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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연희패 밥그덩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3602
한자 綜合演戱牌-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단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8년연표보기 - 종합연희패 밥그덩 창단
해체 시기/일시 1992년연표보기 - 종합연희패 밥그덩 해체
성격 공연 단체
설립자 나항도

[정의]

1988년 광주광역시에 설립되었던 연극 단체.

[개설]

종합연희패 밥그덩은 나항도가 채 20세가 되지 않은 1988년에 전라남도 광주에서 창단한 극단이다. 창단 공연 작품으로 작가인 김상열이 직접 연출한 「애니깽」을 서울에 있는 극단 신시로부터 소품, 의상, 음향 등의 도움을 받아 광주학생회관에서 무대에 올렸다.

[설립 목적]

종합연희패 밥그덩의 창단 공연 작품인 「애니깽」은 나항도로 하여금 연극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불러일으킨 서울 극단 신시의 공연 작품이었다. ‘밥그덩’의 사전적 의미는 ‘밥그릇’의 사투리인데, 극단 이름에서 공동체적 삶의 지향점을 유추할 수 있다.

[변천]

1988년 창단된 종합연희패 밥그덩은 나항도가 1992년 극단 신인(神人)을 창단하면서 자연스럽게 해체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종합연희패 밥그덩과 극단 신인은 1998년부터 1996년까지 「애니깽」[김상열 작], 「내릴 수 없는 깃발」[임동확 작],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황지우 작] 등을 공연하였다.

[현황]

나항도는 연극계를 떠나 기업인으로 살다가 2017년 다시 연극계로 돌아와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최초로 '극단 백진'을 창단하였다. 극단 백진은 나항도, 국근섭, 정병연, 이영민, 설재록 등 담양군에서 최초의 극단을 만드는 것에 관심 있는 몇 사람이 모여 창단하였다. 극단 백진은 백진강에서 따온 이름으로 주민들에게는 관방천으로 익숙해진 백진강의 원래 이름도 찾고 담양의 브랜드로 만들어 보고자 하여 백진으로 이름을 명명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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