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101226 |
---|---|
한자 | 光明來日新聞 |
영어의미역 | Gwangmyeong Naeil Newspaper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기도 광명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정은 |
경기도 광명시에서 발행되던 『내일신문』의 주간판.
『내일신문』은 1993년 『주간내일신문』으로 창간되었고, 2000년 10월 9일 정치경제 전문 일간지를 표방하면서 일간지 『내일신문』으로 창간되었다. 『내일신문』은 별도의 지역판을 발행하였는데, 『광명내일신문』도 『내일신문』의 주간판으로 발행되었다.
『광명내일신문』은 밥, 일, 꿈이라는 『내일신문』의 창간 정신과 함께 지역 사회 정보 네트워크를 지향하며, 본사와는 지원과 협력을 하고 있지만 독자적인 운영 구조를 확립하면서 1997년 4월 발행하게 되었다.
타블로이드판[tabloid: 364㎜×257㎜]으로 발행된 지역 신문이다.
1997년 4월 첫 발행되기 시작했던 『광명내일신문』은 발행인은 장명국이고, 지역팀장은 이상선이었다. 『내일신문』은 타블로이드판으로 주마다 2만 부 가량을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광명내일신문』은 광명시에서는 지면 주간 신문으로서 비교적 오랜 기간을 꾸준하게 발행해 왔으나 2004년 7월 중단된 상태다.
『광명내일신문』은 형식적으로는 『내일신문』이라고 하는 본사와 일정 정도 독립적인 운영 구조를 갖추었고, 내용적으로도 지역적인 특색을 살렸다고 평가할 수 있고, 광명 지역에서는 비교적 오랜 기간을 꾸준하게 발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