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4805 |
---|---|
한자 | 宋船影詩碑 |
영어공식명칭 | Monument of Poem for Song Seonyeong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안진 |
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 1936년 11월 20일 - 송선영 출생 |
---|---|
현 소재지 | 송선영시비 -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
![]() |
성격 | 시비 |
관련 인물 | 송선영 |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에 있는 시조 시인 송선영(宋船影)[1936~]의 시비.
송선영은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현대 시조 시인으로, 1936년 11월 20일 전라남도 광산군 극락면 운암리 대내마을[현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996]에서 태어났다. 1953년에 광주서중학교를 졸업하고, 1956년에는 광주사범학교를 졸업하였다. 1959년에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휴전선(休戰線)」,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조 「설야(雪夜)」가 각각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신춘문예 당선 이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였으나, 등단한 지 20년이 지난 1979년에야 첫 시조집 『겨울 비망록(備忘錄)』을 발간하였다. 송선영의 작품으로는 「강강수월래」, 「미완성(未完成)」, 「화암별곡(化岩別曲)」, 연작 시조 「화랑소고(花郞小考)」와 「하늘 눈」 등이 있다.
송선영시비는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에 있다.
송선영 시인의 작품은 특유의 개성과 사상을 내포하고 있으며, 온유한 듯하면서도 강직한 목소리가 숨어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