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옥녀봉」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5154
한자 玉女峰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작품/문학 작품
지역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 산127-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미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저자 생년 시기/일시 1963년 - 조성국 출생
편찬|간행 시기/일시 2020년연표보기 - 「옥녀봉」 시집 『나만 멀쩡해서 미안해』에 수록
배경 지역 옥녀봉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 산127-1 지도보기
성격
작가 조성국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금당산 옥녀봉을 중심으로 원시적 생명력을 노래하고 있는 조성국의 시.

[개설]

「옥녀봉」은 조성국[1963~]의 고향 마을에 자리한 옥녀봉이라는 산봉우리를 둘러싼 성적 해석에 주목하여 그 원시적 생명력을 강조하고 있다. 2020년 '문학수첩'에서 발간한 조성국의 네 번째 시집 『나만 멀쩡해서 미안해』에 수록되었다. 조성국은 전라남도 광주시 염주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조선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90년 『창작과 비평』 봄호에 「수배일기」를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작품으로 시집 『슬그머니』, 『둥근 진동』, 『지렁이 공동체』, 『나만 멀쩡해서 미안해』, 시조집 『철쭉꽃 사랑』, 동시집 『구멍 집』 등이 있다.

[내용]

「옥녀봉」의 제목이기도 한 '옥녀봉'은 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금당산의 한 봉우리이다. '옥녀봉'이라는 명칭은 한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국 곳곳에 같은 이름의 봉우리가 존재하는 전통적이고 대중적인 명칭이다. 「옥녀봉」에서 화자는 '옥녀봉'이라는 명칭에 담긴 성적 해석에 흥미를 느끼며 '옥녀봉'이 간직한 원시적 생명력에 이끌린다. 화자는 '옥녀봉'을 산책하며 쌓은 돌무더기를 통해 남성성과 음양의 조화를 표현하고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