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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파유고』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4772
한자 竹坡遺稿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
집필자 이서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967년연표보기 - 『죽파유고』 간행
소장처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60-1]
소장처 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 -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 460[신용동 344-2]
성격 시문집
저자 최기룡
편자 최병채
간행자 최병채
권책 4권 1책
행자 12행 24자
규격 28.5×19.4㎝[전체 크기]|21.9×14.9㎝[반곽]
어미 상하향이엽화문어미(上下向二葉花紋魚尾)

[정의]

전라도 광주 출신의 근대 유학자인 최기룡의 시문집.

[저자]

최기룡은 1843년 광주 지산리에서 최유환(崔有煥)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자는 찬서(贊瑞)이고 호는 죽파(竹坡)이며, 본관은 경주이다. 과거에 뜻을 두지 않고 1888년 호남에 흉년이 극심할 때 광주목사와 몇몇 고을 유림과 의논하여 광양에 있는 세미(稅米)를 옮겨 굶주린 백성을 구휼하였다. 1896년에 부친상을 당하고 1899년에 모친상을 당하여 초종(初終)의 예제를 다하여 복(服)을 마치고 최면암(崔勉菴)에게 수학하였으며, 송사 기우만(奇宇萬)에게 강론하여 도를 닦고 덕이 높아 사람들의 모범이 되었다. 1910년 경술국치 이후 백운산(白雲山)에 은거하다가 1913년 7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편찬/간행 경위]

『죽파유고(竹坡遺稿)』는 최기룡의 후손 최병채가 유고를 모아 1967년에 간행하였다.

[형태/서지]

『죽파유고』는 4권 1책의 석인본이다. 전체 크기는 28.5×19.4㎝, 반곽(半郭)은 21.9×14.9㎝이다. 행마다 경계가 있다. 행자수는 12행 24자이며, 어미는 상하향이엽화문어미(上下向二葉花文魚尾)이다.

[구성/내용]

『죽파유고』는 4권 1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두에 최용식(崔龍植)이 찬한 서가 있고, 권1에는 시, 권2에는 서(書), 권3에는 서·기·발·통문·제문·기홍문(基鴻文)·행록이 실려 있고, 권4에는 행록·행장, 정안진(鄭安鎭)과 최윤환(崔允煥)이 찬한 발이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죽파유고』는 한말 유학자 최기룡의 학문과 사상을 엿볼 수 있고, 시문을 감상할 수 있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 전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광주권문집해제』(광주직할시, 1992)
  • 국립중앙도서관(https://www.n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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