어린이를 비롯한 각 시·도민들에게 자연과 생명에 대한 가치를 고취시키고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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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전통 시장. 경산공설시장은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열리고 있는 전통 시장 중 한 곳이다. 경산시에는 경산공설시장, 하양공설시장, 자인공설시장, 압량시장, 용성시장 등 5개의 전통 시장이 영업 중에 있다. 이 중 압량시장과 용성시장은 쇠락하여 제 기능을 잃은 상태이다. 경산공설시장의 정확한 건립 경위는 알 수 없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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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갑제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경산과학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따뜻한 품성을 지닌 도덕적인 사람, 생각과 마음이 열린 창의적인 사람,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건강한 사람, 자기 삶을 개척하는 진취적인 사람’을 양성하는 것이며, 교훈은 ‘궁리역행(窮理力行)[참된 인재는 사물의 이치를 끝까지 탐구하여 얻은 배움의 열매를 몸소 실천에 옮겨 인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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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갑제동에 있는 교육 행정 기관. 경산교육지원청은 1952년에 설립되어 경산 지역 교육 전반의 사무를 총괄·관리·감독하고 있는 교육 행정 기관이다. 경산교육지원청은 경산 지역의 교육 사무 전반을 관장함으로써 각 학교의 교육 현장을 관리·지도하여 학생들의 학습권을 개선 및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195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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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삼북동에 있는 교회. 경산교회(慶山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경청노회 소속 교회이다. 경산교회는 경상북도 경산 지역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신앙심을 바탕으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898년 대구제일교회에서 분리하여 경산군 고산면 지역을 관할하는 사월교회[최초 설립지는 현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가 설립되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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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에 있는 다목적 공공 체육 시설. 경산국민체육센터는 지역의 생활스포츠를 활성화하고 경산시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며, 휴식 공간 등 여가 선용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수영장, 헬스장, 에어로빅실 등과 부대시설로 설치된 농구장을 갖추었다. 경상북도 경산시는 2006년 생활 체육 확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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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산 지역에서 조직된 기독교 청년운동 단체. 경산기독청년회(慶山基督靑年會)는 일제 강점기 경산 지역 최초의 청년운동 단체로 1920년 11월 16일 창립되었다. 경산기독청년회는 기독교 청년운동 단체로 설립되어 야학 실시, 강연회 개최 등을 통하여 청년계몽을 위해 활동하였다. 경산기독청년회는 1921년 10월 17일 경산 지역에서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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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농업 종사자들의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한 협동조합. 경산농업협동조합은 경산시 일원 조합원 농업인의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자금 및 정보 등을 제공하여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경산농업협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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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흥정리 인근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석탑. 대곡사지 삼층석탑(大谷寺址 三層石塔)은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대곡사(大谷寺) 터로 추정되는 복숭아밭 가운데 남아 있다. 안심리 삼층석탑이라고도 알려져 있으나 행정 구역상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흥정리에 위치하고 있다. 온전한 형태의 삼층석탑은 아니지만, 통일 신라 시대에 조성된 탑으로 보존과 보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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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구가톨릭대학교 교내에 있는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산소 기원의 석회암. 경산 대구 가톨릭대학교 스트로마톨라이트(stromatolite)는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에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정 내 미르관과 성요한보스코관 사이에 있다. 경산 대구 가톨릭대학교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일명 ‘산소바위침대’로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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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대안 교육 기관. 경산대안교육센터는 교육 소외 계층에게 필요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성 있는 자원봉사 교사의 눈높이 교육 등을 통해 지역 교육 공동체로서 기능하며,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대안 교육 기관이다. 경산대안교육센터는 ‘교육 평등을 실천하는 교육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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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경산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지역 문화 축제. 경산대추축제는 전국 최대의 대추 주산지인 경상북도 경산대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경산 지역의 농·특산물을 한 자리에 모아 진행하는 축제이다. 매년 9월 말에서 10월 중순 사이에 개최되며, 대추를 테마로 한 공연, 전시, 체험 활동과 문화 공연이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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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원효암에 있는 개항기 누각. 경산 대한리 원효암 사자루(慶山大閑里元曉庵獅子樓)는 원효암(元曉庵) 입구에 위치해 있다. 원효암은 668년(문무왕 8)에 원효대사(元曉大師)[617~686]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사찰 뒤에 사시사철 찬물이 나는 샘이 있어 일명 ‘냉천사(冷泉寺)’라고도 불린다. 원효암은 ‘ㅁ’자형의 산지가람(山地伽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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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경산동부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남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할 줄 알고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어린이, 소질과 끼를 계발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것이다. 경산동부초등학교는 1992년에 경산동부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93년 3월 1일에 경상북도교육청이 지정하여 국어과[말하기,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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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일원에서 인공적으로 육성한 어린나무. 묘목은 전국 점유율 70%를 차지하는 경산시의 특산물 중 하나이다. 금호강 주변에 자리 잡은 경산 지역은 토질이 좋고 기상 재해가 적어 묘목 재배에 알맞은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산시의 묘목 재배는 1912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랜 전통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만큼 묘목 재배에 관한 경험과 기술도 많이 축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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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에서 연간으로 발행하는 문학 동인지. 『경산문학』은 경상북도 경산시 지역을 토대로 향토사 발굴 및 연구를 비롯하여, 향토를 소재로 한 문학 작품을 게재하는 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의 기관문예지이다. 『경산문학』은 경산문학회에서 향토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1985년 10월 31일 창간하였다. 창간호 발간사에서 당시 김윤식 회장은 “이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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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서상동에 있는 지역 문화원. 경산문화원은 설립 이래 문화 행사를 통한 계몽활동을 시작으로, 경산 지역 학생들을 위한 미술대회, 창작 글짓기, 문화 강좌 등을 실시하여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지역 사회 구성원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경산문화원은 경산 지역 향토 문화의 창달과 지역 사회 개발, 사회복지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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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서상동에 있는 문화 방송 시설. 경산미디어센터는 경산신문방송미디어협동조합에서 건립한 센터로, 경산 지역 사회 커뮤니티 및 문화예술 창작·교육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산미디어센터는 경상북도 경산시의 언론·미디어 발전을 목표로 설립된 경산신문방송미디어협동조합에서 각종 방송 및 교육 시설,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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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용전리 반룡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전의 부재. 경산 반룡사 화문면석 부재(慶山盤龍寺花紋面石部材)는 반룡사 불전(佛殿)의 기단면석 부재로 조선 후기에 제작되었다. 현재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57호로 지정되어 있다. 10여 점의 경산 반룡사 화문면석 부재는 방형으로 연꽃무늬가 조각되어 있다. 인위적으로 파손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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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과 진량읍 일원에 있는 삼국 시대 군사 훈련장. 경산 병영유적은 김유신(金庾信)[595~673]이 압량주군주(押梁州軍主)로 있을 때 군사 훈련장으로 사용하였다고 전하는 유적이다. 김유신이 압량주군주로 임명될 무렵 신라는 백제의 공격으로 곤경에 처해 있었다. 642년(선덕여왕 11) 백제의 의자왕이 신라를 공격하여 40여 개의 성을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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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보인리를 중심으로 전승되는 농악. 경산 보인농악은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보인리에서 전승되고 있는 농악이다. 2017년 1월 5일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1호로 지정되었다. 경산문화원에서 경산 보인농악 연행과정을 연구하여 2009년 『경산 보인농악』을 발간하였다. 경산 보인농악보존회에서도 2016년 경상북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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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에 있는 야구 경기장. 삼성라이온즈 볼파크는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에 건립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구단의 2군 야구 경기장이다. 국내 최초의 프로야구 전용 훈련장으로 흔히 ‘경산 볼파크’라고 불린다. 삼성 라이온즈 2군 및 3군의 경기가 이곳에 편성되어 진행된다. 1985년 한국 프로야구 전후기 삼성라이온즈가 통합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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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강학리 불굴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석탑. 경산 불굴사 삼층석탑(慶山佛窟寺三層石塔)은 불굴사 적멸보궁(寂滅寶宮) 앞에 있으며,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남아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석탑이다. 불굴사는 690년(신문왕 10)에 원효대사(元曉大師)[617~686]가 창건하였다는 설과 옥희대사(玉熙大師)가 창건하였다는 설이 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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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에 있는 산업 단지 관리 및 운영 기관.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31조 제2항에 근거하여 설립된 법인체이다.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산업 단지 관리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은 경산 지역 산업 단지의 합리적 배치와 관리, 산업 단지 입주 기업체의 육성과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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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지역 상공인 단체. 경산상공회의소는 전국 72개 상공회의소 중 하나로 1987년 설립되었다. 상공회의소는 제1차 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상공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제단체이며, 1884년 설립된 한성상업회의소를 모태로 하고 있다. 경산상공회의소는 경산 지역의 상공업 발전과 지역 사회의 균형 성장 도모, 지역 상공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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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개항기 상엿집과 관련 문서. 경산 상엿집은 본래 경상북도 영천시 자천리에 있던 것을 조원경이 매입하여 현 위치에 이건한 것이다. 건립 당시 상량문이 남아 있어 1891년(고종 28)에 세워진 것임을 알 수 있다. 일반 상엿집이 흙벽과 평지 바닥으로 되어 있는데 비하여 경산 상엿집은 세 칸 규모의 판벽과 우물마루로 되어 있다는 점에서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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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서상동에 있는 문화 시설. 경산생활문화센터는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동호회원 등 경산 지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문화 공간이다. 옛 경산도서관 건물을 새롭게 단장하여, 지역 주민들의 추억과 문화적 감성뿐만 아니라 역사성을 지니고 있다. 경산생활문화센터는 경산 지역민이 일상 속에서 쉽게 문화를 즐기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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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상방동과 계양동에 있는 생활체육시설. 경산생활체육공원은 경산 지역의 부족한 체육시설을 확충하여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체육시설의 저변 확대와 체육, 휴식, 화합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경산생활체육공원은 2009년 3월 6일 경산실내체육관과 경산시민운동장 준공을 시작으로 같은 해 5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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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옥산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경산서부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고운 심성으로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어린이[고우미]’, ‘기초를 다지며 열심히 공부하는 어린이[재롱이]’, ‘탐구적인 생각으로 꿈을 키우는 어린이[꿈돌이]’, ‘튼튼한 몸과 강인한 의지를 지닌 어린이[튼튼이]’를 육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푸른 꿈을 펼치는 사람’이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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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서상길 일대에 있는 근현대 유적. 서상길은 경산시 중앙로를 사이에 두고 경산시장 방면으로 우측에 위치한다. 경산의 원도심인 서상동을 아우르며 상방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서상길 일대는 서상동 적산가옥, 경산도서관, 경산이발테마관[중앙이용원] 등의 근현대 유적이 다수 남아 있다. 1905년 경부선 철도 개설 이래 경산역이 운영되면서 서상동 일대는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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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선본사에 봉안된 조선 후기 불화. 경산 선본사 신중탱화(慶山禪本寺神衆幀畵)는 1802년(순조 2)에 화승(畵僧)인 국성(國成) 등에 의해 제작된 불화로 선본사 충조당(沖照堂)에 봉안되어 있다. 모두 10위의 상을 화면에 가득 배치하였으나 답답함을 느낄 수 없는 구도로 그린 불화이다. 2014년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82호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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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정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천주교회. 경산성당(慶山聖堂)은 경상북도 경산시 옥곡동에 설립되었던 공소를 모체로 하여 1952년에 설립되었다. 경산 지역에 천주교 신앙 공동체가 형성된 것은 1880년경으로, 초기 공소가 있던 장소는 경산시 남천면 동학산 부근이었다. 이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본당이 설립되고 신자 수가 늘어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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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동에 있는 국세청 산하 지방 세무 행정 기관. 경산세무서는 국세청 산하 대구지방국세청 소속 세무서이다. 국세청은 산하에 6개의 지방 국세청[서울·중부·대전·광주·대구·부산지방국세청]을 두고 있으며, 각 지방 국세청은 다시 관내 각 시군 지역을 관할하는 125개 세무서와 19개 세무서 지서를 운영한다. 대구지방국세청은 경산세무서를 포함하여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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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서 활동한 소년운동 단체. 경산소년회(慶山少年會)는 1927년 설립된 소년운동 단체이다. 일제 강점기 소년운동은 일제의 식민지 지배를 몰아내고 광복을 목적으로 한 실력양성운동으로, 1920년을 전후로 전개되었다. 방정환(方定煥)이 김기전(金起田)·이정호(李定鎬) 등과 함께 1921년에 조직한 천도교소년회를 시작으로 여러 소년운동 단체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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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신대리에 있는 소방과 인명 구조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행정 기관. 경산소방서는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경상북도 경산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소방서는 1983년 9월 1일 개소하였고, 개소와 동시에 중부파출소를 설치하였다. 1986년 6월 14일 경상북도 경산군 압량면 대동에 청사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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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에서 출토된 삼국 시대 목간. 경산 소월리 목간은 6세기 무렵 신라 정부가 경산 지역의 토지 현황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작성한 문서 목간이다. 2019년 8월 26일부터 화랑문화재연구원에서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 1186[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 부지 내 2구역] 일대의 발굴 조사를 진행하던 중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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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서 토지의 개간과 관개 시설의 개선을 목적으로 설립된 수리조합. 일제는 1920년부터 조선을 식량공급기지로 만들기 위해 15년 계획의 산미증식계획을 수립하였다. 산미를 증식하기 위한 일환으로 일본인 대지주를 앞세워 수리조합을 설립하였다. 수리조합의 설립은 소작료 인상과 토지 상실을 우려한 농민들의 반대운동 때문에 초기부터 저조하였다. 경산에서는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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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상방동에 있는 실내 수영장. 경산수영장은 경산 지역민과 함께하는 생활 체육을 통해 건강한 시민 행복 시대를 열어 가기 위해 건립된 공간으로, 우수한 물처리 시스템을 갖추는 등 쾌적한 환경에서 수영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수영 강습, 아쿠아로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경산수영장은 생활스포츠인 수영을 활성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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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에 있는 공공 도서관. 경산시립도서관은 경상북도 경산시가 운영하고 있으며, 경산시에 건립된 첫 공공 도서관으로서 오랜 기간 동안 경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식 정보와 인문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독서 문화를 조성해 온 복합 문화 공간이다. 경산시립도서관은 경상북도 경산시의 독서 문화 보급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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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동에 있는 시립 박물관. 경산시립박물관은 경상북도 경산시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학술총서를 발간하고, 특별 기획전을 개최하는 등 연구·전시 활동을 하는 시립 박물관이다. 문화·교육 시설로서 경산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산시립박물관은 경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수집·보존·연구·전시함으로써,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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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동 경산시립박물관 내에 있는 조선 후기부터 개항기까지의 선정비 및 공덕비군. 경산시립박물관 비석군은 조선 시대부터 개항기까지 경산현령(慶山縣令)·경산군수(慶山郡守)·자인현감(慈仁縣監) 등을 지낸 지방관의 선정비(善政碑) 8기와 지역 인물 공덕비 2기로 구성되어 있다. 선정비는 해당 고을을 통치한 지방관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지방민들이 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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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에 소재한 경산시민회관 내에 있는 시립 예술단. 경산시립예술단은 경산시립합창단과 경산시립극단, 경산시립교향악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공연을 계획 및 운영하여 경산시민들의 문화예술 정서를 함양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경산시립예술단은 경산 지역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경산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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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상방동에 있는 공공 체육 시설. 경산시민운동장은 2종 공인 경기장으로 축구 경기 및 각종 육상 경기, 체육 행사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체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산시민운동장은 경산 지역의 종합운동장 필요에 대한 요구가 점차 커지면서 체육 활동을 통한 지역민의 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 여가 선용의 확대를 위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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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개최되는 시민 체육대회. 경산시민체육대회는 경산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체육대회로, 경산시민의 날 홀수 차수 회마다 개최된다. 경산시민의 날 기념식, 읍면동 대항 체육대회,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경산시민체육대회는 사회체육의 일환으로, 모든 시민에게 스포츠를 보급하여 향토 체육을 발전시키고, 스포츠 인구의 저변 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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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에 있는 문화 시설. 경산시민회관은 다양한 문화 행사와 각종 전시회 개최를 비롯하여 지역 중견 작가들의 창작 활동 공간 제공, 시설 대관 등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문화예술 공간이자, 경상북도 경산 지역 시민들이 일상 속 문화를 향유하며 편안한 쉼터로 이용하는 곳이다. 경산시민회관은 경산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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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시외버스정류장. 경산시외버스정류장은 경산시 도심부인 중방동 경산오거리 북편에 위치해 있으며, 동곡·운문사·언양 방면, 청도·풍각·밀양 방면, 포항·경주·울산 방면 및 동서울·인천공항 방면 노선이 운행되고 있다. 경산시외버스정류장은 경산 주민들에게 경산 시외지역을 통행하는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1974년에 버스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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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의 소식을 알려주는 지역 주간 신문. 『경산신문』은 경산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1992년 창간된 이래로 매주 목요일 발행되고 있다. 『경산신문』은 경산 지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생활 정보·상품 정보 및 지역의 중요한 사안들을 심층 취재하여 지역민에게 제공하고자 1992년 『성암신문』으로 창간하였다. 설립자는 이상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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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의 소식을 복합 미디어의 형태로 제작하기 위해 설립된 다매체 협동조합. 경산신문방송미디어협동조합은 경산신문[신문 등 정기간행물 제작 및 문화사업 기획], 싸인테크[이벤트 행사, 현수막 등 각종 광고물과 조형물 제작], 탑미디어[방송장비 대여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크라캔[만화 제작], 온기획[인쇄 및 기획 출판] 등 5개의 업체가 모여 설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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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상방동에 있는 실내 체육 시설. 경산실내체육관은 각종 체육대회와 소규모 체육 경기, 대형 콘서트와 같은 문화 행사 등이 개최되는 체육 문화 시설이다. 경산실내체육관은 경산 지역의 부족한 체육 시설을 확충하여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여가 선용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내 체육 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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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신대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경산압량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움, 나눔, 도전을 즐기는 행복한 어린이’를 양성하는 것이다. ‘즐겁게 배우며 앎을 실천하는 어린이’, ‘배려와 나눔으로 함께하는 어린이’, ‘꿈을 향해 스스로 도전하는 어린이’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배움, 나눔, 도전을 즐기는 행복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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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서상동에 있는 여성 문화 시설. 경산여성회관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경산 지역의 여성들을 교육하여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 참여를 이끌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 시설이다. 평생교육과 직업교육 훈련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경산시의 평생학습관 54곳 중 한 곳으로 지정되었다. 경산여성회관은 경산시 조례에 의거하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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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옥곡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경산여자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창조적 지식인과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미래 교육’이며, 교훈은 ‘진(眞)[참된 사람이 되자], 선(善)[착한 사람이 되자], 미(美)[아름다운 사람이 되자]’이다. 경산여자고등학교는 1972년 4월 12일에 개교하였고 1972년 12월 16일에 설립 인가를 받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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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옥곡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경산여자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인성·감성·지성·자주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진(眞)[참된 사람이 되자], 선(善)[착한 사람이 되자], 미(美)[아름다운 사람이 되자]’이다. 경산여자중학교는 현재의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 설립된 최초의 여성 교육 기관이다. 1952년 7월 7일에 재단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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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원효암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불상. 경산원효암마애여래좌상(慶山元曉庵磨崖如來坐像)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있는 원효암(元曉庵) 뒤편 산 암석에 조각되어 있다. 원효암은 668년(문무왕 8)에 원효대사(元曉大師)[617~686]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나 창건 당시의 자세한 내력은 알 수 없다. 경산원효암마애여래좌상의 제작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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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은호리에 있는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산소 기원의 석회암. 경산 은호리의 스트로마톨라이트화석은 원시 미생물인 시아노박테리아[남조류]의 생명 활동에 의하여 유기물의 엽층리가 발달된 석회암으로, 하양읍 은호리 346번지 마을 안을 흐르는 작은 하천의 바닥에 길이 약 30m, 폭 2~3m에 걸쳐 집단적으로 분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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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서상동에 있는 이발 관련 테마 전시관. 경산이발테마관은 경상북도 경산시 서상동 골목에 있었던 중앙이용원을 복원해서 만든 이발 관련 테마 전시관이다. 경산이발테마관은 경상북도 경산시가 추진한 도시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1956년 개업하여 약 60년간 경산 지역의 근대화 과정을 함께한 중앙이용원을 복원하여 옛 이발소의 향수와 자취를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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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동에서 간행되는 지역 인터넷 신문. 『경산인터넷뉴스』는 경상북도 경산시의 소식과 정보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제공하는 지역 인터넷 신문이다. 『경산인터넷뉴스』는 급속한 정보 통신 사회에서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수용자가 원하는 내용을 원하는 시간에 제공하기 위해 창간되었다. 『경산인터넷뉴스』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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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임당동·조영동 및 압량읍 부적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은 사적 제516호로 지정된 삼국 시대 고분군이다. 본래 경산 임당동 고분군은 사적 제300호, 경산 조영동 고분군은 사적 제331호였으나, 2011년 7월 28일에 두 고분군을 통합하여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으로 재지정하였다. 2018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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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일대에서 전승되어 오는 축제. 경산자인단오제(慶山慈仁端午祭)는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일대에서 전승되고 있는 축제로, 경산시 자인면 일대에 전해지는 ‘한장군 설화’에 그 유래를 둔다. 조선 시대에는 자인현 읍치를 배경으로 거행되던 읍치 제의였으나, 일제 강점기에 단절되었다. 광복 이후 간헐적으로 지속되다가, 1960년대 한장군 유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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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계남리에 있는 공립 특수학교. 경산자인학교의 교육 목표는 ‘함께 도전하고 배우며 모두가 성장하는 행복 학교 지향, 참되게 생활하는 건강한 사회인 양성’에 있다. 교훈은 ‘건강’과 ‘자립’이다. 경산자인학교는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하대리에 건립될 예정이었으나, 계획이 변경되어 2011년 6월 13일 경산시 자인면 계남리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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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있는 천연보호림. 경산자인의계정숲은 평지의 구릉지에 형성된 자연숲이다. 대개 평지에 조성된 숲은 방풍이나 치수를 목적으로 조성된 인공숲인데, 경산자인의계정숲은 천연림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경산자인의계정숲은 경산시민들에게 좋은 휴식처일 뿐만 아니라 역사의 장이기도 한데, 매년 5월 단오가 되면 한장군놀이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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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서부리 경산자인의계정숲 내에 있는 조선 시대부터 개항기까지의 선정비 및 공덕비군. 경산자인의계정숲 비석군은 조선 시대부터 개항기까지 경상도관찰사·경주부윤·자인현감·자인군수 등을 지낸 관료 혹은 지역 인물에 대한 총 31기의 선정비 및 공덕비로 구성되어 있다. 선정비는 해당 고을을 통치한 지방관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지방민들이 세우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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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지역 신문. 『경산자치신문』은 경산 지역의 시정과 관내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주간 신문이다. 『경산자치신문』은 경산 지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생활 정보 등 지역의 중요 정보들을 취재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창간되었다. 『경산자치신문』은 지면과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지면의 판형은 타블로이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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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삼북동에 있는 장애인 관련 단체 협의체. 경산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는 장애인들의 화합과 단결 및 상호 협조를 도모하고, 장애인 인권 기반 조성 및 장애인의 자활 자립을 위한 제반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는 2011년에 출범하였다. 경산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장애인의날기념식’과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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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령을 시조로 하는 경상북도 경산시의 세거 성씨. 옥산 전씨(玉山 全氏)는 경상북도 경산시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경산 전씨(慶山 全氏)라고도 한다. 옥산 전씨의 시조는 고려 시대에 옥산군(玉山君)에 봉하여진 전영령(全永齡)이다. 옥산 전씨(玉山 全氏)의 본관인 옥산은 경산의 고려 시대 별호(別號)이며, 옥산 전씨는 정선 전씨(旌善 全氏)에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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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동부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경산제일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성을 함양’, ‘창의력을 길러주는 다양한 교육 과정으로 소질을 개발하고 개성을 신장’, ‘명품 직업 교육으로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자율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교육 풍토를 조성’하는 것이며, 교훈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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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환상리에 있는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산하 종묘 기술 연구 기관. 경산종묘기술개발센터는 경산시가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과 진량읍 일원에 조성한 경산종묘산업특구를 경쟁력 있는 종묘 산업 선진화 단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시는 ‘경산 묘목’을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데, 경산종묘기술개발센터 건립도 종묘 산업 육성 정책의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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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대평동에 있는 교회. 경산중앙교회(慶山中央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경청노회 소속 교회이다. 경산중앙교회는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중앙교회는 1959년 9월 14일 경산읍 교회에서 분립하였다. 1997년 12월에 도원욱 담임 목사가 부임하고, 이듬해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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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백천동에 있는 의료 기관. 경산중앙병원은 경산시 유일의 종합 병원이다. 전문화·특성화 전략으로 지역민들에게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산중앙병원은 “질병의 치유와 예방을 통하여 국민에 안심과 희망을 찾아준다”라는 사명 아래, 지역 사회 건강 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중앙병원은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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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서상동에 있는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 소속 교회. 경산중앙재림교회(慶山中央再臨敎會)는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 영남합회 경북지역 소속 교회이다. 예수의 재림을 강조하고, 안식일 엄수를 주장하는 교파의 교회로, ‘하나님과 이웃을 기쁘게 하는 교회, 성도의 사랑과 교제가 넘치는 교회’를 지향한다. 경산중앙재림교회는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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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경산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예의 바른’, ‘실력 있는’, ‘건강한’, ‘Clean한’ 학생 양성에 있다. 교훈은 ‘책임’, ‘협동’, ‘봉사’이다. 경산중학교는 1946년 11월 1일에 경산노농강습소[초대 원장 박성근]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1947년 4월 4일에 경산중학원으로 개칭 및 인가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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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조성 중인 첨단 지식 산업 지구. 경산지식산업지구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첨단 지식 산업 지구이다.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지식 기반 산업이란 창의적 정신 활동에 의하여 고부가 가치의 지식 서비스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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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서 결성된 사회주의 계열의 청년운동 단체. 경산청년동맹(慶山靑年同盟)은 사회주의 계열의 경산 지역 청년운동 단체로 1927년에 결성되었다. 이후 다른 청년운동 단체를 통하하여, 산하에 하양지부와 안심지부를 두었다. 경산청년동맹은 사회주의 계열의 청년운동을 전개하고 단일 노선을 지향하기 위하여 1927년 10월 18일경에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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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산 지역에서 조직된 청년운동 단체. 경산청년회(慶山靑年會)는 경산 지역 청년 계몽을 위하여, 경산기독청년회(慶山基督靑年會)를 배경으로 1921년 10월 17일 창립된 청년운동 단체이다. 경산청년회는 청년 계몽을 위한 노동야학의 개설과 문맹퇴치 등 각종 사회사업을 목적으로 창립하였다. 경산청년회는 1927년 경산청년동맹(慶山靑年同盟)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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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삼남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경산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즐겁게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 ‘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 ‘교육이 살아 쉼쉬는 활동적인 학교’, ‘교사와 학교를 신뢰하는 학부모’이며, 교훈은 ‘정직’이다. 경산초등학교는 1911년 11월 17일 경산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 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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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축산업 종사자의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 경산축산업협동조합은 경상북도 경산시 일원의 축산 농가 조합원의 축산업 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일원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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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팔공산 관봉 정상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불상.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慶山八公山冠峰石造如來坐像)은 팔공산(八公山)[1,193m] 관봉(冠峰)[850m] 정상에 위치한 불상이다. 통일 신라 시대 제작된 불상으로, 머리 윗부분에 갓 모양 같은 판석이 있어 ‘갓바위 부처’라고 불린다. 머리 위의 판석은 불상보다 뒤에 제작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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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삼북동에서 간행되는 지역 인터넷 신문. 『경산팩트뉴스』는 경상북도 경산시를 중심으로 대구·경상북도 지역의 소식들을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지역 인터넷 신문이다. 『경산팩트뉴스』는 경상북도 경산시와 대구·경상북도 지역의 발전하는 모습,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 다양한 정보를 지역민과 공유하고자 2018년 4월 25일에 창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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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평산동에 있는 일제 강점기 광산. 경산 평산동 코발트 광산은 1937년 채광을 시작한 한반도 내의 대표적 일제 수탈지로, 1945년 해방 직전에 폐광되었다. 그리고 1950년 6·25전쟁 직후 군경에 의해 한국 최대 규모의 민간인 학살 사건이 저질러진 곳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학살의 현장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역사의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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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지방 교육 기관. 경산 하양 육영재(慶山河陽育英齋)는 1823년(순조 23) 하양현(河陽縣)의 인재 양성을 위해 건립된 지방 교육 기관이다. 조선 후기에 들어 전국 각지에 건립된 새로운 유형의 교육 기관으로, 건립 및 운영에 있어 하양현의 영향이 있었으나 실질적으로는 하양 지역 양반층을 중심으로 민간이 주도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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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고려 후기 관학 교육 기관. 경산향교(慶山鄕校)는 고려 후기에 경상도 경산현(慶山縣)에 건립된 공립 교육 기관이다. 1390년(공양왕 2) 건립되었으며, 대성전, 동무, 서무, 내삼문, 명륜당, 동재, 서재, 외삼문 등을 갖추고 있다. 경산향교는 경산시청 남쪽 맞은편의 낮은 구릉 위에 위치한다. 서쪽은 시내이며, 동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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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사기리 환성사에 있는 조선 시대 불전. 경산 환성사 대웅전(慶山環城寺大雄殿)은 환성사 경내에 있는 조선 시대 불전(佛殿)이다. 정면 5칸, 측면 4칸 규모로 팔작기와지붕 구조의 다포 양식 건물이다. 대웅전 내부에 초월적인 수미산의 세계를 표현하는 불단인 수미단(須彌壇)이 있고 그 위에 석가모니 삼존불을 봉안하고 있다. 건립 이후 여러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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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사기리 환성사 대웅전에 있는 조선 후기 불단. 경산 환성사 대웅전 수미단(慶山環城寺大雄殿須彌壇)은 조선 후기 제작된 불단(佛壇)이다. 수미단은 초월적인 수미산을 표현한 것으로 코끼리·사슴·새·물고기·꽃 등 다양한 조각이 있고, 색채가 이색적이다. 환성사는 835년(흥덕왕 10) 심지왕사(心地王師)가 창건하였다. 고려 후기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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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사기리 환성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석조. 경산 환성사 방형석조(慶山環城寺方形石槽)는 자연암반을 이용하여 장방형으로 만든 돌그릇으로 통일 신라 시대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산 환성사 방형석조는 물을 담기 위해 자연 암반을 파서 만든 것이다. 사찰의 큰 불사나 행사 때 그릇이나 도구 등을 닦을 용도로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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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사기리 환성사에 있는 조선 후기 누각. 경산 환성사 수월관(慶山環城寺水月觀)은 2층으로 건립된 조선 후기 누각이다. 처음 환성사를 건립할 때 절 앞에 큰 연못[용연(龍淵)]이 있었는데, 누각에서 봤을 때 연못에 달이 비치는 모습이 매우 아름다워 누각의 이름을 ‘수월관’이라 하였다. 전설에 따르면 번성하던 환성사가 객승의 망언을 듣고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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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사기리 환성사에 있는 조선 시대 석조. 경산 환성사 주형석조(慶山環城寺舟形石槽)는 자연 암반을 이용하여 배 모양으로 만든 석재 수조(水槽)이다. 종이를 제작하는데 활용되었다. 조선 후기 모든 사찰에 다양한 형태의 사역(寺役)이 부과되었다. 이에 따라 환성사는 조선 후기에 공납용 종이를 제작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제지용(製紙用) 수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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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대원리·황제리·봉회리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 단지. 경산1일반산업단지는 1994년 경상북도 경산군 진량면[현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대원리·황제리·봉회리 일원에 지방 공업 단지로 조성되었다. 지방 공업 단지는 「산업입지및개발에관한법률」에 따라 공업의 적정한 지방 분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공업 단지이다. 지방 공업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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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산 지역의 교회 지도자들이 전개한 신사참배반대운동. 1931년 만주사변과 1937년 중일전쟁, 그리고 1942년 태평양전쟁으로 이어진 전시체제기에 일제는 한국 교회에 신사 참배를 강요하였다. 이에 조선예수교장로회(朝鮮耶蘇敎長老會)는 1938년 제27회 총회에서 신사참배를 수용하였고, 그 결과 대부분의 교회들은 신사 참배의 예식을 거행해야만 했다. 1941년 경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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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에 있는 사립 전문대학교. 호산대학교가 지향하는 교육 목표는 ‘전문적 지식과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직업인 양성’, ‘변화에 부응하는 창의력을 갖춘 전문 기업인 양성’, ‘국가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인간 존중 심성을 갖춘 전문 직업인 양성’이다. 교훈은 ‘진리·창의·봉사’이다. 1979년 4월 16일에 학교법인 호산교육재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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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에 있는 사립 전문대학교. 호산대학교가 지향하는 교육 목표는 ‘전문적 지식과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직업인 양성’, ‘변화에 부응하는 창의력을 갖춘 전문 기업인 양성’, ‘국가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인간 존중 심성을 갖춘 전문 직업인 양성’이다. 교훈은 ‘진리·창의·봉사’이다. 1979년 4월 16일에 학교법인 호산교육재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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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교촌리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 단지. 경산2일반산업단지는 1999년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교촌리 일원에 지방 산업 단지로 조성되었다. 지방 산업 단지는 「산업입지및개발에관한법률」에 따라 산업의 적정한 지방 분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산업 단지이다. 2007년에 법률이 개정되면서 지방 산업 단지에서 일반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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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대원리·황제리·광석리·속초리·신상리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 단지. 경산3일반산업단지는 2009년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대원리·황제리·광석리·속초리·신상리 일원에 조성된 일반 산업 단지이다. 일반 산업 단지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의 적정한 지방 분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산업 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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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다문리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 단지. 경산4일반산업단지는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다문리 일원에 조성 중인 일반 산업 단지이다. 일반 산업 단지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의 적정한 지방 분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산업 단지이다. 2019년 12월 현재 경산 지역에는 3개의 일반 산업 단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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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서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을 주제로 매년 9~10월에 개최되는 지역 문화축제. 경산갓바위소원성취 축제는 매년 9~10월 중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있는 팔공산(八公山)[1,193m]의 갓바위공영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 행사로,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慶山 八公山 冠峰 石造如來坐像)을 주제로 하는 기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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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경산중앙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건강인], 자기 일을 스스로 찾아 하는 어린이[자주인], 스스로 공부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조인], 예의와 질서를 지키는 어린이[도덕인], 소질과 적성을 키워 가는 어린이[개성인]’ 육성이다. 경산중앙초등학교는 1945년 11월 22일에 경산공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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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삼남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경산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즐겁게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 ‘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 ‘교육이 살아 쉼쉬는 활동적인 학교’, ‘교사와 학교를 신뢰하는 학부모’이며, 교훈은 ‘정직’이다. 경산초등학교는 1911년 11월 17일 경산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 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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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실천하여 올바른 민주 시민의 인성을 함양하도록 한다’,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꿈과 재능을 키우고 스스로 탐구하는 창의적인 사람을 기른다’, ‘다양하고 미래 지향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자신의 재능과 진로를 탐색하도록 한다’, ‘쾌적하고 선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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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정동과 중방동을 연결하는 다리. 경산교(慶山橋)는 경산역에서 경산시의 중심시가지로 진입하는 입구에 다리가 위치하여 명명하였다. 경산교는 총길이 87.2m, 총폭 25m, 유효폭 16m, 높이 6m이다. 경간 수는 6개, 최대 경간장은 15m에 달한다. 상부구조 형식은 RC슬래브교, 하부구조 형식은 T형 교각식, 설계하중 DB-2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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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갑제동에 있는 교육 행정 기관. 경산교육지원청은 1952년에 설립되어 경산 지역 교육 전반의 사무를 총괄·관리·감독하고 있는 교육 행정 기관이다. 경산교육지원청은 경산 지역의 교육 사무 전반을 관장함으로써 각 학교의 교육 현장을 관리·지도하여 학생들의 학습권을 개선 및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195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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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갑제동에 있는 교육 행정 기관. 경산교육지원청은 1952년에 설립되어 경산 지역 교육 전반의 사무를 총괄·관리·감독하고 있는 교육 행정 기관이다. 경산교육지원청은 경산 지역의 교육 사무 전반을 관장함으로써 각 학교의 교육 현장을 관리·지도하여 학생들의 학습권을 개선 및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195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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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서상동에 있는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 소속 교회. 경산중앙재림교회(慶山中央再臨敎會)는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 영남합회 경북지역 소속 교회이다. 예수의 재림을 강조하고, 안식일 엄수를 주장하는 교파의 교회로, ‘하나님과 이웃을 기쁘게 하는 교회, 성도의 사랑과 교제가 넘치는 교회’를 지향한다. 경산중앙재림교회는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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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매남리·영천군 북안면 상리와 청도군 운문면 정상리·마일리에 걸쳐 있는 산. 구룡산(九龍山)[674.8m]은 연중 마르지 않는 무지터라는 샘에서 아홉[九] 마리의 용(龍)이 승천하였다고 하는 전설에 의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구룡산이 청도군과 영천시를 경계로 하고 있어 ‘구룡’, ‘경산구룡’, ‘자인구룡’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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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내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경산구연정(慶山龜淵亭)은 김익동(金翊東)[1793~1860]이 건립한 정자이다. 김익동의 본관은 청도(淸道), 자는 자익(子翼), 호는 직재(直齋)이다. 하양현 낙산촌(洛山村)에서 태어났으며, 류치명(柳致明)의 문인이다. 1819년(순조 19)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성균관에 입학하여 이휘령(李彙寧)·이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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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삼남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경산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즐겁게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 ‘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 ‘교육이 살아 쉼쉬는 활동적인 학교’, ‘교사와 학교를 신뢰하는 학부모’이며, 교훈은 ‘정직’이다. 경산초등학교는 1911년 11월 17일 경산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 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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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부터 1994년까지 경상북도 경산시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 구역. 경산군(慶山郡)은 1895년(고종 32) 경산현(慶山縣)을 개칭한 것으로 1994년 경산시(慶山市)로 개편될 때까지 존재하였다.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를 포함해 대구광역시 수성구 및 동구 일부 지역을 관할하였다. 1895년(고종 32) 정부는 제2차 갑오개혁[을미개혁]의 일환으로 23부제(二十三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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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경산군에 봉해진 문신. 김이(金怡)[1265~1327]는 원나라 간섭기 때 활동한 문신이자, 춘양 김씨(春陽金氏) 가문의 시조이다. 충렬왕과 충선왕 부자간의 갈등과 입성 책동(立省策動)을 막아내는데 공을 세웠다. 1320년(충숙왕 7) 경산군(慶山君)에 봉해졌다. 김이의 본관은 춘양(春陽), 자는 열심(悅心)·은지(隱之), 호는 산남(山南)이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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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경산 일대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 구역. 경산군(慶山郡)은 1308년(충선왕 복위 1) 충선왕이 복위하면서 왕의 이름을 피휘(避諱)하기 위해 기존의 장산군(章山郡)을 고친 것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압량읍과 동 지역 일부, 대구광역시 수성구 일부를 관할하였다. 1308년 충선왕이 복위하자 기존 장산군의 ‘장(章)’이 왕의 이름인 ‘장(璋)’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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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갑제동에 있는 교육 행정 기관. 경산교육지원청은 1952년에 설립되어 경산 지역 교육 전반의 사무를 총괄·관리·감독하고 있는 교육 행정 기관이다. 경산교육지원청은 경산 지역의 교육 사무 전반을 관장함으로써 각 학교의 교육 현장을 관리·지도하여 학생들의 학습권을 개선 및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195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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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에 있는 경산시 산하 농업 기술 지원 기관.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과학 영농 기술의 보급과 영농 방법의 실용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지역 특화 작목을 개발·보급하여 농민 소득 증대와 농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1957년 「농사지도법」이 공포되면서 경산군농사교도소로 발족하였다. 196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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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에 있는 경산시 산하 농업 기술 지원 기관.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과학 영농 기술의 보급과 영농 방법의 실용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지역 특화 작목을 개발·보급하여 농민 소득 증대와 농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1957년 「농사지도법」이 공포되면서 경산군농사교도소로 발족하였다. 196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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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에 있는 공공 도서관. 경산시립도서관은 경상북도 경산시가 운영하고 있으며, 경산시에 건립된 첫 공공 도서관으로서 오랜 기간 동안 경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식 정보와 인문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독서 문화를 조성해 온 복합 문화 공간이다. 경산시립도서관은 경상북도 경산시의 독서 문화 보급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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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가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 경산시민상은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한 경산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85년 10월 26일에 경산군민상을 시상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경산시 출범에 따라 ‘경산시민상’으로 명칭을 바꾸어 2020년까지 총 57명의 수상자를 각 분야에서 배출하였다. 경산시민상은 행복하고 살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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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개최되는 시민 체육대회. 경산시민체육대회는 경산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체육대회로, 경산시민의 날 홀수 차수 회마다 개최된다. 경산시민의 날 기념식, 읍면동 대항 체육대회,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경산시민체육대회는 사회체육의 일환으로, 모든 시민에게 스포츠를 보급하여 향토 체육을 발전시키고, 스포츠 인구의 저변 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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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공공 보건 의료 기관. 경산시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설치된 기관이다. 보건소 설치는 시에는 보건소를, 읍·면에는 보건지소를 두도록 규정한 「지역보건법」에 따른 것이다. 또한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서는 의료 취약 지역에 보건진료소를 두도록 하고 있다. 경산시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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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정평동에 있는 산림 소유주와 임업인들의 협동조합. 경산시산림조합은 경상북도 경산시 일원 산림 소유주와 임업인들의 협동조합이다. 일제 강점기와 군정 시기의 정치적·경제적 불안정으로 인한 산림 자원 남벌로 전국 산림이 황폐해지자, 1948년 정부 수립과 동시에 ‘민유림조림10개년계획[1949~1958]’을 수립하여 산림녹화 운동을 전개하였다.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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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이종현이 편찬한 경상북도 경산군의 사찬 읍지. 1933년 이종현(李鍾炫)이 편찬한 사찬 읍지로 일제 강점기 경산 지역의 현황을 파악하는데 기초 자료가 된다. 『경산군읍지』는 일제 강점기 경산 출신의 유학자 경주인(慶州人) 이종현(李鍾炫)이 편찬하였다. 1914년 경산·하양·자인 세 고을이 경산군으로 통합되었다. 이에 통합 경산군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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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편찬된 경상북도 경산군·하양군·자인군의 읍지. 1899년(광무 3) 전국 읍지 편찬 사업의 일환으로 경산군·하양군·자인군 세 고을에서 편찬한 읍지이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으며,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는 「경산군읍지」와 「하양군읍지」가 소장되어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는 1899년에 편찬한 251종 311군 312개의 읍지가 소장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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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간행된 경상북도 경산군의 읍지. 『경산군지(慶山郡誌)』[1933]는 서상효(徐相孝)·서증수(徐曾洙)가 발의를 하고, 이종현(李鍾炫)이 집필과 편집을 담당하여 편찬하였다. 조선 시대 경산·하양·자인의 읍지를 계승한 최초의 통합 경산군(慶山郡) 읍지이다. 『경산군지』[1933]에 수록된 1933년 서상효·최준석(崔駿錫)이 작성한 서문과 이종현의 발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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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축산업 종사자의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 경산축산업협동조합은 경상북도 경산시 일원의 축산 농가 조합원의 축산업 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일원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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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경산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예의 바른’, ‘실력 있는’, ‘건강한’, ‘Clean한’ 학생 양성에 있다. 교훈은 ‘책임’, ‘협동’, ‘봉사’이다. 경산중학교는 1946년 11월 1일에 경산노농강습소[초대 원장 박성근]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1947년 4월 4일에 경산중학원으로 개칭 및 인가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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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농업 종사자들의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한 협동조합. 경산농업협동조합은 경산시 일원 조합원 농업인의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자금 및 정보 등을 제공하여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경산농업협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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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유곡동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가 지향하는 교육 목표는 ‘건강한 인격인’, ‘창의적 지성인’, ‘선도적 실천인’이며, 교훈은 ‘지지(知止)’, ‘인도(仁道)’, ‘역행(力行)’이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설립자 변정환(卞廷煥)이 1970년에 개설한 제한한방병원을 모태로 하는 대구한의과대학에서 비롯되었다. 대구한의과대학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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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경산동부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남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할 줄 알고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어린이, 소질과 끼를 계발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것이다. 경산동부초등학교는 1992년에 경산동부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93년 3월 1일에 경상북도교육청이 지정하여 국어과[말하기,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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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소속 경산 지역 문학단체. 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는 1979년 설립된 경산 지역의 문학단체이다. 문예지 『경산문학』을 매년 간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에서 활발한 문학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는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권익을 옹호하며, 창조적인 문학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 향상 및 한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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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에 있는 문화 시설. 경산시문화회관은 경상북도 경산시가 지정한 평생학습관이다. 경산시민의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배움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평생 문화 강좌 프로그램 40여 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목적 체육관, 문화의 집, 취미 교실 등을 두어 문화·예술·교양·체육 관련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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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동에 있는 시립 박물관. 경산시립박물관은 경상북도 경산시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학술총서를 발간하고, 특별 기획전을 개최하는 등 연구·전시 활동을 하는 시립 박물관이다. 문화·교육 시설로서 경산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산시립박물관은 경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수집·보존·연구·전시함으로써,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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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당리리에 있는 시내버스 및 시외버스 운수업체. 경산버스는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영업 중인 시내 및 시외버스 업체이다. 코리아와이드대화와 더불어 경산시에서 영업 중인 2개 시내버스 업체 중 한 곳이다. 경산버스는 경산 지역에서 지역민의 교통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홍영기가 설립하였다. 경산버스는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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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정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천주교회. 경산성당(慶山聖堂)은 경상북도 경산시 옥곡동에 설립되었던 공소를 모체로 하여 1952년에 설립되었다. 경산 지역에 천주교 신앙 공동체가 형성된 것은 1880년경으로, 초기 공소가 있던 장소는 경산시 남천면 동학산 부근이었다. 이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본당이 설립되고 신자 수가 늘어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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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임당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임당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움이 즐거운 ‘CHARM 행복한 어린이’이다. C는 creative로 새롭게 생각하는 어린이, H는 healthy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A는 autonomous로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R은 relative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M은 moral로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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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정평동에 있는 산림 소유주와 임업인들의 협동조합. 경산시산림조합은 경상북도 경산시 일원 산림 소유주와 임업인들의 협동조합이다. 일제 강점기와 군정 시기의 정치적·경제적 불안정으로 인한 산림 자원 남벌로 전국 산림이 황폐해지자, 1948년 정부 수립과 동시에 ‘민유림조림10개년계획[1949~1958]’을 수립하여 산림녹화 운동을 전개하였다.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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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경산산전동분청사기요지의 내력은 사료가 부족하여 알 수 없다. 다만, 『세종실록지리지』를 보면 “경산현…자기소(磁器所)가 1이니, 현(縣) 남쪽 두야리(豆也里)의 조조동(助造洞)에 있다. 하품이다.”라는 기록이 있는데, 기사의 자기소가 경산산전동분청사기요지로 추정된다. 『경상도속찬지리지』에도 동일한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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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에 있는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 경산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교육 공동체의 원활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연대하는 행복 학교 실현’이며, 교훈은 ‘자율, 협동, 창조’이다. 경산고등학교는 1967년 10월 5일에 경산상업고등학교로 설립되었고, 1974년 10월 8일 경산고등학교로 개칭하면서 인문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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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지역 상공인 단체. 경산상공회의소는 전국 72개 상공회의소 중 하나로 1987년 설립되었다. 상공회의소는 제1차 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상공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제단체이며, 1884년 설립된 한성상업회의소를 모태로 하고 있다. 경산상공회의소는 경산 지역의 상공업 발전과 지역 사회의 균형 성장 도모, 지역 상공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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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매월 발행하는 지역 소식지. 『우리경산』은 경상북도 경산시청의 행정지원국에서 발행하는 것으로 경산시의 주요 시정과 관내 행사, 새로운 정보 등을 소개하는 월간 소식지이다. 명예 읍·면·동장, 출향 인사, 관공서, 유관 기관, 각 세대 등에 배부되고 있다. 『우리경산』은 각종 시정 소식과 알찬 정보 제공으로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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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동에 있는 대구지방법원 산하 시·군 법원. 대구지방법원 경산시법원은 경상북도 경산시 지역의 사법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대구지방법원이 관할하는 4개 시·군 법원[경산·영천·청도·칠곡] 중 한 곳이다. 대구지방법원 경산시법원은 경상북도 경산시 지역의 사법 정의를 실현하고 민사 및 형사 관련 사건을 심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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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남부 중앙에 위치한 시. 경산시는 북동쪽으로 영천시, 서쪽으로 대구광역시, 남동쪽으로 청도군과 접한다. 행정구역은 3개 읍, 5개 면, 7개 행정동[28개 법정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9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인구는 263,185명, 면적은 411.76㎢이다. 경산시는 대구광역시 근교에 위치하여 교육·문화·산업·주거가 어우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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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정동에 있는 다문화 가족 지원을 위한 사회 복지 기관. 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경산 지역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 경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설립하여 위탁 운영하고 있는 사회 복지 기관이다. 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족과 결혼 이민자의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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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백천동에 있는 노인 복지 기관.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복지법」 제36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노인 여가 복지 시설이다. 지역 내 노인들에게 교양, 취미 생활 및 사회 참여 활동 등에 대한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 생활 영위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사회복지법인 전석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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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에 있는 경산시 산하 농업 기술 지원 기관.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과학 영농 기술의 보급과 영농 방법의 실용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지역 특화 작목을 개발·보급하여 농민 소득 증대와 농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1957년 「농사지도법」이 공포되면서 경산군농사교도소로 발족하였다. 196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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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에 있는 문화 시설. 경산시문화회관은 경상북도 경산시가 지정한 평생학습관이다. 경산시민의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배움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평생 문화 강좌 프로그램 40여 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목적 체육관, 문화의 집, 취미 교실 등을 두어 문화·예술·교양·체육 관련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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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공공 보건 의료 기관. 경산시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설치된 기관이다. 보건소 설치는 시에는 보건소를, 읍·면에는 보건지소를 두도록 규정한 「지역보건법」에 따른 것이다. 또한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서는 의료 취약 지역에 보건진료소를 두도록 하고 있다. 경산시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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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정평동에 있는 산림 소유주와 임업인들의 협동조합. 경산시산림조합은 경상북도 경산시 일원 산림 소유주와 임업인들의 협동조합이다. 일제 강점기와 군정 시기의 정치적·경제적 불안정으로 인한 산림 자원 남벌로 전국 산림이 황폐해지자, 1948년 정부 수립과 동시에 ‘민유림조림10개년계획[1949~1958]’을 수립하여 산림녹화 운동을 전개하였다.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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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에 있는 경산시청 관할 수도사업소. 경산시수도사업소는 운문댐과 금호강에서 취수한 원수를 현대화된 시설에서 고도 정수 처리하여 경산 시민에게 공급하고 있다. 경산시수도사업소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여 경산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시수도사업소는 1973년 12월 대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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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서상동에 있는 여성 사회단체 협의체.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경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 여성 사회단체의 협의체로, 1995년에 설립되었다. 경상북도 경산시 서상동 경산여성회관에 있다.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경산 지역 여성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잠재적인 능력의 조직화를 통해 건전한 사회 기반 조성을 도모하고, 여성 단체의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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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백천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기관.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산 지역 장애인에게 상담, 의료, 교육 및 직업 재활, 사회 재활 등의 통합적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장애인의 기능 회복과 잠재 능력 개발 및 자립을 지원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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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장학 재단. 경산시장학회는 경상북도 경산시의 교육 발전과 지역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조성된 장학 기금을 운용하는 재단법인이며, 사무실은 경산시 중방동 경산시청 별관 3층에 위치해 있다. 경산시장학회는 경산 지역 교육 발전의 일환으로, 배우고자 하는 열의와 재능은 뛰어나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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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서상동에 있는 청소년 복지 지원 기관.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경상북도 경산시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긴급 구조·자활·의료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9년 5월 1일 경산시여성회관[경상북도 경산시 서상길 77]에 경산시 직영 청소년상담실로 개소하였다. 2000년 12월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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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상방동에 있는 체육 단체. 경산시체육회는 경상북도체육회의 규약에 따라 경상북도체육회의 지부인 ‘경산시체육회’로 칭해졌으며,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사항에 따라 관내 각종 가맹 단체를 두고 체육 행사를 관장한다. 경산시체육회는 체육 운동을 범시민화하여 학교체육 및 전문체육·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시민의 건강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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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에 있는 경산시 산하 농업 기술 지원 기관.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과학 영농 기술의 보급과 영농 방법의 실용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지역 특화 작목을 개발·보급하여 농민 소득 증대와 농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1957년 「농사지도법」이 공포되면서 경산군농사교도소로 발족하였다. 196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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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정동에 있는 다문화 가족 지원을 위한 사회 복지 기관. 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경산 지역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 경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설립하여 위탁 운영하고 있는 사회 복지 기관이다. 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족과 결혼 이민자의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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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가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 경산시민상은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한 경산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85년 10월 26일에 경산군민상을 시상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경산시 출범에 따라 ‘경산시민상’으로 명칭을 바꾸어 2020년까지 총 57명의 수상자를 각 분야에서 배출하였다. 경산시민상은 행복하고 살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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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개최되는 시민 체육대회. 경산시민체육대회는 경산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체육대회로, 경산시민의 날 홀수 차수 회마다 개최된다. 경산시민의 날 기념식, 읍면동 대항 체육대회,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경산시민체육대회는 사회체육의 일환으로, 모든 시민에게 스포츠를 보급하여 향토 체육을 발전시키고, 스포츠 인구의 저변 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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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개최되는 시민 체육대회. 경산시민체육대회는 경산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체육대회로, 경산시민의 날 홀수 차수 회마다 개최된다. 경산시민의 날 기념식, 읍면동 대항 체육대회,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경산시민체육대회는 사회체육의 일환으로, 모든 시민에게 스포츠를 보급하여 향토 체육을 발전시키고, 스포츠 인구의 저변 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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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가 지역민들이 지켜나가야 할 주요 덕목을 담아 제정·제시하고 있는 헌장. 경산시민헌장은 1995년 1월 1일에 경산군이 경산시로 승격된 것을 기념하여 1996년 3월 26일 제정되었다. 성암산 입구에 시민 헌장의 내용을 담은 경산시민헌장비가 세워져 있다. 1996년부터 격년제로 매 홀수년에 열리는 ‘경산시민의날’ 기념행사에서 시민 헌장을 낭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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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시외버스정류장. 경산시외버스정류장은 경산시 도심부인 중방동 경산오거리 북편에 위치해 있으며, 동곡·운문사·언양 방면, 청도·풍각·밀양 방면, 포항·경주·울산 방면 및 동서울·인천공항 방면 노선이 운행되고 있다. 경산시외버스정류장은 경산 주민들에게 경산 시외지역을 통행하는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1974년에 버스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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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시외버스정류장. 경산시외버스정류장은 경산시 도심부인 중방동 경산오거리 북편에 위치해 있으며, 동곡·운문사·언양 방면, 청도·풍각·밀양 방면, 포항·경주·울산 방면 및 동서울·인천공항 방면 노선이 운행되고 있다. 경산시외버스정류장은 경산 주민들에게 경산 시외지역을 통행하는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1974년에 버스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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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정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경산·청도 지역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산청도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 소속된 21개 지사, 10개 출장소 중 한 곳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산청도지사는 경상북도 경산시와 청도군 지역 주민들의 질병 및 부상 진단·치료·재활, 출산·사망, 건강 증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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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기초 의회. 경산시의회는 지방 자치 제도에 따라 경산시 주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이 중요 사항을 최종 심의·결정하는 의결 기관이다. 지방 자치 제도는 1987년 「헌법」 제118조, 1988년 「지방자치에관한임시조치법」[법률 제4004호, 1988년 4월 6일], 1990년 「지방자치법」[법률 제4310호, 1990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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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간행한 역사 문화 향토지. 『경산시지』는 1997년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간행한 경산 지역의 향토지이다. 간행 당시까지 경산 지역의 지리, 역사, 정치, 행정, 민속, 인물 등 총 11편의 주제에 대해 정리 및 수록되어 있다. 경상북도 경산시는 1994년 『원경산의 전통문화』를 발간하였고, 경산군에서는 『경산군지』 간행을 준비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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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경산시 관할 행정 기관. 경산시청은 지방 자치 단체인 경산시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경산시청은 중앙 정부 및 광역 자치 단체[경상북도]로부터 위임받은 업무와 경산 지역 고유의 대민 행정 및 민원 업무 수행을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시청은 일제 강점기 시절 경산군청으로 출발하였다. 경산군청 설치는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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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서상동에 있는 청소년 복지 지원 기관.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경상북도 경산시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긴급 구조·자활·의료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9년 5월 1일 경산시여성회관[경상북도 경산시 서상길 77]에 경산시 직영 청소년상담실로 개소하였다. 2000년 12월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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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서상동에 있는 청소년 복지 지원 기관.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경상북도 경산시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긴급 구조·자활·의료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9년 5월 1일 경산시여성회관[경상북도 경산시 서상길 77]에 경산시 직영 청소년상담실로 개소하였다. 2000년 12월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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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의 소식을 복합 미디어의 형태로 제작하기 위해 설립된 다매체 협동조합. 경산신문방송미디어협동조합은 경산신문[신문 등 정기간행물 제작 및 문화사업 기획], 싸인테크[이벤트 행사, 현수막 등 각종 광고물과 조형물 제작], 탑미디어[방송장비 대여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크라캔[만화 제작], 온기획[인쇄 및 기획 출판] 등 5개의 업체가 모여 설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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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송백리의 발해 후손들이 모여 살고 있는 발해마을 이야기. 태씨(太氏)는 발해(渤海)를 건국한 대조영(大祚榮)의 아버지 진국공(震國公) 대중상(大仲象)을 시조로 하고 있으며, 본관으로 협계(陜磎)와 영순(永順) 등 두 본이 있다. 대중상은 나당연합군에 의하여 고구려가 멸망하자, 고구려의 유장이었던 아들 대조영과 함께 696년(신라 효소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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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동부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경산제일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성을 함양’, ‘창의력을 길러주는 다양한 교육 과정으로 소질을 개발하고 개성을 신장’, ‘명품 직업 교육으로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자율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교육 풍토를 조성’하는 것이며, 교훈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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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옥곡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경산여자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인성·감성·지성·자주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진(眞)[참된 사람이 되자], 선(善)[착한 사람이 되자], 미(美)[아름다운 사람이 되자]’이다. 경산여자중학교는 현재의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 설립된 최초의 여성 교육 기관이다. 1952년 7월 7일에 재단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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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정동에 있는 경부선 철도역. 경산역은 1905년 1월 1일 경부선 철도가 개통됨에 따라 경부선 철도의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고, 1971년 8월 7일 역사를 신축 준공하였다. 2000년 1월 3일 역사를 증축하였으나 역사 건물이 이용하는 고객에 비해 낡고 좁아서 2009년부터 선상역사 신축공사에 착공하여 2011년 10월 4일 완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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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정동에 있는 일제 강점기 경산역 관사. 경산역 관사는 일제 강점기 경산역의 화물 운송을 관리하던 일본인들이 기거하던 곳이다. 경산역은 1905년 사정동에서 화물역으로 처음 영업을 시작하였다. 당시 여객 업무 기능은 수행하지 않았고, 경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물자를 각지로 실어 나르는 화물 처리 업무만을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경산역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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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옥곡동에 위치한 노후 주택 밀집 지역. 경산역 쪽방촌은 경산시 옥곡동 9-5번지 일원에 위치한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이다. 일제 강점기 인근 광산에서 채굴한 코발트를 경산역으로 운송하는 일을 맡은 노동자들이 거주하는 숙소였다. 현재도 경산역 쪽방촌에는 약 20호 정도의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쪽방촌은 한두 사람이 들어갈 정도로 좁은 크기의 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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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대안 교육 기관. 경산대안교육센터는 교육 소외 계층에게 필요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성 있는 자원봉사 교사의 눈높이 교육 등을 통해 지역 교육 공동체로서 기능하며,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대안 교육 기관이다. 경산대안교육센터는 ‘교육 평등을 실천하는 교육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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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동에 있는 경북지방우정청 산하 우편·체신·금융 기관. 경산우체국은 안정적 수익을 바탕으로 경산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 우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우체국은 1906년 7월 1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사정동에서 경산우편취급소로 개소하였다. 1950년 1월 12일 경산우체국으로 승격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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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동에 있는 경북지방우정청 산하 우편·체신·금융 기관. 경산우체국은 안정적 수익을 바탕으로 경산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 우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우체국은 1906년 7월 1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사정동에서 경산우편취급소로 개소하였다. 1950년 1월 12일 경산우체국으로 승격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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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동에 있는 경북지방우정청 산하 우편·체신·금융 기관. 경산우체국은 안정적 수익을 바탕으로 경산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 우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우체국은 1906년 7월 1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사정동에서 경산우편취급소로 개소하였다. 1950년 1월 12일 경산우체국으로 승격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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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동에 있는 경북지방우정청 산하 우편·체신·금융 기관. 경산우체국은 안정적 수익을 바탕으로 경산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 우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우체국은 1906년 7월 1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사정동에서 경산우편취급소로 개소하였다. 1950년 1월 12일 경산우체국으로 승격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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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상방동에 있는 공공 체육 시설. 경산시민운동장은 2종 공인 경기장으로 축구 경기 및 각종 육상 경기, 체육 행사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체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산시민운동장은 경산 지역의 종합운동장 필요에 대한 요구가 점차 커지면서 체육 활동을 통한 지역민의 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 여가 선용의 확대를 위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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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서 계획하였던 독립만세운동. 1919년 3월 1일부터 전개된 3·1운동은 경상북도 경산(慶山) 지역으로도 파급되었다. 이 무렵 경산에서는 대구 사립계성학교(私立啓聖學校) 출신 전덕수(全德洙), 경산 삼북동 교회 목사 서성오(徐聖五) 등이 1919년 3월 11일 경산읍 만세시위운동을 계획하던 중 기밀 누설로 실패하고 말았다. 1910년 국권피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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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8년 편찬된 경산현의 읍지. 『경상도 경산현읍지』는 진단학회 소장본으로,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상백문고에 소장되어 있다. 영조 연간 진행된 네 차례의 전국 읍지 편찬 사업 중 제1차 사업 때 편찬된 것이다. 『경상도 경산현읍지』는 조정의 지시에 따라 당시 경산현령이었던 이이병(李頤柄)의 주도로 편찬되었다. 영조 연간 진행된 네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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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이종현이 편찬한 경상북도 경산군의 사찬 읍지. 1933년 이종현(李鍾炫)이 편찬한 사찬 읍지로 일제 강점기 경산 지역의 현황을 파악하는데 기초 자료가 된다. 『경산군읍지』는 일제 강점기 경산 출신의 유학자 경주인(慶州人) 이종현(李鍾炫)이 편찬하였다. 1914년 경산·하양·자인 세 고을이 경산군으로 통합되었다. 이에 통합 경산군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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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간행된 경상북도 경산군의 읍지. 『경산군지(慶山郡誌)』[1933]는 서상효(徐相孝)·서증수(徐曾洙)가 발의를 하고, 이종현(李鍾炫)이 집필과 편집을 담당하여 편찬하였다. 조선 시대 경산·하양·자인의 읍지를 계승한 최초의 통합 경산군(慶山郡) 읍지이다. 『경산군지』[1933]에 수록된 1933년 서상효·최준석(崔駿錫)이 작성한 서문과 이종현의 발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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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지역 저수지의 축조 역사와 저수지에 얽힌 이야기. 저수지는 농경 사회, 특히 수도작이 보편화된 농경 지대에서 보(洑)와 더불어 중요한 수리 시설 중 하나였다. 조선 후기 이앙에 의한 수도 재배가 삼남 지역에서 보편화되면서 영조·정조 대에는 국가적인 수리 사업이 절정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러한 수리 사업은 이후 잦은 폐해로 민란의 원인이 되었고, 이로 인해 국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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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지역 저수지의 축조 역사와 저수지에 얽힌 이야기. 저수지는 농경 사회, 특히 수도작이 보편화된 농경 지대에서 보(洑)와 더불어 중요한 수리 시설 중 하나였다. 조선 후기 이앙에 의한 수도 재배가 삼남 지역에서 보편화되면서 영조·정조 대에는 국가적인 수리 사업이 절정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러한 수리 사업은 이후 잦은 폐해로 민란의 원인이 되었고, 이로 인해 국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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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직단 복원 이전의 역사를 기술한 수필. 사직단(社稷壇)은 나라의 신인 사(社)와 오곡신(五穀神)인 직(稷)에게 국태민안(國泰民安)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인 사직제를 지내는 단(壇)이다. 사직이 종묘와 다른 점은 종묘가 한 나라에 오직 한 곳에만 설치될 수 있는 데 비하여, 사직은 도성은 물론 지방의 행정 단위마다 설치하여 왕을 대신해서 지방 수령이 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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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 지역에 번성하였던 초기 국가 압독국의 정치와 문화. 압독국(押督國)은 지금의 경산 지역에서 번성하였던 삼한시대 초기 국가이다. 금호강·청통천·오목천·남천 등의 풍부한 수자원과 경북 지역 내 가장 넓은 충적평야에서 비롯된 농업생산력을 바탕으로 기원전 2세기 무렵 압독국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였다. 압독국이 형성된 경산 지역은 금호강 수계를 따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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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토종개. 경산의 삽살개는 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토종개로 신라 시대에는 김유신 장군이 삽살개를 군견으로 싸움터에 데리고 다녔다는 구전도 있다. 긴 털과 해학적인 모습이 돋보이는 삽살개는 우리나라 남동부 지역에 널리 서식하던 토종개이다. 귀신이나 액운을 쫓는 개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삽[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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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변화에 따라 기능과 의미의 변화를 겪고 있는 경산 지역 시장 이야기. 우리나라에서 정기 시장은 15세기 후반부터 자생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생산력의 발달과 상품 경제의 성장을 배경으로 17세기 초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다. 18세기경에는 오일장으로 뿌리를 내려 농어촌 지역의 주요 교역 장소로서 기능을 담당하였는데, 전통 시대에는 보통 장시(場市)라고 불렸다.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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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팔공산의 문화유산과 문화적 가치 재조명. 팔공산(八公山)은 경상북도에서 관리하는 팔공산도립공원과 대구광역시에서 관리하는 팔공산자연공원으로 구분된다. 팔공산의 지리적 범위는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하양읍, 칠곡군 가산면, 군위군 부계면, 영천시 신녕면·청통면과 대구광역시 동구에 걸쳐있다. 팔공산의 총면적은 경상북도가 90.242㎢, 대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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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팔공산의 문화유산과 문화적 가치 재조명. 팔공산(八公山)은 경상북도에서 관리하는 팔공산도립공원과 대구광역시에서 관리하는 팔공산자연공원으로 구분된다. 팔공산의 지리적 범위는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하양읍, 칠곡군 가산면, 군위군 부계면, 영천시 신녕면·청통면과 대구광역시 동구에 걸쳐있다. 팔공산의 총면적은 경상북도가 90.242㎢, 대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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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실천하여 올바른 민주 시민의 인성을 함양하도록 한다’,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꿈과 재능을 키우고 스스로 탐구하는 창의적인 사람을 기른다’, ‘다양하고 미래 지향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자신의 재능과 진로를 탐색하도록 한다’, ‘쾌적하고 선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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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전통 시장. 경산공설시장은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열리고 있는 전통 시장 중 한 곳이다. 경산시에는 경산공설시장, 하양공설시장, 자인공설시장, 압량시장, 용성시장 등 5개의 전통 시장이 영업 중에 있다. 이 중 압량시장과 용성시장은 쇠락하여 제 기능을 잃은 상태이다. 경산공설시장의 정확한 건립 경위는 알 수 없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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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KT&G 경북본부 산하 지점. KT&G 경북본부 경산지점은 KT&G 경북본부 산하 11개 지점[포항지점·경산지점·영천지점·김천지점·안동지점·영주지점·의성지점·상주지점·영덕지점·울진지점·청송영양지점] 중 한 곳이다. KT&G는 14개 본부[남서울본부·북서울본부·부산본부·대구본부·인천본부·경기본부·전남본부·충남본부·경남본부·강원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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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전통 시장. 경산공설시장은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열리고 있는 전통 시장 중 한 곳이다. 경산시에는 경산공설시장, 하양공설시장, 자인공설시장, 압량시장, 용성시장 등 5개의 전통 시장이 영업 중에 있다. 이 중 압량시장과 용성시장은 쇠락하여 제 기능을 잃은 상태이다. 경산공설시장의 정확한 건립 경위는 알 수 없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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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동부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경산제일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성을 함양’, ‘창의력을 길러주는 다양한 교육 과정으로 소질을 개발하고 개성을 신장’, ‘명품 직업 교육으로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자율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교육 풍토를 조성’하는 것이며, 교훈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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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갑제동에 있는 한국조폐공사 산하 조직.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는 한국조폐공사 산하 조직 중 하나이다. 한국조폐공사는 사장, 이사[4명], 13처[기획조정처·성과관리처·사회적가치처·사업처·ID사업처·영업개발처·기술처·글로벌사업처·ICT사업처·인사처·노사협력처·경영지원처·비상보안처], 3본부[화폐본부·제지본부·ID본부], 4실[비서실·홍보실·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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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에 있는 경산시 관할 치안 행정 기관. 경산경찰서는 경산시 지역의 치안과 주민 안전을 위해 1945년 10월 국립경찰 창설과 함께 설립되었다. 경산경찰서는 경산 시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 보호, 범죄 예방·진압 및 수사, 치안 정보 수집, 교통 단속, 기타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를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경찰서의 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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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동부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때 건립된 양조장. 자인탁주합동제조장은 경산자인우체국 옆 도로를 따라 약 160m 이동한 후, 갈림길에서 좌회전하여 20m 직진하면 오른쪽에 있다. 자인탁주합동제조장의 전신은 경산주조 자인지점이다. ‘경산 안부자’로 알려진 고 안병규가 1928년 지금의 자인탁주합동제조장 용지를 매입하여 1930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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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경산중앙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건강인], 자기 일을 스스로 찾아 하는 어린이[자주인], 스스로 공부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조인], 예의와 질서를 지키는 어린이[도덕인], 소질과 적성을 키워 가는 어린이[개성인]’ 육성이다. 경산중앙초등학교는 1945년 11월 22일에 경산공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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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경산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예의 바른’, ‘실력 있는’, ‘건강한’, ‘Clean한’ 학생 양성에 있다. 교훈은 ‘책임’, ‘협동’, ‘봉사’이다. 경산중학교는 1946년 11월 1일에 경산노농강습소[초대 원장 박성근]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1947년 4월 4일에 경산중학원으로 개칭 및 인가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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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서 결성된 사회주의 계열의 청년운동 단체. 경산청년동맹(慶山靑年同盟)은 사회주의 계열의 경산 지역 청년운동 단체로 1927년에 결성되었다. 이후 다른 청년운동 단체를 통하하여, 산하에 하양지부와 안심지부를 두었다. 경산청년동맹은 사회주의 계열의 청년운동을 전개하고 단일 노선을 지향하기 위하여 1927년 10월 18일경에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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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건립된 경산향교에 있는 조선 후기 건축물. 경산향교(慶山鄕校)는 조선 시대 경상도 경산현(慶山縣)에 건립된 공립 교육 기관으로 교육과 제향 기능을 한다. 대성전(大成殿)은 향교에서 공자의 위패를 봉안하고 향사를 지내는 곳이다. 삼문은 향교의 출입문인 외삼문과 제향 공간으로 진입하는 내삼문이 있다. 경산향교에 남아 있는 대성전과 삼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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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건립된 경산향교에 있는 조선 후기 건축물. 경산향교(慶山鄕校)는 조선 시대 경상도 경산현(慶山縣)에 건립된 공립 교육 기관으로 교육과 제향 기능을 한다. 대성전(大成殿)은 향교에서 공자의 위패를 봉안하고 향사를 지내는 곳이다. 삼문은 향교의 출입문인 외삼문과 제향 공간으로 진입하는 내삼문이 있다. 경산향교에 남아 있는 대성전과 삼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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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산향교를 운영하면서 작성한 성책 고문서 일괄. 경산향교(慶山鄕校)에 소장하고 있는 고전적 일괄은 1680년부터 1869년까지 경산향교에서 제작한 유생들의 명단 2점과 경산향교의 정신문(正神門) 중건과 관련한 내용을 기록한 자료 2점이다. 1992년 간행한 『경북향교자료집성』(Ⅰ)에 13종의 전적 자료가 영인되어 있다. 「경산관유안(慶山官儒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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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의 소식을 알려주는 지역 주간 신문. 『경산신문』은 경산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1992년 창간된 이래로 매주 목요일 발행되고 있다. 『경산신문』은 경산 지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생활 정보·상품 정보 및 지역의 중요한 사안들을 심층 취재하여 지역민에게 제공하고자 1992년 『성암신문』으로 창간하였다. 설립자는 이상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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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부터 1895년까지 경상북도 경산시 일대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 구역. 경산현(慶山縣)은 1317년(충숙왕 4) 기존의 경산군(慶山郡)을 승격시키면서 처음 설치되었다.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동 지역[신천동·남방동·내동·여천동·유곡동·점촌동 제외]과 남천면, 압량읍 북부 지역,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신매동·삼덕동·성동·연호동·고모동·시지동·매호동·사월동·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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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년 편찬된 경산현과 자인현의 읍지. 『영남여지(嶺南輿誌)』는 성균관대학교 존경각에 소장되어 있는 경상도 도지(道誌)이다. 여기에 「경산현읍지」와 「자인읍지」는 수록되어 있으나, 「하양현읍지」는 분실되어 현전 여부를 알 수 없다. 『영남여지』 「경산현·자인 읍지」 는 정부의 지시에 따라 당시 지방관이었던 경산현령 윤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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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6년 편찬된 경상도 경산현·하양현·자인현의 읍지. 『경상도읍지』 「경산현·하양현·자인현 읍지」[1786]는 1786년(정조 10) 읍지 상송령에 따라 편찬한 경산현·하양현·자인현 세 고을의 읍지이다. 경상감영에서 정서한 것은 현재 일본 덴리대학[天理大學] 덴리도서관[天理圖書館] 이마니시문고[今西文庫]에 소장되어 있으며, 서울대학교 규장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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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년 편찬된 경상도 경산현·하양현·자인현의 읍지. 1832년(순조 32) 읍지 상송령에 따라 편찬한 경산현·하양현·자인현 세 고을의 읍지이다. 『경상도읍지』 「경산현·하양현·자인현 읍지」[1832]는 1832년 읍지 상송령에 따라 경산현령 임태로(任泰魯), 하양현감 신명강(申命康), 자인현감 채동직(蔡東直)이 재임 중에 각각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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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 편찬된 경상도 경산현·하양현·자인현의 읍지. 『영남읍지』는 1871년(고종 8) 편찬된 경상도도지(慶尙道道誌)이다. 여기에는 경산현·하양현·자인현을 비롯한 경상도 64개 고을의 읍지, 11개의 역지(驛誌), 진주와 울산의 목장지(牧場誌), 부산·가산·다대의 진지(鎭誌)가 합철되어 있다. 1832년(순조 32)에 편찬된 『경상도읍지』와 달리 재필사 과정 없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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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년 경산현·하양현·자인현을 포함하여 편찬한 전국 읍지. 『여지도서』는 홍문관에서 내려 보낸 목차에 따라 어람용과 홍문관 및 성균관 소장본 각 1건, 경상감영 소장본 2건 등 모두 5건이 제작되었다. 현재 한국교회사연구소에 소장되어 있으며,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벽오고문헌실에도 편찬 당시의 복본인 「경산하양읍지」가 소장되어 있다. 원래 뮈텔(Műtel)[18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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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편찬된 경상도 경산현·하양현·자인현의 읍지. 『영남읍지』는 1895년(고종 32) 편찬된 경상도도지(慶尙道道誌)이다. 여기에는 경산현·하양현·자인현을 비롯한 경상도 66개 고을의 읍지가 포함되어 있다. 1832년(순조 32)에 편찬된 『경상도읍지』와 달리 재필사 과정 없이 각 고을에서 편찬한 읍지를 그대로 합철한 것이다. 『영남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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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8년 편찬된 경산현의 읍지. 『경상도 경산현읍지』는 진단학회 소장본으로,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상백문고에 소장되어 있다. 영조 연간 진행된 네 차례의 전국 읍지 편찬 사업 중 제1차 사업 때 편찬된 것이다. 『경상도 경산현읍지』는 조정의 지시에 따라 당시 경산현령이었던 이이병(李頤柄)의 주도로 편찬되었다. 영조 연간 진행된 네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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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6년 편찬된 경상도 경산현·하양현·자인현의 읍지. 『경상도읍지』 「경산현·하양현·자인현 읍지」[1786]는 1786년(정조 10) 읍지 상송령에 따라 편찬한 경산현·하양현·자인현 세 고을의 읍지이다. 경상감영에서 정서한 것은 현재 일본 덴리대학[天理大學] 덴리도서관[天理圖書館] 이마니시문고[今西文庫]에 소장되어 있으며, 서울대학교 규장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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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년 편찬된 경상도 경산현·하양현·자인현의 읍지. 1832년(순조 32) 읍지 상송령에 따라 편찬한 경산현·하양현·자인현 세 고을의 읍지이다. 『경상도읍지』 「경산현·하양현·자인현 읍지」[1832]는 1832년 읍지 상송령에 따라 경산현령 임태로(任泰魯), 하양현감 신명강(申命康), 자인현감 채동직(蔡東直)이 재임 중에 각각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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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년 편찬된 경산현·하양현·자인현의 읍지. 1878년(고종 15)에 편찬된 『경상도읍지』는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원래 규장각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일제강점기 직전 초대 통감을 지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가 약탈해 갔다가, 100여 년 만인 2011년에 일본으로부터 반환받았다. 총 74책의 분량으로 『경상도읍지』는 제37책부터 제50책까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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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년 편찬된 경산현·하양현·자인현의 읍지. 1878년(고종 15)에 편찬된 『경상도읍지』는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원래 규장각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일제강점기 직전 초대 통감을 지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가 약탈해 갔다가, 100여 년 만인 2011년에 일본으로부터 반환받았다. 총 74책의 분량으로 『경상도읍지』는 제37책부터 제50책까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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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후반 자인현감 오횡묵이 재임시 작성한 사환일기. 『자인총쇄록』은 1888년(고종 25) 8월부터 이듬해 1889년(고종 26) 4월까지 자인현감(慈仁縣監)을 지낸 오횡묵(吳宖黙)[1834~1906]이 재직 기간 중 있었던 공사의 일을 기록한 사환일기(仕宦日記)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유일본이 남아 있다. 오횡묵의 본관은 해주, 자는 성규(聖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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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하양현감을 역임한 김경철의 사환일기. 『경상도하양현일록(慶尙道河陽縣日錄)』은 김경철(金景澈)[1698~1764]이 1759년(영조 35) 윤6월 1일부터 1761년(영조 37) 6월 24일까지 경상도 하양현감(河陽縣監)으로 재직하면서 기록한 내용과 하양현감에서 체직된 이후 1762년(영조 38) 2월 29일까지의 내용을 기록한 일기이다. 2003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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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동에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 관리 기관. 경상북도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 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인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담당하는 24개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속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따라 1963년에 설치되었으며, 국회·행정부·법원·헌법재판소와 병행하는 독립된 합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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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동에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 관리 기관. 경상북도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 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인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담당하는 24개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속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따라 1963년에 설치되었으며, 국회·행정부·법원·헌법재판소와 병행하는 독립된 합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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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공공 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1998년에 개관한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도서관이다. 경상북도 경산시에 소재하며, 21만여 권의 장서와 각종 간행물, 전자 자료를 갖추고 있다.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문화행사 등을 개최하여 경상북도 지역민들의 문화 복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경상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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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공공 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1998년에 개관한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도서관이다. 경상북도 경산시에 소재하며, 21만여 권의 장서와 각종 간행물, 전자 자료를 갖추고 있다.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문화행사 등을 개최하여 경상북도 지역민들의 문화 복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경상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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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옥산동에 있는 체육 단체. 경상북도체육회는 경상북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의 생활화와 선수 육성을 통한 지역 체육 진흥을 실현하고자 활동하는 체육 단체이다. 가맹 체육 단체의 활성화, 체육 행정의 내실화, 체육 국제 교류의 확대 등 체육 진흥 정책을 담당하고 있다. 경상북도체육회는 체육 운동을 범도민화하여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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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편찬된 경상북도 경산군·하양군·자인군의 읍지. 1899년(광무 3) 전국 읍지 편찬 사업의 일환으로 경산군·하양군·자인군 세 고을에서 편찬한 읍지이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으며,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는 「경산군읍지」와 「하양군읍지」가 소장되어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는 1899년에 편찬한 251종 311군 312개의 읍지가 소장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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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의병. 황경림(黃慶霖)[1566~1629]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신해(申海) 등과 함께 하양현(河陽縣)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황경림의 자는 경서(景瑞), 호는 면재(勉齋)·면와(勉窩), 본관은 장수(長水)이다. 고조할아버지는 교위(校尉) 황유계(黃有繼)이며, 증조할아버지는 판윤 황혁정(黃赫禎), 할아버지는 참봉 황헌(黃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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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산 출신의 학자. 김덕흠(金悳欽)[1824~1894]은 하양(河陽) 출신의 학자로서 지역에서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힘썼다. 김덕흠의 본관은 청도(淸道), 자는 경수(敬叟), 호는 동수(桐叟)이다. 아버지는 진사(進士) 김익동(金翊東), 어머니는 류성심(柳成潯)의 딸 의인(宜仁) 문화류씨(文化柳氏), 할아버지는 김구옹(金龜翁)[초명 김용(金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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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하양이 관향인 문신. 허조(許稠)[1369~1439]는 조선 초기 태조·정종·태종·세종 연간 여러 관직을 역임한 문신이다. 특히 왕조의 예제(禮制)와 법전 정비에 큰 공헌을 하였다. 또한 황희(黃喜)·맹사성(孟思誠)과 더불어 세종 대의 명재상으로 꼽힌다. 허조의 본관은 하양(河陽), 자는 중통(仲通), 호는 경암(敬菴), 시호는 문경(文敬)이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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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산 출신의 문신 허조·허후·허조의 시문집. 『금호세고(琴湖世稿)』는 조선 전기 문신인 허조(許稠)[1369~1439]와 허조의 장남인 허후(許詡)[1398~1453], 손자 허조(許慥)[?~1456]의 유고를 합철하여, 1863년(철종 14)에 간행되었다. 책판은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되어 있다. 허조(許稠)의 호는 경암(敬庵)이며, 세종 때 좌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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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의병. 최준립(崔竣立)[1562~1640]은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창의하여 군공을 세웠다. 전란 후에는 포도대장(捕盜大將)을 역임하였다. 최준립의 본관은 영천(永川)이며, 자는 경앙(景仰)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성균관 생원(生員) 최계생(崔季生)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전라도사를 역임하였던 최철견(崔鐵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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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에 부임한 지방관. 임선백(任善伯)[1596~1656]은 1632년(인조 10)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1637년(인조 15) 초대 자인현감(慈仁縣監)을 역임하였다. 임선백의 본관은 풍천(豐川), 자는 경여(慶餘)이다. 조선 전기 참지문하부사(參知門下府事)를 지낸 임구(任球)의 8대손으로 아버지는 이조정랑을 지낸 임장(任章), 어머니는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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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의병. 신해(申海)[1549~?]는 하양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며, 영천성 전투에서 공을 세웠다. 신해의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경용(景容)이다. 아버지는 유학(幼學) 신삼(申杉)이며, 딸은 통제사(統制使)를 지낸 김시성(金是聲)과 혼인하였다. 슬하에 아들이 없어 김시성의 청도 김씨(淸道金氏) 가문에서 외손봉사(外孫奉祀)를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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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서 활동한 사회주의 계열의 청년운동 단체. 경우단(慶友團)은 1927년 2월 경산 지역의 무산청년(無産靑年)인 염상섭(廉相燮)·김영숙(金榮淑) 등이 주도하여 결성한 사회주의 계열의 청년운동 단체이다. 경우단은 1920년대 초 경산 지역의 청년운동을 주도하던 경산청년회가 침체된 가운데 종래의 계몽주의 청년운동에서 탈피하여 무산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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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 경일대학교가 지향하는 교육 목표는 ‘스마트 신(信·新·伸) 인재 양성’이다. 첫 번째 신(信)은 참된 인성 교육, 두 번째 신(新)은 창의 융합 교육, 세 번째 신(伸)은 자기 주도 교육을 의미한다. 교훈은 ‘진의, 창의, 열의’이다. 경일대학교는 1963년 1월 28일에 설립 인가를 받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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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문신. 전한(全翰)[1488~1544]은 1517년(중종 12) 문과에 급제한 후 호조 좌랑(戶曹佐郎)·합천군수(陜川郡守)·양주목사(楊州牧使)·해주목사(海州牧使) 등을 지냈다. 전한의 본관은 옥산(玉山)[경산(慶山)], 자는 문경(文卿), 호는 경재(敬齋)이다. 고려 신호위 대장군을 지내고 옥산군(玉山君)에 봉해진 전영령(全永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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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한 전반적 활동. 경제·산업은 경제와 산업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경제는 인간이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분배·소비하는 활동 전반을 의미한다. 산업은 경제적 풍요로움을 위해 재화나 서비스를 창출하는 생산적 기업이나 조직을 말한다. 농업·축산업·임업·광공업을 비롯한 유형물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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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한 전반적 활동. 경제·산업은 경제와 산업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경제는 인간이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분배·소비하는 활동 전반을 의미한다. 산업은 경제적 풍요로움을 위해 재화나 서비스를 창출하는 생산적 기업이나 조직을 말한다. 농업·축산업·임업·광공업을 비롯한 유형물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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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알지를 시조로 하는 경상북도 경산시의 세거 성씨. 경주 김씨는 김알지(金閼智)를 시조로 하고, 경순왕을 중시조로 하는 경산 지역의 세거 성씨이다. 경산 지역에 세거하는 경주 김씨의 입향조와 입향 경위는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경주 김씨의 본관인 경주는 경상북도 남동부에 자리한 지역으로, 고대 국가 신라의 수도였다. 신라는 기원전 57년에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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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알평을 시조로 하고 이기업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경산시의 세거 성씨. 경주 이씨의 시조는 신라 초기 알천양산촌(閼川楊山村) 촌장이었다고 전하는 이알평(李謁平)이고, 중시조는 이거명(李居明)이다. 경산 지역 경주 이씨 입향조는 묵헌(默軒) 이기업(李起業)이며, 16세 말에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신관리에 이거하였다. 경주 이씨의 본관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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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을 시조로 하는 경상북도 경산시의 세거 성씨. 경주 최씨는 신라 시대의 학자이자 관료인 최치원(崔致遠)[857~?]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산 지역에 세거하는 경주 최씨의 입향조와 입향 경위는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경주 최씨의 본관인 경주는 경상북도 남동부에 자리한 지역으로, 고대 국가 신라의 수도였다. 신라는 기원전 57년에 경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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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후반 제작된 『경주도회』에 수록된 경산현·자인현의 지도. 『경주도회(慶州都會)』는 경주를 중심으로 경상좌도(慶尙左道) 18개 군현을 그린 지도첩이다. 읍치와 주요 건축물 및 하천을 도형화(圖形化)한 것으로 18세기 후반 경산현·자인현을 그렸기에 당시의 모습을 유추하는데 용이하다. 『경주도회』의 제작자와 간행 시기는 알 수 없다. 다만 18세기 중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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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 건립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 경흥사(慶興寺)는 1637년(인조 15)에 창건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銀海寺)의 말사이다. 동학산(動鶴山)[603m] 기슭에 위치해 있다. 경흥사는 659년(무열왕 6)에 혜공화상(惠空和尙)이 창건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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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계남리(桂南里)는 경산시 자인면의 남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계남1리와 계남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까막새, 능골, 둔들, 선채이 등이 있다. 계남리는 경산자인의계정숲의 남쪽이 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계남리는 본래 자인군 읍내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둔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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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계당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계당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어린이[도덕인]’,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조인]’, ‘소질을 찾아내고 키워가는 어린이[기능인]’, ‘건강하고 굳센 의지를 가꾸는 어린이[건강인]’,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자주인]’ 육성이다. 교훈은 ‘성실’이다. 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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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계당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계당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어린이[도덕인]’,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조인]’, ‘소질을 찾아내고 키워가는 어린이[기능인]’, ‘건강하고 굳센 의지를 가꾸는 어린이[건강인]’,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자주인]’ 육성이다. 교훈은 ‘성실’이다. 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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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계당리(溪堂里)는 경산시 와촌면의 동쪽 끝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계당1리와 계당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도계, 소당, 원주막 등이 있다. 계당리는 도계동과 소당동을 병합한 이름이다. 도계는 이곳 냇가에서 옹기그릇을 구웠다 하여 불리게 되었다. 소당은 계당 앞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로, 소(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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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계당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가옥. 계당리 오삼주 가옥은 일제 강점기 목조 가옥이다. 1929년경 건립되었으며, 살림채와 창고로 구성되어 있다. 계당리 오삼주 가옥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하양로 531-2에 있다. 하양역 앞을 지나는 국도4호선을 따라 서쪽으로 약 4.7㎞ 이동하여 계당교를 건너면, 도로 오른 편에 ‘덕성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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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서식하는 수련과의 한해살이풀. 가시연꽃은 전 세계적으로 1속 1종이 서식하는 식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가시연꽃은 꽃의 모양이 닭 또는 기러기 머리 모양을 닮아서 계두(鷄頭)·계두실(鷄頭實)로도 불렸다. 최근 기후 변화로 동남아시아에서 우리나라 늪을 찾아오는 물꿩이 산란 장소로 이용하는 식물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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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서식하는 수련과의 한해살이풀. 가시연꽃은 전 세계적으로 1속 1종이 서식하는 식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가시연꽃은 꽃의 모양이 닭 또는 기러기 머리 모양을 닮아서 계두(鷄頭)·계두실(鷄頭實)로도 불렸다. 최근 기후 변화로 동남아시아에서 우리나라 늪을 찾아오는 물꿩이 산란 장소로 이용하는 식물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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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있는 천연보호림. 경산자인의계정숲은 평지의 구릉지에 형성된 자연숲이다. 대개 평지에 조성된 숲은 방풍이나 치수를 목적으로 조성된 인공숲인데, 경산자인의계정숲은 천연림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경산자인의계정숲은 경산시민들에게 좋은 휴식처일 뿐만 아니라 역사의 장이기도 한데, 매년 5월 단오가 되면 한장군놀이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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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계림리(鷄林里)는 경산시 자인면의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계림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기림이 있다. 계림은 옛날 어느 선비가 마을에 큰 위인이 날 것이며, 위인이 자라면 소인배들이 모함을 할 것이라는 예언과 함께 소인배를 ‘계(鷄)’ 자에 비유하고 위인을 한림거사의 ‘임(林)’ 자에 비유하여 부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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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산 지역에서 전개된 국권 회복을 위한 실력 양성 운동. 대한제국 시기 국권 회복 운동은 의병전쟁과 애국계몽운동으로 전개되었다. 애국계몽운동은 갑신정변과 독립협회 운동으로 대표되는 개화 자강 계열의 민족 운동을 계승한 것이었다. 1905년 을사늑약 체결을 계기로 개화 자강 계열의 지식인들은 국권 회복을 위한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를 주도한 대표적 단체는 대한자강회(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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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계양동(桂陽洞)은 경산시의 남서부에 위치해 있다. 동의 행정은 동부동과 북부동에서 나누어 관할하고 있다. 계양동은 조선 시대 때 다른 마을과 경계를 이루는 큰 계수나무가 있어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계양동은 본래 경산군 읍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계동과 청우동을 병합하여 경산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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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에 있는 남매지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남매지의 유래」는 경산시 계양동에 있는 남매지의 명칭에 대한 기원을 담고 있는데, 가난한 남매가 결국 죽음을 맞이한 곳이 ‘남매지’라는 지명 유래 전설이다. 1996년 경산대학교 경산문화연구소에서 간행한 『경산문화유적총람』에 「남매지의 유래」라는 제목으로 첫번째 전설이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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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계전1리에 있는 은진 송씨 동성 마을. 계전1리 은진 송씨 집성촌은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을 본관으로 하는 은진 송씨의 동성 마을이다. 은진 송씨의 시조는 당나라에서 호부 상서를 지낸 송주은(宋柱殷)의 둘째 아들 송천익(宋天翊)이라고 전해진다. 하지만 선계를 고증할 문헌이 없어, 고려에서 판원사(判院事)를 지내고 나라에 공을 세워 은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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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계전리(溪田里)는 경산시 와촌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계전1리와 계전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골새, 새마실 등이 있다. 계전리는 원계동과 용전동을 병합한 이름이다. 골새는 새마을과 말리 사이의 골짜기에 위치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새마실은 말리 북쪽에 새로 조성된 마을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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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계전리에서 마을의 안녕을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계전리 동제는 경산시 와촌면 계전리 주민들이 정월 14일 밤 자시에 마을 입구의 수양버드나무에게 지내는 동제이다. 계전리에서 언제부터 동제를 지냈는지에 대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계전리 동제를 지내는 신당은 마을 입구에 위치한 보호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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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의 계정숲을 소재로 김천 출신의 시인 김종태가 지은 시. 경상북도 기념물 123호로 지정된 경산자인의계정숲을 소재로 하여 지역에 깃든 푸른 정기를 노래한 자유시이다. 「계정숲」은 4연 13행의 자유시로 구성되었다. 1연을 통해 계정숲 주위 경관을 엿볼 수 있는데, 계정숲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물게 구릉지에 남아 있는 천연 자연 숲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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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산등성이나 봉우리 사이의 고도가 낮은 지대. 고개는 재 또는 영(嶺)이라고도 한다. 영어로는 패스(pass)라고 하는데, 어원은 패서블(passable), 즉 통과할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이것은 산등성이의 낮은 곳으로 길이 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산시 지역의 고개는 경산시의 읍면 내, 읍면 간, 또는 주변의 다른 시·군 간을 연결하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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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산등성이나 봉우리 사이의 고도가 낮은 지대. 고개는 재 또는 영(嶺)이라고도 한다. 영어로는 패스(pass)라고 하는데, 어원은 패서블(passable), 즉 통과할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이것은 산등성이의 낮은 곳으로 길이 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산시 지역의 고개는 경산시의 읍면 내, 읍면 간, 또는 주변의 다른 시·군 간을 연결하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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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환상리(環上里)는 경산시 하양읍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환상1리, 환상2리, 환상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새마실, 신하동 등이 있다. 환상리는 과거에 ‘환소(環沼)’, ‘건흥’, ‘고니’라 불렸는데, 환소는 마을 앞에 둥근 못이 있었다는 데서 유래하였고, 건흥과 고니는 저지대에 위치해 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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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국가 시대부터 통일 신라 시대까지 경상북도 경산 지역의 역사와 문화. 기원 전후 시기부터 경산 지역에는 압독국(押督國) 혹은 압량국(押梁國)이라는 초기 국가가 번영하였다. 『삼국사기(三國史記)』 신라본기에는 102년에 신라에 항복하였다는 기록, 지미왕[재위 112~134] 때 신라가 정벌하여 군(郡)을 설치하였다는 기록 등이 병존하고 있어 압독국의 멸망 시기는 정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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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청천리(淸泉里)는 경산시 하양읍의 남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청천리 한 개다. 자연마을은 청천, 아릿고드미, 웃고드미 등이 있다. 청천은 고암이 있는 산 밑에 위치한다 해서 고드미라고 불리다가 후에 마을에 맑은 샘이 있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아릿고드미는 고드미 아래에 있다는 뜻에서 붙여진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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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곡란리(谷蘭里)는 경산시 용성면 남쪽 끝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곡란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곡란, 남역, 수동 등이 있다. 곡란리는 골짜기 안에 위치한다 해서 골안 또는 고란이라 불리다가 후에 곡란마을이라 개칭되었다. 일대에 귀한 난초가 저절로 자란다고 해서 ‘고란’이라고 부르다가 ‘곡란’으로 고쳐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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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년부터 1392년까지 경상북도 경산 지역의 역사. 고려 시대 경산 지역에 두어졌던 지방 행정 구역으로는 장산군(章山郡)[경산군(慶山郡)], 하주(河州)[하양현(河陽縣)], 자인현(慈仁縣)과 구사부곡(仇史部曲)·안심소(安心所)·양량촌부곡(陽良村部曲)·이지부곡(貍只部曲)·이지은소(梨旨銀所)가 있었다. 이 가운데 장산군은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동(洞) 지역 서부와 남천면, 압량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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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 정착한 문신. 한순(韓珣)[1557~1627]은 효행으로 천거되어 조봉대부(朝奉大夫) 군자감 직장(軍資監直長) 등을 지냈다. 광해군 연간 해주옥사(海州獄事)를 풍자하는 시를 지었다가 국문을 당하였다. 경산의 청주 한씨 입향조이다. 한순의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동옥(東玉), 호는 고봉(鼓峰)이다. 임진왜란 후 성주(星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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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동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산천재(山泉齋)는 1632년(인조 10) 청주 한씨 경산 입향조인 한순(韓珣)[1557~1627]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재사(齋舍)이다. 한순의 자는 동옥(東玉), 호는 고봉(鼓峰)이다. 산천재는 경상북도 경산시 사동 냉천골 산기슭에 위치해 있다. 남쪽으로 냉천골과 냉천지가 있으며, 북쪽에는 아파트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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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반곡리(盤谷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남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반곡1리와 반곡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안서릿골, 바깥서릿골 등이 있다. 반곡리의 옛 지명인 서릿골은 마을 뒷산에 고사리가 많이 났다고 하여 ‘고사릿골’이라 부르다가 ‘사릿골’, ‘서릿골’로 변했다고 한다. 또 한자로 서릴 반(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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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태만(崔泰萬)[1918~1993]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헌병대원으로 활약하였다. 최태만의 본관은 월성(月城)[경주(慶州)]이며, 일제의 창씨개명으로 고산태만(高山泰萬)으로 이름을 고치기도 했다. 1924년 4월 3일 경상북도 경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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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에서 경상북도 경산시를 거쳐 서울특별시 서초구를 연결하는 고속국도. 경부고속도로(京釜高速道路)는 부산광역시 금정구를 기점, 서울특별시 서초구를 종점으로 하는 고속국도 제1호이다. 경부고속도로는 1968년 개통된 서울~인천 간 경인고속도로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두 번째로 건설된 고속도로이며, 총 연장은 415.34㎞이다. 경산시에서는 진량읍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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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경상북도 경산시를 거쳐 경상북도 포항시를 연결하는 고속국도. 새만금포항고속도로는 전라북도 김제시와 경상북도 포항시를 연결하는 고속국도 제20호이다. 총 연장은 105.86㎞인데, 완주~장수 구간은 연장 36.49㎞, 대구~포항 구간은 연장 69.37㎞이다. 경산시에서는 와촌면을 통과한다. 새만금포항고속도로는 기점인 전라북도 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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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은리(古銀里)는 경산시 용성면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고은1리와 고은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고방골, 은곡 등이 있다. 고은리는 고방동과 은곡동이 합해져 이루어진 마을이다. 고방골은 관노(官奴)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은곡은 1200년 전 함안 박씨와 유씨가 살고 있을 당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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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고죽1리에 있는 천안 전씨 동성 마을. 고죽1리 천안 전씨 집성촌은 충청남도 천안시를 본관으로 하는 천안 전씨의 동성 마을이다. 천안 전씨의 시조는 전섭(全聶)으로, 백제 건국 때 공을 세우고 환성군(歡城君)에 봉하여졌다고 한다. 고죽리 입향조는 전응창(全應昌)이며, 1592년(선조 25)에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전한다.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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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죽리(孤竹里)는 경산시 용성면의 북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고죽1리, 고죽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아릿마실, 양달, 중새터 등이 있다. 고죽은 마을 뒤에 큰 대나무가 자생하여 이름이 생겼으며, 그 뒤에 마을 이름을 ‘죽전’으로 개칭하였더니 마을에 환란이 생겨 다시 ‘고죽’으로 고쳤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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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고죽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고죽리 고인돌군은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고죽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유적이다. 용성면에서 곡신리 고인돌군 다음으로 많은 수의 고인돌이 분포하는 유적이다. 고죽리 고인돌군은 용성면 소재지인 당리리 북서쪽의 좁고 긴 곡간 평야에 분포한다. 고인돌이 분포하고 있는 들판의 중심부에는 남북으로 관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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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고죽리에서 마을의 안녕을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고죽리 동제는 경산시 용성면 고죽리 주민들이 음력 2월 23일 자시에 마을에 위치한 신당과 상엿집에게 지내는 동제이다. 이 날은 고죽리가 생기고 당을 모은 날로서 당산님의 생일이라고 한다. 고죽리에서 언제부터 동제를 지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 일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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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고죽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 고죽리 선돌은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고죽리 마을 안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이다. 인근의 고죽리 고인돌군과 더불어 고죽리 일대 청동기 문화를 살펴보는 데 중요한 유적이다. 고죽리 선돌은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고죽리 일대에 거주하던 청동기 시대 사람들에 의해 신앙의 대상물로 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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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고죽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 고죽리 선돌은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고죽리 마을 안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이다. 인근의 고죽리 고인돌군과 더불어 고죽리 일대 청동기 문화를 살펴보는 데 중요한 유적이다. 고죽리 선돌은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고죽리 일대에 거주하던 청동기 시대 사람들에 의해 신앙의 대상물로 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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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고죽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고죽리 고인돌군은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고죽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유적이다. 용성면에서 곡신리 고인돌군 다음으로 많은 수의 고인돌이 분포하는 유적이다. 고죽리 고인돌군은 용성면 소재지인 당리리 북서쪽의 좁고 긴 곡간 평야에 분포한다. 고인돌이 분포하고 있는 들판의 중심부에는 남북으로 관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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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조선 시대 전통 양식의 주택. 고택은 우리나라 전통적 건축 방식과 양식으로 지어진 건축물을 일컫는 것으로, 경산을 대표하는 조선 시대 고택으로는 난포고택[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80호]과 산남정사, 영남대학교 민속촌 내 경주맞배집, 까치구멍집, 의인정사가 있다. 영남대학교 민속촌에 있는 건축물은 모두 경상북도 경주와 안동에서 옮겨온 것으로 각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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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을 배경으로 1926년 현진건이 발표한 사실주의 경향의 단편소설. 현진건의 소설 「고향」은 1926년 1월 4일 「그의 얼굴」이라는 제명으로 『조선일보』에 발표되었다. 같은 해 「조선의 얼굴」이라는 제명의 소설집에 「고향」으로 개칭하여 수록되었다. 「고향」은 여로형 소설의 특징을 보인다. 대구에서 서울로 가는 기차간에서 우연히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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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곡란리와 청도군 운문면 소천리를 연결하는 고개. 곡들내재[210m]는 곱돌이재라고도 부르는데, ‘도로나 물길이 굽어 돌기를 곱으로 한다’라는 의미이다. 곡들내재의 양편에 봉우리가 있어서, 두 개의 봉우리를 피하기 위해 먼저 반원을 그리면서 하나의 봉우리를 돌아간 후 다시 반대로 반원을 그리며 또 하나의 봉우리를 돌아가는 ‘곱돌이’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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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곡란리(谷蘭里)는 경산시 용성면 남쪽 끝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곡란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곡란, 남역, 수동 등이 있다. 곡란리는 골짜기 안에 위치한다 해서 골안 또는 고란이라 불리다가 후에 곡란마을이라 개칭되었다. 일대에 귀한 난초가 저절로 자란다고 해서 ‘고란’이라고 부르다가 ‘곡란’으로 고쳐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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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곡란리(谷蘭里)는 경산시 용성면 남쪽 끝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곡란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곡란, 남역, 수동 등이 있다. 곡란리는 골짜기 안에 위치한다 해서 골안 또는 고란이라 불리다가 후에 곡란마을이라 개칭되었다. 일대에 귀한 난초가 저절로 자란다고 해서 ‘고란’이라고 부르다가 ‘곡란’으로 고쳐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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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곡란리에서 마을의 안녕을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곡란리 동제는 경산시 용성면 곡란리 주민들이 정월 보름 자시에 마을에 위치한 두그루의 나무에게 지내는 동제이다. 곡란리에서 언제부터 동제를 지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다만 동제가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다는 마을 주민들의 증언으로 미루어 비교적 오래전부터 동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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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곡란리에 있는 영천 최씨 동성 마을. 곡란리 영천 최씨 집성촌은 경상북도 영천시를 본관으로 하는 영천 최씨의 동성 마을이다. 영천 최씨의 시조로 알려진 최한(崔漢)은 고려 의종·명종 대에 연산부원군(燃山府院君)[연산은 지금의 경상북도 영천시]에 봉하여졌다. 곡란리 입향조는 난포(蘭圃) 최철견(崔鐵堅)이다. 영천 최씨 집성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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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곡신리(谷新里)는 경산시 용성면 남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곡신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곡신, 모정 등이 있다. 곡신은 골짜기에 새로 만들어진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지명이다. 모정은 모정(茅亭)이 있었다 해서 불리게 되었다. 곡신리는 본래 자인군 하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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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곡신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곡신리 고인돌군은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곡신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유적이다. 용성 지역에서 가장 많은 고인돌이 밀집 분포한 유적이다. 곡신리 고인돌군은 오목천의 지류인 오산천 변의 협곡 대지와 선상지 일원에 분포하는데, 크게 두 군으로 구분된다. 한 군은 곡신마을 방면에 분포하고, 다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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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곡신리에서 마을의 안녕을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곡신리 동제는 경산시 용성면 곡신리 주민들이 매년 음력 정월 보름 자시에 마을의 당수나무에 지내는 동제이다. 곡신리에서 언제부터 동제를 지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 다만 마을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상당히 오래전부터 전승되고 있다고 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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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곡신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곡신리 고인돌군은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곡신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유적이다. 용성 지역에서 가장 많은 고인돌이 밀집 분포한 유적이다. 곡신리 고인돌군은 오목천의 지류인 오산천 변의 협곡 대지와 선상지 일원에 분포하는데, 크게 두 군으로 구분된다. 한 군은 곡신마을 방면에 분포하고, 다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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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곡란리(谷蘭里)는 경산시 용성면 남쪽 끝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곡란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곡란, 남역, 수동 등이 있다. 곡란리는 골짜기 안에 위치한다 해서 골안 또는 고란이라 불리다가 후에 곡란마을이라 개칭되었다. 일대에 귀한 난초가 저절로 자란다고 해서 ‘고란’이라고 부르다가 ‘곡란’으로 고쳐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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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곡란리와 청도군 운문면 소천리를 연결하는 고개. 곡들내재[210m]는 곱돌이재라고도 부르는데, ‘도로나 물길이 굽어 돌기를 곱으로 한다’라는 의미이다. 곡들내재의 양편에 봉우리가 있어서, 두 개의 봉우리를 피하기 위해 먼저 반원을 그리면서 하나의 봉우리를 돌아간 후 다시 반대로 반원을 그리며 또 하나의 봉우리를 돌아가는 ‘곱돌이’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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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하양이 관향인 문신. 허성(許誠)[1382~1442]은 문과 급제 후 병조 좌랑(兵曹佐郎)·지평(持平)·이조 판서(吏曹判書) 등을 지냈다. 허성의 본관은 하양(河陽), 자는 맹명(孟明), 호는 신암(愼菴), 시호는 공간(恭簡)이다. 아버지는 판한성부사(判漢城府事)를 지낸 허주(許周), 어머니는 정부인(貞夫人) 합천 이씨(陜川李氏), 할아버지는 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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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영천시 신녕면·군위군 부계면과 대구광역시 동구에 걸쳐 있는 산. 팔공산(八公山)[1,192.3m]은 후삼국 시대에 이곳에서 공산 전투가 벌어졌는데, 당시 후백제 견훤 부대에 포위된 고려 왕건을 신숭겸 등 8명의 장수가 목숨을 걸고 구출하여 ‘팔공산’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팔공산은 신라 시대에 오악(五岳)의 중심인 중악(中岳) 또는 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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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를 상징하는 시목. 은행나무는 은행나무과의 낙엽 교목이다. 은행나무는 ‘은빛이 나는 살구 같은 열매가 달리는 나무’라는 뜻이다. 중국이 원산지인 은행나무를 종종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사람이 심지 않고 야생으로 자라는 은행나무가 있는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전국에서 가로수와 공원수로 널리 식재하는 나무이다. 대부분의 겉씨식물과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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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전해지는 밭을 매거나 길쌈을 할 때 노동의 고단함을 달래려고 부르던 노래. 「과부 노래」는 민요뿐만 아니라 조선 시대 규방가사( 閨房歌辭)에서, 혹은 잡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규방가사에서 말하는 「과부가」, 「청산[상]과부」는 홀로 된 외로움과 고뇌를 글로 표현한 것이다. 반면 민요에서 「과부 노래」는 신세타령이라기보다, 길쌈이나 밭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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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전해지는 밭을 매거나 길쌈을 할 때 노동의 고단함을 달래려고 부르던 노래. 「과부 노래」는 민요뿐만 아니라 조선 시대 규방가사( 閨房歌辭)에서, 혹은 잡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규방가사에서 말하는 「과부가」, 「청산[상]과부」는 홀로 된 외로움과 고뇌를 글로 표현한 것이다. 반면 민요에서 「과부 노래」는 신세타령이라기보다, 길쌈이나 밭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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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전해지는 밭을 매거나 길쌈을 할 때 노동의 고단함을 달래려고 부르던 노래. 「과부 노래」는 민요뿐만 아니라 조선 시대 규방가사( 閨房歌辭)에서, 혹은 잡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규방가사에서 말하는 「과부가」, 「청산[상]과부」는 홀로 된 외로움과 고뇌를 글로 표현한 것이다. 반면 민요에서 「과부 노래」는 신세타령이라기보다, 길쌈이나 밭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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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연구되고 있는 자연·응용 과학 및 생산 기술의 총칭. 과학은 보편적인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인 지식을 말하며, 기술은 물적 재화를 생산하는 기술이라는 뜻으로, 인간의 욕구나 욕망에 적합하도록 주어진 대상을 변화시키는 인간의 모든 행위를 말한다. 과학은 기술의 발전을 촉진시키고, 기술 역시 과학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등 과학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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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풍경, 풍습, 사적 등을 체험하거나 구경하는 일. 경산시는 자연자원과 문화재, 기타 문화·역사자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경산시 북부의 팔공산, 남부의 성현산지를 비롯한 산지는 크고 작은 산과 봉우리를 이룬다. 팔공산 주변에는 관봉·환성산·무학산, 남부 산지에는 성암산·병풍산·선의산·백자산·삼성산·용산·발백산 등이 수려한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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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미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관란서원(觀瀾書院)은 이언적(李彦迪)[1491~1553]을 제향하는 서원으로, 1659년(효종 10) 이승증(李承曾)[1515~1599]의 은거지에 건립되었다. 이언적의 본관은 여강(驪江)이고, 초명은 적(迪), 자는 복고(復古), 호는 회재(晦齋)·자계옹(紫溪翁), 시호는 문원(文元)이다. 경상북도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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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 은거한 학자. 이승증(李承曾)[1515~1599]은 자인에 삼회당(三會堂)을 짓고 은거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창의를 독촉하는 격문을 썼다. 이승증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희로(希魯)·백순(伯純), 호는 관란(觀瀾)이다. 아버지는 참봉(參奉)을 지낸 이계간(李季榦), 어머니는 직장(直長)을 지낸 김치도(金致道)의 딸 김씨(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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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와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 걸쳐 있는 산. 관봉(冠峰)[852.9m]은 정상의 암석이 갓[冠]을 쓰고 있는 형태의 봉우리라 하여 유래되었다. 갓바위로 널리 알려져 있다. 관봉은 팔공산 능선의 동쪽 봉우리로 화강암 토르(tor) 지형이다. 관봉의 남쪽은 능성재를 지나 환성산으로 이어지며, 북쪽으로는 노적봉과 은해봉, 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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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의병. 박붕(朴鵬)[?~?]은 임진왜란 때 하양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며, 영천성(永川城) 수복 전투를 도왔다. 박붕의 본관은 울산(蔚山), 호는 관학암(觀鶴庵)이다. 아버지는 훈련원 첨정(訓鍊院僉正)을 지낸 박능정(朴能精), 어머니는 영인(令人) 김해 김씨(金海金氏), 할아버지는 동래 수성장(東萊守城將)을 지낸 박안세(朴安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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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광석리(廣石里)는 경산시 진량읍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광석리 한 개다. 자연마을은 감정골, 너븐돌, 비석걸, 앞거랑, 후븐개 등이 있다. 광석리는 마을 앞으로 마을을 지켜주는 큰 돌이 하나 세워져 있다는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광석리는 본래 자인군 하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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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후반 제작된 『광여도』에 수록된 경산현·하양현·자인현의 지도. 『광여도(廣輿圖)』는 18세기 후반에 제작된 지도로 1750년대 초반에 제작된 『해동지도(海東地圖)』와 유사한 형태를 하고 있어, 이를 저본(底本)으로 삼은 것으로 추정된다. 『광여도』는 총 7책이며 경산현·하양현·자인현의 지도는 제4책 경상좌도 편에 실려 있다. 『광여도』의 정확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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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효자. 전경익(全敬翊)[1827~1893]은 아버지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였다. 이에 사림들이 전경익의 행적을 기리고자 『포창완의문(褒彰完議文)』을 간행하였다. 전경익의 본관은 옥산(玉山)[경산(慶山)], 자는 광익(光翼), 호는 장산(藏山)이다. 아버지는 전인서(全仁瑞), 어머니는 조경헌(曺慶憲)의 딸 창녕 조씨(昌寧曺氏),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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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경산군에 봉해진 문신. 김이(金怡)[1265~1327]는 원나라 간섭기 때 활동한 문신이자, 춘양 김씨(春陽金氏) 가문의 시조이다. 충렬왕과 충선왕 부자간의 갈등과 입성 책동(立省策動)을 막아내는데 공을 세웠다. 1320년(충숙왕 7) 경산군(慶山君)에 봉해졌다. 김이의 본관은 춘양(春陽), 자는 열심(悅心)·은지(隱之), 호는 산남(山南)이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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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한 콩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 회화나무는 정자목, 기념수, 공원수, 가로수 등으로 주로 활용되는데 마을 주변과 산지, 농지의 경계에서 많이 자란다. 토심이 깊고 비옥한 곳을 좋아하지만 물기가 적어도 잘 살고 병충해에도 강하다. 회화나무는 일반적으로 높이가 25m 정도까지 자라며, 둘레는 3m 정도 된다. 가지는 넓게 퍼지는데,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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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 정착한 학자. 이간(李榦)[1576~1637]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켰으며, 경산의 임호서원(臨湖書院)에 제향되었다. 이간의 본관은 영천(永川), 초명은 경천(擎天), 자는 자실(子實), 호는 괴암(乖庵)이다. 아버지는 종사랑(從事郎) 이개신(李介臣), 어머니는 봉사(奉事)를 지낸 이련(李璉)의 딸 경주 이씨(慶州李氏),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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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다문리에 있는 개항기 누정. 괴정은 경상도 자인현(慈仁縣) 출신 유학자 박치준(朴致準)[1838~1898]이 1891년(고종 28) 건립한 누정이다. 박치준의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성휴(聖休), 호는 희암(希庵)이다. 배극소(裵克紹)에게 학문을 배웠으며, 『희암유집(希庵遺集)』을 남겼다. 괴정은 다문초등학교 정문에서 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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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한 콩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 회화나무는 정자목, 기념수, 공원수, 가로수 등으로 주로 활용되는데 마을 주변과 산지, 농지의 경계에서 많이 자란다. 토심이 깊고 비옥한 곳을 좋아하지만 물기가 적어도 잘 살고 병충해에도 강하다. 회화나무는 일반적으로 높이가 25m 정도까지 자라며, 둘레는 3m 정도 된다. 가지는 넓게 퍼지는데,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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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대구에서 간행한 경산군·자인군·하양군의 읍지. 『교남지』는 1940년 대구에서 간행된 경상도 도지(道誌)로 정원호(鄭源鎬)에 의해 편찬되었다. 『교남지』의 저작 겸 발행인은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출신의 정원호이다. 인쇄소는 대구부의 경문당인쇄소(慶文堂印刷所), 인쇄인은 박순달(朴淳達), 발행소는 이근영방(李根泳方)이다. 『교남지』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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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하천을 건너거나 지장물, 다른 도로 등을 통과할 목적으로 만든 도로 상의 인공 구조물. 경산시는 금호강, 남천, 오목천, 청통천 등 하천이 흐르고, 산지 사이의 계곡 지류 또한 많아 도로에 교량이 많이 가설되어 있다. 국토교통부의 『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 조서』에 경산시의 교량으로 분류된 것은 2019년 말을 기준으로 183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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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하천을 건너거나 지장물, 다른 도로 등을 통과할 목적으로 만든 도로 상의 인공 구조물. 경산시는 금호강, 남천, 오목천, 청통천 등 하천이 흐르고, 산지 사이의 계곡 지류 또한 많아 도로에 교량이 많이 가설되어 있다. 국토교통부의 『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 조서』에 경산시의 교량으로 분류된 것은 2019년 말을 기준으로 183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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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교리(校里)는 경산시 하양읍의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교리 한 개다. 자연마을은 교촌, 금상동, 봉등 등이 있다. 교리는 고려 말 공민왕 때 결성 장씨가 마을에 처음 정착하였다고 전해지며, 당시에는 상리(上里)라 불렸다고 한다. 하양향교가 들어서면서 향교골 또는 생교골이라 하였다가 ‘교리’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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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시대부터 현대까지 경상북도 경산 지역 교육의 역사와 현황. 경산 지역의 교육은 시대별로 고려 시대의 향교, 조선 시대의 향교·서원·서당, 근대의 신식학교, 현대의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왔다. 현재 경산 지역에 소재한 대학교는 10개에 이르며, 경상북도의 다른 시·군과 달리 인구가 증가해 오면서 학교 역시 지속적으로 설립되어 왔다. 고려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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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교촌리(校村里)는 경산시 자인면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교촌리 한 개다. 자연마을은 생개, 문래각단 등이 있다. 교촌리는 자인향교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교촌’이라 불리기 시작하였다. 교촌리는 본래 자인군 읍내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산군 자인면 교촌동으로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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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에서 마을의 평화를 기원하며 지낸 마을 제사. 교촌리 동제는 음력 1월 15일 0시에 검흔석에서 동장군에게 지냈다. 옛날 자인 지역에 왜적들이 침범하여 도천산에 자리잡고 백성들을 괴롭혔다. 한장군은 이들을 없애기 위하여 여장을 한 뒤 누이와 꽃관을 쓰고 버들못에서 춤을 추었다. 이때 춘 춤이 여원무로 춤에 홀린 왜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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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 교촌리 선돌은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에 있는 선돌 유적이다. 여원무(女圓舞)의 주인공인 한장군(韓將軍)이 왜장의 목을 베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교촌리 선돌은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 일대에 거주하던 청동기 시대 사람들에 의해 신앙의 대상물로 축조되었다. 교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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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 교촌리 선돌은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에 있는 선돌 유적이다. 여원무(女圓舞)의 주인공인 한장군(韓將軍)이 왜장의 목을 베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교촌리 선돌은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 일대에 거주하던 청동기 시대 사람들에 의해 신앙의 대상물로 축조되었다. 교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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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주요 도로, 철도 및 교통수단과 관련 시설. 경산시는 지형이 분지 구조로 북부는 팔공산, 남부는 성현산지를 비롯한 높은 산지가 가로막고 있어 교통 사정이 열악한 곳이었다. 그러나 중앙부는 금호강 유역과 남천, 오목천, 청통천 등 하천 하류 주변으로 낮은 구릉지와 평야가 전개되어 예로부터 주요 교통로가 통과하고 있었다. 고려 시대의 역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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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주요 도로, 철도 및 교통수단과 관련 시설. 경산시는 지형이 분지 구조로 북부는 팔공산, 남부는 성현산지를 비롯한 높은 산지가 가로막고 있어 교통 사정이 열악한 곳이었다. 그러나 중앙부는 금호강 유역과 남천, 오목천, 청통천 등 하천 하류 주변으로 낮은 구릉지와 평야가 전개되어 예로부터 주요 교통로가 통과하고 있었다. 고려 시대의 역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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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구 하양읍사무소 내에 있는 조선 후기부터 개항기까지의 선정비군. 구하양읍사무소 비석군은 조선 후기부터 개항기까지 하양현감(河陽縣監)·하양군수(河陽郡守) 등을 지낸 인물들을 기리는 11기의 선정비로 구성되어 있다. 선정비는 해당 고을을 통치한 지방관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지방민들이 세우는 것으로, 불망비(不忘碑)·휼민비(恤民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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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경리(慶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북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경1리와 경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신기, 구경리, 행정리, 솔못안 등이 있다. 경리는 오늘날 구경동이라고 하는 곳에서 시작되었다. 마을의 남동쪽 용산의 지맥이 뻗어 나온 곳에 자리한 구경리는 예전에 절이 있었다고 하여 ‘절골’이라고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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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대동에 소재한 영남대학교 민속촌 내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구계서원(龜溪書院)은 우탁(禹倬)[1262~1342]을 제향하는 서원으로, 1696년(숙종 22)에 경상도 안동부(安東府)에 건립되었다가 현재는 영남대학교 민속촌에 이건되어 있다. 우탁의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천장(天章)·탁보(卓甫), 호는 백운당(白雲堂)·단암(丹巖), 시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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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매남리·영천군 북안면 상리와 청도군 운문면 정상리·마일리에 걸쳐 있는 산. 구룡산(九龍山)[674.8m]은 연중 마르지 않는 무지터라는 샘에서 아홉[九] 마리의 용(龍)이 승천하였다고 하는 전설에 의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구룡산이 청도군과 영천시를 경계로 하고 있어 ‘구룡’, ‘경산구룡’, ‘자인구룡’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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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매남리·영천군 북안면 상리와 청도군 운문면 정상리·마일리에 걸쳐 있는 산. 구룡산(九龍山)[674.8m]은 연중 마르지 않는 무지터라는 샘에서 아홉[九] 마리의 용(龍)이 승천하였다고 하는 전설에 의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구룡산이 청도군과 영천시를 경계로 하고 있어 ‘구룡’, ‘경산구룡’, ‘자인구룡’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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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매남리에서 구룡산과 구룡정의 유래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구룡산과 구룡정」은 경상북도 경산시·청도군·영천시에 걸쳐 있는 구룡산(九龍山)의 지명 유래 전설이다. 동해 용왕의 딸이 터전을 잡고 아홉의 자식을 둔 곳이라 하여 ‘구룡산’이라 하고 용들이 승천한 샘을 ‘구룡정’이라 한다. 구룡리 인근의 용암에 대한 전설도 이 이야기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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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매남리에서 구룡산과 구룡정의 유래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구룡산과 구룡정」은 경상북도 경산시·청도군·영천시에 걸쳐 있는 구룡산(九龍山)의 지명 유래 전설이다. 동해 용왕의 딸이 터전을 잡고 아홉의 자식을 둔 곳이라 하여 ‘구룡산’이라 하고 용들이 승천한 샘을 ‘구룡정’이라 한다. 구룡리 인근의 용암에 대한 전설도 이 이야기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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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를 흐르는 금호강과 지류인 청통천 유역의 평야. 구만리들은 와촌면 동강리에서 하양읍 동서리 사이 약 5.5㎞에 걸쳐 발달해 있는 충적평야이다. 와촌면 덕촌리 상류부는 청통천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덕촌리 하류부는 금호강과 청통천 두 하천에 의해 형성되었다. 따라서 범람원의 폭도 덕촌리 하류부에서는 최대 3㎞ 정도의 넓은 폭을 유지하지만, 상류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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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천리(龍川里)는 경산시 용성면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용천1리와 용천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용천, 도산, 구미재 등이 있다. 용천은 굼이진 곳[바닥이 깊숙한 곳]에 벌판이 있다 해서 굼벌이라 불리다가 변하여 구불, 구부리, 구화리라고 불렸다. 또한 구룡산 줄기 밑이 된다는 뜻에서 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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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천리(龍川里)는 경산시 용성면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용천1리와 용천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용천, 도산, 구미재 등이 있다. 용천은 굼이진 곳[바닥이 깊숙한 곳]에 벌판이 있다 해서 굼벌이라 불리다가 변하여 구불, 구부리, 구화리라고 불렸다. 또한 구룡산 줄기 밑이 된다는 뜻에서 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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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말로 전승되는 문화, 지식, 문학의 총칭. 구비전승(口碑傳承)은 말로 전해 내려오는 문화, 지식, 문학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문자 생활이 보편화된 현대에도 구비전승은 명맥을 유지하며 민중들의 희로애락을 전하고 있다. 구비전승에는 설화, 민요, 무가, 판소리, 민속극, 속담, 수수께끼 등이 포함된다. 이 중에서 지역을 막론하고 가장 풍부하게 전승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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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부터 1653년까지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일대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 구역. 구사부곡(仇史部曲)은 원래 신라 때 장산군(獐山郡)의 영현이었던 여량현(餘粮縣)이었다. 고려 초 940년(태조 23)경 구사부곡으로 강등되었으며, 1658년(효종 9) 자인현(慈仁縣)에 합속되었다. 관할 구역은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일대이다. 여량현이 고려 전기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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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성리(三省里)는 경산시 남천면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삼성1리와 삼성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삼성, 큰지암, 연화리 등이 있다. 삼성리는 연화동, 지암동, 구성동 세 마을을 병합하여 삼성동이라 하였다. 삼성의 성(省)은 지역과 지역을 경계 짓는 표지를 뜻하는데, 청도와 경산의 경계를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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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성리(三省里)는 경산시 남천면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삼성1리와 삼성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삼성, 큰지암, 연화리 등이 있다. 삼성리는 연화동, 지암동, 구성동 세 마을을 병합하여 삼성동이라 하였다. 삼성의 성(省)은 지역과 지역을 경계 짓는 표지를 뜻하는데, 청도와 경산의 경계를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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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내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경산구연정(慶山龜淵亭)은 김익동(金翊東)[1793~1860]이 건립한 정자이다. 김익동의 본관은 청도(淸道), 자는 자익(子翼), 호는 직재(直齋)이다. 하양현 낙산촌(洛山村)에서 태어났으며, 류치명(柳致明)의 문인이다. 1819년(순조 19)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성균관에 입학하여 이휘령(李彙寧)·이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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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한사리(翰斯里)는 경산시 하양읍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한사리 한 개다. 자연마을은 한사, 사창 등이 있다. 한사리는 지형이 새 날개와 같다는 뜻으로 ‘한사리(翰沙里)’라 불렀으나 이후에 쉽게 ‘한사리(汗沙里)’로 바뀌었다. 한사는 하양현의 향청이 있었던 곳이라 하여 ‘구읍내’ 혹은 굽내라 불리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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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일리(九日里)는 경산시 남천면의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구일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옆배기, 황직골, 구일, 배끝마실, 안마실 등이 있다. 구일리는 임진왜란에서 패망한 어느 장수가 동네 뒷산의 계곡에서 9일 동안 피난생활을 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큰 굴이 있어서 ‘구일’이라 불렀다는 설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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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대정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려각. 정동구 정려각은 조선 후기 경상도 경산현(慶山縣) 출신의 효자인 정동구(鄭東龜)[1775~1822]의 효성을 기리기 위해 1855년(철종 5) 처음 건립된 정려각이다. 정동구의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처중(處中)으로 동평군(東平君) 정종(鄭種)의 12대손이다. 효성이 지극하여 부모의 병환을 정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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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음력 1월 1일에 지내는 명절. 설날은 음력 1월 1일로 원단(元旦)·원일(元日)·정초(正初) 등으로도 불린다. 한 해 명절의 처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설날은 새로운 한 해를 맞아 행실을 조심하고 근신(謹愼)해야 한다고 하여 신일(愼日)이라고도 한다. 경산시 지역에서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설날에 차례와 성묘를 지내고 세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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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내촌리에 전해오는 붕어가 은혜를 갚은 이야기. 경산시 용성면 내촌리에는 가난하게 살던 한 남자가 붕어를 구해주고 그 보답으로 복을 받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2013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간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에 「구해준 붕어의 은혜로 부자 된 선비」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었다. 2013년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부제리 최두남[여,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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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천리(龍川里)는 경산시 용성면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용천1리와 용천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용천, 도산, 구미재 등이 있다. 용천은 굼이진 곳[바닥이 깊숙한 곳]에 벌판이 있다 해서 굼벌이라 불리다가 변하여 구불, 구부리, 구화리라고 불렸다. 또한 구룡산 줄기 밑이 된다는 뜻에서 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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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에서 경상북도 경산시를 거쳐 경상북도 울진군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국가지원지방도 제69호는 부산광역시 강서구와 경상북도 울진군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로 총길이는 248.475㎞이며, 노선명은 부산~울진선이다. 경산시에서는 남산면, 자인면, 진량읍, 하양읍, 와촌면을 통과한다. 지방도의 노선번호는 남북 방향은 홀수, 동서 방향은 짝수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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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에서 경상북도 경산시를 거쳐 경상북도 울진군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국가지원지방도 제69호는 부산광역시 강서구와 경상북도 울진군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로 총길이는 248.475㎞이며, 노선명은 부산~울진선이다. 경산시에서는 남산면, 자인면, 진량읍, 하양읍, 와촌면을 통과한다. 지방도의 노선번호는 남북 방향은 홀수, 동서 방향은 짝수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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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은호리에 있는 국군의무사령부 산하 국군 병원. 국군대구병원은 대한민국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국군 병원으로, 1948년 5월 1일에 창설하였다. 국군대구병원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 주둔한 육군·해군·공군 및 해병대 장병들에 대한 치료와 진료, 건강 증진을 위해 설립되었다. 국군대구병원은 1948년 5월 1일 최초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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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경상북도 경산시를 거쳐 충청북도 청주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25호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를 연결하는 일반국도로 총길이는 283.763㎞이며, 노선명은 진해~청주선이다. 경산시에서는 남천면과 경산 시내를 통과한다. 국도의 노선번호는 남북 방향은 홀수, 동서 방향은 짝수를 부여한다. 또한, 국토를 종단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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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경상북도 경산시를 거쳐 충청북도 청주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25호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를 연결하는 일반국도로 총길이는 283.763㎞이며, 노선명은 진해~청주선이다. 경산시에서는 남천면과 경산 시내를 통과한다. 국도의 노선번호는 남북 방향은 홀수, 동서 방향은 짝수를 부여한다. 또한, 국토를 종단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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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경상북도 경산시를 거쳐 경상북도 경주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4호는 전라북도 군산시와 경상북도 경주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로 총길이는 380.722㎞이며, 노선명은 군산~경주선이다. 경산시에서는 하양읍과 와촌면을 통과한다. 국도의 노선번호는 남북 방향은 홀수, 동서 방향은 짝수를 부여한다. 또한, 국토를 종단 또는 횡단하는 주요 간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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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경상북도 경산시를 거쳐 경상북도 경주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4호는 전라북도 군산시와 경상북도 경주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로 총길이는 380.722㎞이며, 노선명은 군산~경주선이다. 경산시에서는 하양읍과 와촌면을 통과한다. 국도의 노선번호는 남북 방향은 홀수, 동서 방향은 짝수를 부여한다. 또한, 국토를 종단 또는 횡단하는 주요 간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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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경산 출신의 학자. 김진규(金鎭奎)[1812~1876]는 하양 출신의 학자로 류치명(柳致明)의 문인이다. 문집으로 『도산집(道山集)』을 남겼다. 김진규의 본관은 청도(淸道), 초명은 대규(大奎), 자는 국명(國明), 호는 도산(道山)이다. 김시성(金是聲)의 8세손으로 아버지는 김정리(金正履), 어머니는 통덕랑(通德郞) 박세효(朴世孝)의 딸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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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전해지는 한글의 자음 순서를 이어가면서 부르는 유희요. 경상북도 경산시의 「언문 뒤풀이」는 자모인 ‘가, 나, 다’의 순서를 따라 사설을 이어가는 노래이다. 경산시에서 전하는 「언문 뒤풀이」는 경산시 용성면 용천리 경로당에서 이춘조에 의해 2013년 채록되었으며, 『한국구비문학대계』에 사설과 노래 음성파일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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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정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경산·청도 지역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산청도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 소속된 21개 지사, 10개 출장소 중 한 곳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산청도지사는 경상북도 경산시와 청도군 지역 주민들의 질병 및 부상 진단·치료·재활, 출산·사망, 건강 증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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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정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경산·청도 지역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산청도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 소속된 21개 지사, 10개 출장소 중 한 곳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산청도지사는 경상북도 경산시와 청도군 지역 주민들의 질병 및 부상 진단·치료·재활, 출산·사망, 건강 증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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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정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경산·청도 지역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산청도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 소속된 21개 지사, 10개 출장소 중 한 곳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산청도지사는 경상북도 경산시와 청도군 지역 주민들의 질병 및 부상 진단·치료·재활, 출산·사망, 건강 증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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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의병. 박몽량(朴夢亮)[1558~?]은 임진왜란 때 자인 의병장 최문병(崔文炳) 휘하에서 활약하였다. 박몽량(朴夢亮)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국서(國瑞)이다. 아버지는 박항(朴恒), 어머니는 참판(參判)을 지낸 이기(李機)의 딸 성주 이씨(星州李氏), 할아버지는 참봉(參奉)을 지낸 박문필(朴文苾), 증조할아버지는 충순위(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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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소재한 영남대학교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 자동차 대회. 국제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는 전세계 대학의 자동차 관련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로 치러지는 대회이다. 2001년 미국자동차공학회[SAE,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의 공인을 받았으며, 대회 규정은 미국자동차공학회의 규정을 적용한다. 참가 신청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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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활동하는 한국SGI 소속 신종교 단체. 한국SGI의 ‘SGI’는 ‘Soka Gakkai Internationa’의 약자로, 국제창가학회(國際創價學會)라고도 한다. 1930년 11월 18일에 초대 회장인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와 2대 회장인 도다 조세이[戶田城聖]가 형식화하고 『창가교육학체계』를 펴내면서 설립되었다. 192개 국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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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4월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서 전개된 국권 회복 운동.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은 일제가 차관 1,300만원을 빌미로 대한제국을 경제적으로 예속시키려 하자, 모금을 통해 이를 저지하려는 운동이다. 경산 지역에서는 1907년 4월부터 국채보상운동이 전개되었다. 국채보상운동은 1905년 을사늑약(乙巳勒約) 이후 국권 회복 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된 범국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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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선비. 김육만(金毓萬)[?~?]은 고을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 자신의 재산을 내어 백성들을 구휼하였다. 김육만의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무중(茂重), 호는 국포(菊圃)이다.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후손이다. 김육만은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박사리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천성이 순후(淳厚)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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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의병. 최팔원(崔八元)[1562~1592]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형 최팔개(崔八凱)와 함께 송상현(宋象賢)을 구원하기 위해 동래성(東萊城) 전투에 참전하였으며, 부산진에서 왜적과 싸우다 순절하였다. 최팔원의 본관은 흥해(興海)[곡강(曲江)], 자는 군거(君擧), 호는 죽포(竹圃)이다. 고조할아버지 최지형(崔沚瑩)은 성균관 전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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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학자. 지덕붕(池德鵬)[1804~1872]은 하양현(河陽縣) 출신의 유학자로서 학문과 행의로 명성이 높았다. 경상도 관찰사의 요청으로 낙육재(樂育齋)에서 강학하고, 만년에는 관유정(觀遊亭)을 지어 후학을 양성하였다. 지덕붕의 본관은 충주(忠州)이며, 초명은 상일(祥日), 자는 군거(君擧), 호는 상산(商山)이다. 7대조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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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경상북도 경산시를 거쳐 경상북도 경주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4호는 전라북도 군산시와 경상북도 경주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로 총길이는 380.722㎞이며, 노선명은 군산~경주선이다. 경산시에서는 하양읍과 와촌면을 통과한다. 국도의 노선번호는 남북 방향은 홀수, 동서 방향은 짝수를 부여한다. 또한, 국토를 종단 또는 횡단하는 주요 간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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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의병. 최응담(崔應淡)[1564~1593]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켜 고향인 경산현(慶山縣)을 방어하였으며, 영천성(永川城) 수복 전투에도 참전하였다. 최응담의 본관은 흥해(興海), 초명은 대기(大期), 자는 군응(君應), 호는 회당(悔堂)이다. 시조는 고려 검교장군을 지낸 최호(崔湖)로 군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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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천리(龍川里)는 경산시 용성면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용천1리와 용천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용천, 도산, 구미재 등이 있다. 용천은 굼이진 곳[바닥이 깊숙한 곳]에 벌판이 있다 해서 굼벌이라 불리다가 변하여 구불, 구부리, 구화리라고 불렸다. 또한 구룡산 줄기 밑이 된다는 뜻에서 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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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한사리(翰斯里)는 경산시 하양읍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한사리 한 개다. 자연마을은 한사, 사창 등이 있다. 한사리는 지형이 새 날개와 같다는 뜻으로 ‘한사리(翰沙里)’라 불렀으나 이후에 쉽게 ‘한사리(汗沙里)’로 바뀌었다. 한사는 하양현의 향청이 있었던 곳이라 하여 ‘구읍내’ 혹은 굽내라 불리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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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의병. 권병호(權炳湖)[1886-?]는 1908년 1월에서 4월 사이 독립된 소규모 의병 부대를 조직하여 경산·청도·장성·울산 등지에서 총기 및 군자금 모집과 일본 순사 처단 등의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다. 권병호는 1886년경 경상북도 경산군 남면(南面) 신석동(申石洞)[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신석리]에서 출생하였으며,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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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1986년 창작된, 효를 권하는 내용의 현대 규방가사. 「권효의 노래」는 경산시에서 전하는 규방가사로 효를 권하는 내용이다. 특히, 부모를 봉양하지 않는 현시대 자식들의 잘못된 부분을 나열하고 있어 현대 규방가사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1986년 간행된 『경산문학』 2호에 수록되어 있다. 「권효의 노래」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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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 정착한 문신. 박해(朴晐)[1347~?]는 1377년(우왕 3)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경산 지역에 은둔하였다. 박해의 본관은 밀양(密陽), 호는 귀림(歸林)이다. 아버지는 밀직부원군(密直府院君)을 지낸 박중미(朴仲美), 외할아버지는 박문유(朴文有)이다. 부인은 경산 전씨(慶山全氏)로 전의룡(全義龍)의 딸이다. 처남이 경산 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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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의 우리나라 토종개 ‘경산의 삽살개’ 이야기. 삽살개는 주로 영남 지방에서 사육되어온 우리나라의 고유 견종이다. 우리 조상들은 삽살개를 ‘귀신과 액운을 쫓는 개’라고 하여 곁에 두어 길렀고, 이 때문에 삽살개는 가사(歌詞)나 민담, 그림에 자주 등장한다. 오랜 시간 우리 민족과 함께 생활한 삽살개는 일제 강점기 도축의 대상이 되어 멸종 위기에 몰리는 아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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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느티나무는 우리나라와 일본, 몽골, 중국, 대만이 원산지이며, 시베리아와 유럽 등지에도 분포한다. 은행나무와 함께 오래 사는 나무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에 있는 수령이 천 년 넘는 나무 60여 그루 중 25그루가 느티나무이다. 규목(槻木)이라고도 한다. 느티나무는 가지가 사방으로 비스듬히 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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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행해지는 그네를 타고 노는 전통 민속놀이. 그네뛰기는 단옷날 큰 나무나 두 기둥 위에 줄을 매고 발판을 걸쳐 앞뒤로 움직이며 노는 놀이이다. 경산에서는 명절뿐만 아니라 전통문화행사에서 그네를 이용하여 놀이를 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그네뛰기가 어느 때부터 시작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다만 고려 시대부터 그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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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락리(琴樂里)는 경산시 하양읍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금락1·2·3·4·5·6·7·8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금락, 구장터 등이 있다. 금락리는 금호강 변에 위치하여 ‘금호’ 혹은 ‘그무동’이라고도 불렸으며, 이후 ‘금락(琴樂)’으로 개칭되었다. 구장터는 옛 하양 오일장이 열렸다고 해서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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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을 배경으로 1926년 현진건이 발표한 사실주의 경향의 단편소설. 현진건의 소설 「고향」은 1926년 1월 4일 「그의 얼굴」이라는 제명으로 『조선일보』에 발표되었다. 같은 해 「조선의 얼굴」이라는 제명의 소설집에 「고향」으로 개칭하여 수록되었다. 「고향」은 여로형 소설의 특징을 보인다. 대구에서 서울로 가는 기차간에서 우연히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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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의병. 김붕(金鵬)[?~?]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자인현(慈仁縣)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며, 이후 권율(權慄)[1537~1599]의 휘하에서 활동하였다. 김붕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극일(克一), 호는 해와(海窩)이다. 아들로 김황(金滉)과 김호(金浩)가 있다. 김붕은 자인현 출신으로 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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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까지 경상북도 경산 지역의 역사. 조선 시대까지 경상도 소속의 경산현(慶山縣)·하양현(河陽縣)·자인현(慈仁縣)은 1895년 갑오개혁의 일환으로 23부제가 실시됨에 따라 대구부(大邱府) 소속의 경산군(慶山郡)·하양군(河陽郡)·자인군(慈仁郡)으로 개편되었다. 1896년 23부제가 13도(道)로 재편되면서, 세 고을은 경상북도 소속이 되었다.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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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경산 지역의 생활과 관련된 산업·주거 및 종교 등의 문화유산. 경산 지역에 현존하는 근대기 산업 관련 문화유산으로는 삼성역사, 경산역과 하양역의 관사, 창고 및 교량 시설, 코발트 광산과 코발트 선광장 및 종사원 관사, 양조장, 청천과물조합창고 등이 있다. 건별로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것은 근대 한옥·적산가옥·우편국 또는 교육기관과 같이 공공시설에 부속된 관사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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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금곡리에 있는 교회. 금곡교회(金谷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에 속한 교회이다. 금곡교회는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금곡리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금곡교회는 1905년에 설립되었다. 경산시 남천면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현재에 이른다. 금곡교회는 주일 예배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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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금곡1리에 있는 충주 석씨 동성 마을. 금곡1리 충주 석씨 집성촌은 충청북도 충주시를 본관으로 하는 충주 석씨의 동성 마을이다. 충주 석씨의 시조는 석린(石隣)이다. 고려 의종 때 서경낭장(西京朗將)으로 발탁되었고, 1176년(명종 6)에는 상장군(上將軍)·동서북면병마사(東西北面兵馬使)에 올랐다. 금곡리 입향조는 수암(秀岩) 석재사(石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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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곡리(金谷里)는 경산시 남천면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금곡1리와 금곡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쇳골, 웃동, 아릿동, 멋골 등이 있다. 금곡리는 마을에 숯을 굽는 곳이 많이 있었다 하여 ‘숫골’, ‘숙골’, ‘숯골’이라 부르기도 하였고, 또한 마을 뒷산에 철과 동이 난다고 하여 ‘쇳골’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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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삼성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남천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미래를 준비하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 ‘새로움에 도전하며 역량을 기르는 어린이’, ‘더불어 살아가며 정을 나누는 어린이’ 육성이다. 교훈은 ‘큰 뜻을 품고 새로움을 찾아 스스로 노력하는 정직하고 건강한 사람’이다. 남천초등학교는 1932년 12월 6일 남천공립보통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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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구리(金龜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북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금구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건네말, 신광 등이 있다. 금구는 홍수 때 물 위에 떠 있는 마을의 형상이 금색 모래로 만든 거북이와 같은 형상이라 하여 명명되었다는 설과 금호강 가의 구미[후미]에 위치하여 ‘금구’라 불렸다는 설이 있다. 건네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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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점촌동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 신림사(新林寺) 터는 통일 신라 시대 원효대사(元曉大師)[617~686]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신림사가 있던 터이다. 신림사의 창건 당시 이름은 금당사(金堂寺)였으나 1620년(광해군 12)에 ‘신림사’로 개칭하였다. 17~18세기에 번성하였던 신림사는 19세기부터 쇠락하기 시작하였고, 일제 강점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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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점촌동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 신림사(新林寺) 터는 통일 신라 시대 원효대사(元曉大師)[617~686]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신림사가 있던 터이다. 신림사의 창건 당시 이름은 금당사(金堂寺)였으나 1620년(광해군 12)에 ‘신림사’로 개칭하였다. 17~18세기에 번성하였던 신림사는 19세기부터 쇠락하기 시작하였고, 일제 강점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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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금락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남을 배려하며 마음이 깊은 어린이[심성]’,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어린이[창의]’, ‘맡은 일을 스스로 하는 어린이[자율]’,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건강]’ 육성이며, 교훈은 ‘꿈·사랑·행복’이다. 금락초등학교는 1997년 8월 27일 설립 인가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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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의 금락사거리 위를 지나가는 다리. 금락고가교(琴樂高架橋)는 국도 제4호가 지나가는 금락사거리에 건설된 고가교이다. 고가교(高架橋)는 교통의 편의나 관광을 위하여 높게 놓은 다리를 뜻한다. 따라서 하양읍 금락리에 위치하여 ‘금락고가교’라 명명하였다. 금락고가교는 총길이 385m, 총폭 15.5m, 유효폭 14.5m,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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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와 동서리를 연결하는 다리. 금락교(琴樂橋)는 다리가 위치한 하양읍 금락리의 이름을 따서 ‘금락교’라고 명명하였다. 금락교는 총길이 44m, 총폭 17m, 유효폭 13m, 높이 4.4m이다. 경간 수는 3개, 최대 경간장은 16m에 달한다. 상부구조 형식은 RC슬래브교, 하부구조 형식은 중력식, 설계하중 DB-2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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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락리(琴樂里)는 경산시 하양읍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금락1·2·3·4·5·6·7·8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금락, 구장터 등이 있다. 금락리는 금호강 변에 위치하여 ‘금호’ 혹은 ‘그무동’이라고도 불렸으며, 이후 ‘금락(琴樂)’으로 개칭되었다. 구장터는 옛 하양 오일장이 열렸다고 해서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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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금락리금호서원(琴樂里琴湖書院)은 허조(許稠)[1369~1439]·허후(許詡)[1398~1453]·허조(許慥)[1430~1456]를 제향하는 서원으로, 1684년(숙종 10)에 건립되었다. 조선 후기에는 허조(許稠)만 독향하였으나, 1922년에 금락리금호서원으로 복원하면서 허후와 허조(許慥)를 함께 추향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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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구 하양읍사무소 내에 있는 조선 후기부터 개항기까지의 선정비군. 구하양읍사무소 비석군은 조선 후기부터 개항기까지 하양현감(河陽縣監)·하양군수(河陽郡守) 등을 지낸 인물들을 기리는 11기의 선정비로 구성되어 있다. 선정비는 해당 고을을 통치한 지방관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지방민들이 세우는 것으로, 불망비(不忘碑)·휼민비(恤民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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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고죽리·진량읍 현내리와 영천시 대창면 구지리에 걸쳐 있는 산. 금박산(金泊山)[418.8m]은 경상북도 경산시와 영천시의 경계를 이루며, 경산시 남동부 남북 방향의 대표적 산지이다. 기반암은 채약산 화산암 계열인데, 오랜 침식의 결과로 낮은 산지를 이룬다. 산 사면은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고 산 정상부에는 350~650m에 걸쳐 평탄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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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와 구일리에 걸쳐 있는 산. 금성산(金城山)[431m]은 산의 안산암질 암석이 화산암이고 안산반암은 열접촉변질을 받은 변성암으로 두들기면 쇠소리가 나고 검은색을 띠기 때문에 쇠[金] 소리가 나는 검은 돌이 성(城)처럼 쌓여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 또 통일 신라 시대부터 조선 시대 산성이었던 금성(金城)이 있었고 『신증동국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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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에 있는 삼국 시대 산성 터. 금성산성의 정확한 축조 시기는 문헌에 전하지 않는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경산현(驚山縣) 고적조(古蹟條)의 “금성은 현의 남쪽 70리에 있다. 석축으로 주위 2,155척인데, 지금은 폐성되었다”라는 기록으로 보아 조선 시대 이전에 축조한 성이었음을 알 수 있을 뿐이다. 성안 북쪽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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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일원에서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에게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금융이란 자금의 유통을 말한다. 즉 현재 자금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일시적으로 자금을 공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경제학에서는 이것을 신용이라 하는데, 이는 자금을 타인에게 대여하는 것이 채무자의 반환 능력과 반환 의사를 신용하고 자금을 위양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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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숙종 대왕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금주령과 숙종 대왕」은 전국적으로 전승되는 광포 전설이자 숙종 대왕에 대한 인물 전설이다. 숙종 대왕이 평복을 입고 신분을 감춘 채 암행하면서 선한 백성을 도와준다는 이야기이다. 숙종 대왕 미행담은 구전을 통해서 전해지는 동안에 다양한 변모를 겪었는데 그 변이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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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무신. 김시성(金是聲)[1602~1676]은 1637년(인조 15)에 무과에 급제하였다. 1644년 익찬(翊贊)이 되어 소현세자(昭顯世子)와 봉림대군(鳳林大君)[효종]을 시종하여 심양에 다녀왔다. 관직은 삼도 수군 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에 올랐다. 본관은 청도(淸道), 자는 문원(聞遠), 호는 금포(錦浦)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응수(金應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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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고죽리와 자인면 신관리에 걸쳐 있는 산. 금학산(金鶴山)[307.6m]은 염불암산, 또는 불암산이라고도 불린다. 신라 시대 때 이 산에 절이 많았는데 아침저녁으로 염불을 외우던 스님들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또 대흥사에 딸린 염불암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금학산의 지질은 정상부와 동쪽 산기슭은 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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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고죽리·진량읍 현내리와 영천시 대창면 구지리에 걸쳐 있는 산. 금박산(金泊山)[418.8m]은 경상북도 경산시와 영천시의 경계를 이루며, 경산시 남동부 남북 방향의 대표적 산지이다. 기반암은 채약산 화산암 계열인데, 오랜 침식의 결과로 낮은 산지를 이룬다. 산 사면은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고 산 정상부에는 350~650m에 걸쳐 평탄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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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락리(琴樂里)는 경산시 하양읍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금락1·2·3·4·5·6·7·8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금락, 구장터 등이 있다. 금락리는 금호강 변에 위치하여 ‘금호’ 혹은 ‘그무동’이라고도 불렸으며, 이후 ‘금락(琴樂)’으로 개칭되었다. 구장터는 옛 하양 오일장이 열렸다고 해서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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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를 흐르는 금호강 유역의 평야. 금호평야는 금호강과 그 지류의 퇴적작용에 의해 형성되어 경상북도 제일의 평야지대를 이룬다. 금호평야는 경산시와 영천시, 대구광역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펼쳐져 있으며 토양이 비옥하고 수리시설이 발달되어 있다. ‘금호(琴湖)’는 영천시 금호읍 강변의 갈댓잎이 바람에 흔들릴 때 나는 소리가 마치 비파[琴] 소리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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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환상리와 남하리를 연결하는 다리. 금호3교는 경부고속도로에 건설된 교량이다. ‘금호’라는 명칭은 교량이 통과하는 금호강의 이름을 딴 것이다. 경부고속도로의 금호강 다리는 대구광역시 북구에 금호1교, 대구광역시 북구와 동구의 경계 지점에 금호2교가 건설되어 있다. 금호3교는 중앙분리대를 경계로 부산 방향과 서울 방향 교량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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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시 북구에서 발원하여 경산시를 거쳐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금호강(琴湖江)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의 가사령[500m]과 성법령[709m]에서 발원하여 영천시를 거쳐 경산시 하양읍에 도달한다. 이어 팔공산에서 발원하여 남류하는 청통천과 구룡산 및 용각산에서 발원하여 북류하는 오목천·남천을 합류하여 서쪽으로 흐르다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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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금락리금호서원(琴樂里琴湖書院)은 허조(許稠)[1369~1439]·허후(許詡)[1398~1453]·허조(許慥)[1430~1456]를 제향하는 서원으로, 1684년(숙종 10)에 건립되었다. 조선 후기에는 허조(許稠)만 독향하였으나, 1922년에 금락리금호서원으로 복원하면서 허후와 허조(許慥)를 함께 추향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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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하양부호리금호서원(河陽釜湖里琴湖書院)은 조선 전기 문신 허조(許稠)[1369~1439]를 제향하는 서원으로, 1684년(숙종 10)에 건립되었다. 허조의 본관은 하양(河陽), 자는 중통(仲通), 호는 경암(敬庵), 시호는 문경(文敬)이다. 권근(權近)의 문인으로 1390년(공양왕 2)에 문과에 급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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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산 출신의 문신 허조·허후·허조의 시문집. 『금호세고(琴湖世稿)』는 조선 전기 문신인 허조(許稠)[1369~1439]와 허조의 장남인 허후(許詡)[1398~1453], 손자 허조(許慥)[?~1456]의 유고를 합철하여, 1863년(철종 14)에 간행되었다. 책판은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되어 있다. 허조(許稠)의 호는 경암(敬庵)이며, 세종 때 좌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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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내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긍구정은 김한손(金漢孫)[1456~1518]에 의해 처음 건립되었다. 김한손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두운(斗雲), 호는 운천(雲川)이다. 1480년(성종 11)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찰방을 거쳐 경연관을 지냈다. 긍구정은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내리길25길 10에 있다. 압량읍행정복지센터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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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서 일제 식민통치에 대항하여 일어난 독립운동. 3·1운동은 1919년 3월 1일부터 5월경까지 한국의 자주독립과 한국민의 자유 평화를 쟁취하려는 목적으로 국내외의 전 민족이 일치단결하여 일어난 항일독립운동이었다. 경상북도에서는 1919년 3월 8일 대구부(大邱府) 큰장 만세운동을 시작으로 도내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경산(慶山)에서는 대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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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소설가이자 교육자. 소설가이자 교육자인 서석달(徐錫達)[1928~1992]은 대구·경상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하였다. 1959년 등단 이후 1960년대 말까지 작품활동을 하였고, 그 이후에는 교육자로 전념하였다. 발표 작품 대부분이 대구·경상북도 지역에서 발행되는 간행물에 게재되었기 때문에 장편소설 『엽사전』 이외에는 그리 주목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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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조직체. 기업체란 일정한 목적을 위해 재화와 용역을 생산하는 조직적인 경제 단위이다. 기업체는 기업 운영자의 설립 목적과 산업 분류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먼저 설립 목적에 따라 분류하면 사기업과 공기업으로 나뉜다. 사기업은 개인이 자신의 영리와 이윤 등을 목적으로 운영하며, 공기업은 국가 또는 공공 단체가 공공의 목적을 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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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 지역에서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의. 농사를 짓는 사회에서 농작물의 생장과 관련된 물은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여름에 강수량이 집중되어 있어 계절별 편차가 커 가뭄이 발생하곤 한다. 전근대 시기에는 오랜 기간 비가 오지 않으면 왕이나 고을의 수령이 직접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다. 민간에서도 기우제를 지내왔는데, 하늘, 용, 조상 등이 비를 내려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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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선비. 김기주(金基柱)[1808~1869]는 1863년(철종 14) 큰 흉년이 들자, 자신의 논을 경산향교(慶山鄕校)에 기부하고 고을 사람들을 구휼하였다. 김기주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기유(其有)이다. 아버지는 김득주(金得柱), 어머니는 청주 한씨(淸州韓氏)이다. 김기주는 1808년(순조 8) 경상도 경산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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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경상북도 경산시 일대에 설치되었던 신라의 지방 행정 구역. 노사화현(奴斯火縣)은 본래 압량국(押梁國)[혹은 압독국(押督國)]의 일부였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따르면, 신라 지미왕(祗味王)[재위 112~134]이 정벌하였고, 이후 압량군[혹은 압독군]의 영현으로 처음 설치되었으며, 757년(경덕왕 16) 자인현(慈仁縣)으로 개칭되었다고 한다. 지금의 경상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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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년부터 1895년까지 경상북도 경산시 일대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 구역. 자인현(慈仁縣)은 757년(경덕왕 16) 노사화현(奴斯火縣)을 개칭하여 설치되었다.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남산면·용성면과 진량읍 남부 지역을 관할하였다. 별호는 ‘기화(基火)’ 또는 ‘인산(仁山)’이다. 자인현은 757년 군현제(郡縣制)를 강화하고, 명칭을 한자식으로 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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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나타나는 대기의 종합적인 평균 상태. 경산시는 남부내륙형 기후 지역으로 분지적 특색을 보이며 대구특수형에 가깝다.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에 둘러싸여 있는 남부내륙형 기후 지역은 연강수량이 가장 적은 지역이며, 여름 기온이 가장 높고 기온의 연교차가 큰 지역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금호강 유역 분지에서 더욱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다. 경산시의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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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전해지는 화전가의 한 종류.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전해지는 「길일양신 화전가」는 화전가의 종류로 좋은 날을 선정하여 화전놀이를 하는 여성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규방가사이다. 규방가사 중에서도 화전가는 많은 작품이 전하고 있으며 경산시에서도 한 작품의 사설이 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1986년 간행된 『경산문학』 제2호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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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의병. 김거(金鐻)[1564~1604]는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황경림(黃慶霖)[1566~1629]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하양현(河陽縣)을 방어하였다. 김거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가화(可和), 호는 학포(鶴圃)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횡성현감(橫城縣監)을 지낸 김영서(金永瑞), 할아버지는 진사(進士) 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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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경룡(金慶龍)[1923~1946]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2소대원으로 활약하였다. 김경룡은 1923년 6월 7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송내리 155번지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김경룡은 의거 이전까지 농업에 종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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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종만(金鍾萬)[1919~1980]은 경산의 상림교회(上林敎會) 집사로 있으면서, 1943년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김종만은 1919년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보인리에서 출생하였다. 이명은 김광성의(金廣盛義)이다. 김종만은 1943년 경산의 상림교회 집사로 활동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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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선비. 김기주(金基柱)[1808~1869]는 1863년(철종 14) 큰 흉년이 들자, 자신의 논을 경산향교(慶山鄕校)에 기부하고 고을 사람들을 구휼하였다. 김기주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기유(其有)이다. 아버지는 김득주(金得柱), 어머니는 청주 한씨(淸州韓氏)이다. 김기주는 1808년(순조 8) 경상도 경산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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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다문리에 있는 개항기 효열각. 김녕김씨 효열각(金寧金氏孝烈閣)은 1901년 김녕 김씨의 효열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김씨 효부각(金氏孝婦閣)’이라고도 한다. 김녕 김씨의 아버지는 김항구(金恒久)이고, 남편은 밀양 박씨 박규호(朴圭鎬)이다. 김녕 김씨는 혼인 6개월 만에 남편 박규호를 여의고 자결하려 하였으나, 시부모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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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달윤(金達潤)[1902~1949]은 1919년 3월 8일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 교우들과 함께 대구 서문시장에서 열린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김달윤(金達潤)은 1902년 경상북도 하양군(河陽郡) 와촌면(瓦村面) 시천동(匙川洞)[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시촌리]에서 출생하였다. 다른 이름은 김영윤(金榮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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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달윤(金達潤)[1902~1949]은 1919년 3월 8일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 교우들과 함께 대구 서문시장에서 열린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김달윤(金達潤)은 1902년 경상북도 하양군(河陽郡) 와촌면(瓦村面) 시천동(匙川洞)[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시촌리]에서 출생하였다. 다른 이름은 김영윤(金榮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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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경산 출신의 학자. 김진규(金鎭奎)[1812~1876]는 하양 출신의 학자로 류치명(柳致明)의 문인이다. 문집으로 『도산집(道山集)』을 남겼다. 김진규의 본관은 청도(淸道), 초명은 대규(大奎), 자는 국명(國明), 호는 도산(道山)이다. 김시성(金是聲)의 8세손으로 아버지는 김정리(金正履), 어머니는 통덕랑(通德郞) 박세효(朴世孝)의 딸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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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산 출신의 학자. 김덕흠(金悳欽)[1824~1894]은 하양(河陽) 출신의 학자로서 지역에서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힘썼다. 김덕흠의 본관은 청도(淸道), 자는 경수(敬叟), 호는 동수(桐叟)이다. 아버지는 진사(進士) 김익동(金翊東), 어머니는 류성심(柳成潯)의 딸 의인(宜仁) 문화류씨(文化柳氏), 할아버지는 김구옹(金龜翁)[초명 김용(金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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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논에서 김을 맬 때 부르던 노래. 「논매기 소리」는 논의 김을 맬 때 부르는 노래다. 모를 심은 후에는 그냥 두는 것이 아니라 호미나 기계로 두세 차례에 걸쳐 애벌매기[논이나 밭을 맨 처음으로 김매는 일], 이듬매기[논밭을 두 번째 갈거나 매는 일], 만물매기[벼를 심은 논에 마지막으로 하는 김매기]를 하는데 매번 노동의 강도나 조건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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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명돌(金命乭)[1916~1983]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부대장으로 활약하였다. 김명돌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일제의 창씨개명으로 김성명돌(金城命乭)로 이름을 고치기도 했다. 1916년 11월 21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사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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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효자. 김몽룡(金夢龍)[1734~1801]은 노모의 병환이 깊어지자 손가락을 잘라 목숨을 연명시켰다. 효성이 조정에 알려져 복호(復戶)되었다. 김몽룡의 본관은 김해(金海)로, 경상도 자인현(慈仁縣) 출신이다. 김몽룡은 어릴 때 아버지를 여읜 후 홀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하였다. 어머니가 80세 되던 해 임종이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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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무생(金武生)[1898~1971]은 평양 숭실학교(崇實學校) 재학생으로 1919년 3월 8일 대구 큰장[서문시장]에서 열린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김무생은 1898년 경상북도 경산군 고산면(孤山面) 사월동(沙月洞)[지금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사월동]에서 출생하였다. 김무생은 1919년 3월 대구의 계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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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홍준(金洪俊)[1922~1993]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3소대원으로 활약하였다. 김홍준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일제의 창씨개명으로 김본홍준(金本洪俊)이라 이름을 고치기도 하였다. 1922년 10월 24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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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의병. 김붕(金鵬)[?~?]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자인현(慈仁縣)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며, 이후 권율(權慄)[1537~1599]의 휘하에서 활동하였다. 김붕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극일(克一), 호는 해와(海窩)이다. 아들로 김황(金滉)과 김호(金浩)가 있다. 김붕은 자인현 출신으로 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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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월북 국문학자. 김삼불(金三不)[1920~?]은 해방 후 한국 고전문학 분야의 개척자로서, 고전시가와 판소리, 판소리계 소설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었다. 김삼불의 본관은 경산(慶山)이다. 경산 지역의 부유한 농민으로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었던 아버지 김술이(金述伊)와 어머니 정씨(鄭氏) 부인 사이에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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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선암(金先岩)[1917~2011]은 경산의 평사교회(坪沙敎會) 장로로 1943년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김선암은 1917년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다문리에서 출생하였다. 다른 이름은 김선수(金善壽)이다. 김선암은 1943년 경산의 평사교회 장로로 활동하고 있었다. 당시 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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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선암(金先岩)[1917~2011]은 경산의 평사교회(坪沙敎會) 장로로 1943년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김선암은 1917년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다문리에서 출생하였다. 다른 이름은 김선수(金善壽)이다. 김선암은 1943년 경산의 평사교회 장로로 활동하고 있었다. 당시 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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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아동 문학가. 김성도(金聖道)[1914~1987]는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린 바 있는 「어린음악대」와 같은 동요와 전통 문화에 접맥된 동화를 다수 창작하였다. 또한 『안데르센 전집』을 국내에 처음 번역하여 소개한 동화 번역가이기도 하다. 김성도의 호는 어진길로 1914년 경상북도 경산군 와촌면 덕촌리[현재 경산시 와촌면 덕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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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명돌(金命乭)[1916~1983]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부대장으로 활약하였다. 김명돌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일제의 창씨개명으로 김성명돌(金城命乭)로 이름을 고치기도 했다. 1916년 11월 21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사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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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성욱(金聲旭)[1870~1949]은 경산 출신으로 1919년 3월 18일 열린 영해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김성욱은 1870년 8월 15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에서 출생하였으며, 이후 경상북도 영덕군으로 이주하였다. 김성욱은 경상북도 경산 출신으로 1919년 3월 당시 지금의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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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운동가. 김순악(金順岳)[1928~2010]은 일제 강점기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동원 되었다. ‘일본군 위안부[Japanese Military Sexual Slavery, 日本軍慰安婦]’란 일본군과 일본 정부가 중일전쟁 및 아시아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의 성욕 해결, 성병 예방, 치안 유지, 강간 방지 등을 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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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학자. 김시명(金是鳴)[1604~1660]은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와 여헌(旅軒) 장현광(張顯光)[1554~1637]의 문인으로 낭청 감독(郎廳監督)·개천 군수(价川郡守)·혜산 첨사(惠山僉使) 등의 관직을 지냈다. 김시명의 본관은 청도(淸道), 자는 문숙(聞淑), 호는 삼괴정(三槐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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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무신. 김시성(金是聲)[1602~1676]은 1637년(인조 15)에 무과에 급제하였다. 1644년 익찬(翊贊)이 되어 소현세자(昭顯世子)와 봉림대군(鳳林大君)[효종]을 시종하여 심양에 다녀왔다. 관직은 삼도 수군 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에 올랐다. 본관은 청도(淸道), 자는 문원(聞遠), 호는 금포(錦浦)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응수(金應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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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다문리에 있는 개항기 효열각. 김녕김씨 효열각(金寧金氏孝烈閣)은 1901년 김녕 김씨의 효열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김씨 효부각(金氏孝婦閣)’이라고도 한다. 김녕 김씨의 아버지는 김항구(金恒久)이고, 남편은 밀양 박씨 박규호(朴圭鎬)이다. 김녕 김씨는 혼인 6개월 만에 남편 박규호를 여의고 자결하려 하였으나, 시부모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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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달윤(金達潤)[1902~1949]은 1919년 3월 8일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 교우들과 함께 대구 서문시장에서 열린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김달윤(金達潤)은 1902년 경상북도 하양군(河陽郡) 와촌면(瓦村面) 시천동(匙川洞)[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시촌리]에서 출생하였다. 다른 이름은 김영윤(金榮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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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위도(金渭道)[1920~1989]는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1소대원으로 활약하였다. 김위도는 1920년 9월 4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송내리 153번지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아버지는 김성백(金成伯)이며,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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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경산 지역에 부임한 무신. 김유신(金庾信)[595~673]은 금관가야(金官加耶) 왕실의 후손으로 신라의 삼국 통일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642년 백제군이 지금의 합천군(陜川郡)인 대야성(大耶城)을 함락시켰을 때 압량주(押梁州) 군주(軍主)가 되어 수도인 경주 방어의 주역이 되었다. 현재 경산 지역에는 김유신과 관련된 명소가 산재해 있다. 김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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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선비. 김육만(金毓萬)[?~?]은 고을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 자신의 재산을 내어 백성들을 구휼하였다. 김육만의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무중(茂重), 호는 국포(菊圃)이다.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후손이다. 김육만은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박사리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천성이 순후(淳厚)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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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시인. 경산 출신의 시인 김윤식(金潤植)[1928~1996]의 본관은 경주(慶州), 호는 야인(野人)·서지(西芝)이다. 노장(老莊)의 무위사상과 불교의 무상감을 기반으로, 자연에 의지하고자 하는 서정시를 썼던 시인으로, 사회 부조리와 독재에 대해 항거하는 저항시와 농민을 소재로 한 농민시를 쓰기도 했다. 김윤식은 일본 동경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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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의병. 김응룡(金應龍)[1552~1642]은 자인현(慈仁縣) 출신으로 임진왜란 때 자인 의병장 최문병(崔文炳)[1557~1599] 휘하에서 활약하였으며, 정유재란 때는 화왕산성(火旺山城)을 방어하였다. 김응룡의 본관은 상산(商山), 초명은 응광(應光), 자는 명중(明仲), 호는 우은(愚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도사(都事)를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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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의병. 김응룡(金應龍)[1552~1642]은 자인현(慈仁縣) 출신으로 임진왜란 때 자인 의병장 최문병(崔文炳)[1557~1599] 휘하에서 활약하였으며, 정유재란 때는 화왕산성(火旺山城)을 방어하였다. 김응룡의 본관은 상산(商山), 초명은 응광(應光), 자는 명중(明仲), 호는 우은(愚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도사(都事)를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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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학자. 김응명(金應鳴)[1593~1647]은 경상도 자인현(慈仁縣) 출신의 학자로 1618년(광해군 10)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며, 문집으로 『취죽당일고(翠竹堂逸稿)』가 전한다. 김응명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이원(而遠), 호는 취죽당(翠竹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호(金琥), 할아버지는 김규년(金奎年), 아버지는 송재(松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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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경산군에 봉해진 문신. 김이(金怡)[1265~1327]는 원나라 간섭기 때 활동한 문신이자, 춘양 김씨(春陽金氏) 가문의 시조이다. 충렬왕과 충선왕 부자간의 갈등과 입성 책동(立省策動)을 막아내는데 공을 세웠다. 1320년(충숙왕 7) 경산군(慶山君)에 봉해졌다. 김이의 본관은 춘양(春陽), 자는 열심(悅心)·은지(隱之), 호는 산남(山南)이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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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학자. 김이덕(金履德)[1764~1846]은 하양 출신의 학자로 1823년(순조 23) 육영재(育英齋) 설립을 주도하였다. 김이덕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사강(士綱), 호는 송정(松亭)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켰던 김거(金鐻)의 7세손으로 아버지는 김달원(金達遠), 어머니는 정동교(鄭東喬)의 딸 연일 정씨(延日鄭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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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학자. 김익동(金翊東)[1793~1860]은 조선 후기 하양현(河陽縣)의 문풍 진작과 향촌 교화를 위해 노력한 인물이다. 김익동의 본관은 청도(淸道)이며, 자는 자익(子翼), 호는 직재(直齋)이다. 고려 평장사 김지대(金之岱)의 후손으로 9대조 할아버지 돈용교위(敦勇校尉) 김충신(金忠臣) 대에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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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경산 지역에 부임한 신라 왕족이자 정치인. 김인문(金仁問)[629~694]은 7세기에 활동하였던 신라의 왕족이자 정치인이며, 장수 겸 외교전략가이다. 653년[혹은 656년]에 압독주(押督州) 총관(摠管)에 임명되었으며, 삼국통일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평생 동안 일곱 번 당나라에 들어가 숙위(宿衛)하였으며, 총 22년간 당과 신라 사이의 외교현안을 주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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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인봉(金仁鳳)[1920~1982]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정보연락대원으로 활약하였다. 김인봉은 1920년 9월 4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사월리 154번지에서 출생하였다.[독립유공자 공훈록에는 1916년 7월 18일 출생으로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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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임방(金任方)[1916~1991]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1소대원으로 활약하였다. 김임방은 1916년 1월 12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산양리 29번지[지금의 경산시 남산면 산양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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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정룡(金正龍)[1906~1965]은 상하이 삼일공학(三一公學)을 다니면서 민족의식과 항일정신을 함양하였다. 1937년 민족혁명당(民族革命黨) 당원으로서 일본에서 활동하였다. 김정룡은 1906년 9월 27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삼북동 202번지에서 태어났다. 김정룡은 1925년 중국으로 건너가 상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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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경산군에 봉해진 문신. 김이(金怡)[1265~1327]는 원나라 간섭기 때 활동한 문신이자, 춘양 김씨(春陽金氏) 가문의 시조이다. 충렬왕과 충선왕 부자간의 갈등과 입성 책동(立省策動)을 막아내는데 공을 세웠다. 1320년(충숙왕 7) 경산군(慶山君)에 봉해졌다. 김이의 본관은 춘양(春陽), 자는 열심(悅心)·은지(隱之), 호는 산남(山南)이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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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종만(金鍾萬)[1919~1980]은 경산의 상림교회(上林敎會) 집사로 있으면서, 1943년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김종만은 1919년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보인리에서 출생하였다. 이명은 김광성의(金廣盛義)이다. 김종만은 1943년 경산의 상림교회 집사로 활동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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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군인. 김종원(金宗元)[1922~1964]은 일제 강점기 일본육군 지원병으로 입대하였다. 광복 후 육군 장교로 복무하면서 공산게릴라 토벌대의 지휘관으로 활약했으나, 무고한 민간인을 학살하는 잘못도 수차례 범했다. 당시 이승만 대통령의 총애를 받아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고 경찰 고위간부로 전신해서는 정치폭력을 불사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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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종호(金鍾鎬)[1907~2008]는 1943년 경산의 봉회교회(鳳會敎會)[지금의 진량제일교회] 장로로 재임 중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김종호는 1907년 12월 5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에서 태어났다. 김종호는 1943년 경산의 봉회교회 장로로 활동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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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경산군에 봉해진 문신. 김이(金怡)[1265~1327]는 원나라 간섭기 때 활동한 문신이자, 춘양 김씨(春陽金氏) 가문의 시조이다. 충렬왕과 충선왕 부자간의 갈등과 입성 책동(立省策動)을 막아내는데 공을 세웠다. 1320년(충숙왕 7) 경산군(慶山君)에 봉해졌다. 김이의 본관은 춘양(春陽), 자는 열심(悅心)·은지(隱之), 호는 산남(山南)이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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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의병. 김진(金軫)[?~?]은 임진왜란 때 최문병(崔文炳) 휘하에서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다. 김진의 본관은 청도(淸道), 자는 천극(天極), 호는 도연정(道淵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훈련원참봉(訓鍊院參奉)을 지낸 김백일(金百鎰), 할아버지는 참봉 김한은(金漢恩)이며 아버지는 대호군(大護軍) 김익강(金益剛)이다. 김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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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경산 출신의 학자. 김진규(金鎭奎)[1812~1876]는 하양 출신의 학자로 류치명(柳致明)의 문인이다. 문집으로 『도산집(道山集)』을 남겼다. 김진규의 본관은 청도(淸道), 초명은 대규(大奎), 자는 국명(國明), 호는 도산(道山)이다. 김시성(金是聲)의 8세손으로 아버지는 김정리(金正履), 어머니는 통덕랑(通德郞) 박세효(朴世孝)의 딸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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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특술(金特述)[1923~2001]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3소대원으로 활약하였다. 김특술은 1923년 1월 29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송내리 86번지[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송내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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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를 시조로 하고 김한손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경산시의 세거 성씨. 김해 김씨는 경상남도 김해시를 본관으로 하는 경상북도 경산시의 세거 성씨이다. 김해 김씨의 시조는 금관가야의 시조인 김수로(金首露)이며, 신라의 삼국 통일에 공을 세운 김유신 이후 분파되어 왔다. 김해 김씨 경산 지역 입향조는 김한손(金漢孫)이다. 김해 김씨의 본관인 김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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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홍준(金洪俊)[1922~1993]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3소대원으로 활약하였다. 김홍준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일제의 창씨개명으로 김본홍준(金本洪俊)이라 이름을 고치기도 하였다. 1922년 10월 24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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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를 상징하는 시조. 까치는 예부터 길조로 불려온 까마귀과에 속하는 텃새이다. 까마귀과에는 전 세계에 약 100종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8종이 있다. 까치속에는 3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1종이 분포한다. 까치는 경산시의 어디에든 서식하지만 높은 산에는 드물며 대개 단독으로 생활한다. 겨울철에는 수십 마리에서 수백 마리씩 무리를 지어 생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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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매월 발행하는 지역 소식지. 『우리경산』은 경상북도 경산시청의 행정지원국에서 발행하는 것으로 경산시의 주요 시정과 관내 행사, 새로운 정보 등을 소개하는 월간 소식지이다. 명예 읍·면·동장, 출향 인사, 관공서, 유관 기관, 각 세대 등에 배부되고 있다. 『우리경산』은 각종 시정 소식과 알찬 정보 제공으로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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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곡란리에 있는 꼽두리못에 대한 이야기.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곡란리 위쪽에는 한 연못이 있었는데, 옛날부터 이 못을 ‘꼽두리못’이라 불렀다. 어느 날, 이 꼽두리못에 물이 불어나 마을이 위기에 놓이는 일이 있었다. 이때 꼽두리못에서 커다란 황구렁이가 나와 꼽두리못이 무너지는 것을 막고 마을 사람들을 위기에서 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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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꾀 많은 전우식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꾀 많은 전우식」은 경산에 살았다고 전해지는 사기꾼 전우식의 행적을 담고 있다. 전우식은 서울 사람에게 돈을 빌리고는 갚지 않다가 급기야 자살소동까지 벌여 서울 사람이 돈 받는 것을 포기하고 돌아가게 한다. 그리고 자신이 스스로의 동생 노릇을 하며 자기의 몸값까지 챙겨 받았다는 사기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