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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생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2454
한자 木材生産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장섭

[정의]

광주광역시의 임산자원 중 목재를 벌목하여 가공 생산하는 작업.

[개설]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더불어 목재는 중요한 산업용재의 하나로서 수요가 계속 증대해 왔다. 따라서 합리적 정책으로 임산자원의 증식과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벌채 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해왔다. 광주광역시는 광역 대도시화로 발전하면서 산림을 목재 생산보다는 간접적인 효용 즉, 침식 방지, 수원 함양, 삼림의 보건 휴양기능, 쾌적한 도시생활 환경 조성 등에 역점을 두고 있어, 타 지역에 비하면 목재 생산 및 공급에 있어서는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목재 생산 및 공급 상황]

1976년만 해도 232만㎥에 불과하던 국내 목재 수요가 1988년에는 956만 5000㎥에 이르렀다. 1987년까지 비지정 벌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죽재 생산량 및 공급량의 경우 1980년 이후 계속 감소 추세였는데, 1988년 이후 허가 벌채량이 344㎥에서 1992년 710㎥로 증가되었다. 하지만 죽재는 2015년 4,000㎏을 생산하였고 전후로는 생산량이 없었다. 1992년 목재 생산 현황을 보면 허가 벌채만 실시하였으며, 신고 허가량은 710㎥, 생산량은 710㎥, 공급량은 710㎥이었다. 각 구별 생산량 및 공급량은 북구가 609㎥, 광산구는 77㎥, 서구는 24㎥순이었으며, 동구는 생산 및 공급량이 없었다. 1992년 『광주통계연보』를 살펴보면, 더 이상 용재와 죽재의 생산량이 전무한 상황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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