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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2136
한자 李炳煥
영어공식명칭 Lee Byeonghwan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송보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98년 8월 19일연표보기 - 이병환 출생
수학 시기/일시 1919년 - 이병환 숭일학교 재학
활동 시기/일시 1919년 3월 10일 - 이병환 광주 3.10만세운동 참가
활동 시기/일시 1919년 4월 30일 - 이병환 광주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 형 선고
활동 시기/일시 1919년 8월 13일 - 이병환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6월 형 재선고
활동 시기/일시 1920년 2월 14일 - 이병환 출옥
몰년 시기/일시 1946년 9월 10일연표보기 - 이병환 사망
추모 시기/일시 2019년연표보기 - 이병환 건국포장 추서
출생지 전라남도 광주군 본촌면 일곡리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대표 경력 숭일학교 학생

[정의]

1919년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이병환(李炳煥)[1898~1946]은 전라남도 광주군 본촌면 일곡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서 태어났다. 숭일학교 재학생으로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하여 「독립선언서」, 「독립가」 등을 군중들에게 배포하였고,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활동 사항]

전라남도 광주에서 전개된 3.1운동은 1919년 3월 10일 부동교(不動橋) 아래 작은장터에서 일어났다. 1919년 3월 10일 김복현(金福鉉), 김강(金剛) 등 시위 주도자들이 부동교 아래 강변에 가서 모여 있는 수백 명의 군중과 함께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고 독립운동의 시작을 선언하였다.

1919년 3월 10일 이병환숭일학교 재학생으로 숭일학교 교사인 최병준(崔炳俊)에게 전달받은 「독립선언서」, 「독립가」 등을 전라남도 광주 중심지에서 군중들에게 배포하였고, 시위 군중과 함께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읍내를 행진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19년 4월 3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 형을 선고받고 공소를 제기하였으나, 1919년 8월 13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6월 형을 재선고받았다. 대구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른 후 1920년 2월 14일 출옥하였다. 1946년 9월 10일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2019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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