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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4741
한자 樂庵遺稿
영어공식명칭 Nagamyugo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백지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910년연표보기 - 『낙암유고』 간행
소장처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60-1]
소장처 고려대학교도서관 - 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로22길 6-7[안암동5가 126-16]
소장처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연희동 25]
성격 시문집
저자 기정룡
편자 기동두
간행자 기동두
권책 5권 1책
행자 10행 20자
규격 30.0×19.2㎝
어미 상하향혼엽화문어미(上下向混葉花紋魚尾)

[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기정룡의 시문집.

[저자]

기정룡(奇挺龍)[1670~1738]의 본관은 행주(幸州), 자는 현경(見卿), 호는 낙암(樂菴)이다. 아버지는 기진성(奇震省), 어머니는 평양박씨(平壤朴氏) 장령(掌令) 박상현(朴尙玄)의 딸이다. 1670년(현종 11)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외할아버지인 박상현에게 수학하였다. 기정룡은 외모와 학식이 그의 방조(傍祖)인 기대승(奇大升)을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 의(義)가 아닌 재물은 취하지 않았고 수령이 도와준 관곡(官穀)도 거절하였으며, 가난 속에서도 도를 즐겨 현대의 안자(顔子)라 불렸다.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가 돈독하였다. 부모에게 좋은 옷을 드리지 못한 것을 송구스럽게 여겨 늙어서도 비단옷을 입지 않았다. 벼슬에 나아갈 뜻을 버리고 오직 학문 연구에만 전념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낙암유고(樂庵遺稿)』는 1910년(순종 4)에 기정룡의 후손인 기동두(奇東斗)가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송병순(宋秉珣)의 서문과 권말에 기동두의 발문이 있다.

[형태/서지]

『낙암유고』는 5권 2책의 목활자본으로, 국립중앙도서관, 고려대학교도서관,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구성/내용]

『낙암유고』는 권1은 부 5편, 권2는 시 55수, 권3은 서(書) 7편, 권4는 서(序) 2편, 기 3편, 발 3편, 권5는 부록으로 가장(家狀)·행장·묘갈명·행적 각 1편, 제문 3편, 만사 2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낙암유고』는 조선 후기의 학자 기정룡의 학문과 사상을 엿볼 수 있는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참고문헌]
  • 전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광주권문집해제』(광주직할시, 1992)
  • 고려대학교도서관(https://library.korea.ac.kr)
  • 국립중앙도서관(https://www.nl.go.kr)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encykorea.ak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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