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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1831
한자 安致邦
영어공식명칭 An Chi-bang
이칭/별칭 재중(載重),백거(伯居),원봉(圓峰)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홍창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709년연표보기 - 안치방 출생
활동 시기/일시 1744년 - 안치방 진사 입격
활동 시기/일시 1756년 - 안치방 문과 급제
몰년 시기/일시 1765년연표보기 - 안치방 사망
성격 문관
성별
본관 죽산(竹山)
대표 관직 좌랑(佐郞)

[정의]

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좌랑(佐郞) 등을 역임한 문신.

[가계]

안치방(安致邦)[1709~1765]의 본관은 죽산(竹山)이며, 자는 재중(載重)·백거(伯居), 호는 원봉(圓峰)이다. 하곡(荷谷) 안충달(安忠達)의 먼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안유일(安惟一), 할아버지는 안세혁(安世赫), 아버지는 안만유(安晩裕), 어머니는 염종백(廉琮白)의 딸 파주염씨(坡州廉氏)이다.

[활동 사항]

안치방은 1709년(숙종 35)에 태어났으며, 1744년(영조 20) 진사에 입격하였고, 그로부터 12년 뒤인 1756년(영조 32) 식년시에서 을과 7위[전체 10위]로 문과에 급제하였다. 문과 시험은 창경궁(昌慶宮) 명정전(明政殿)에서 영조가 친히 거둥하여 실시되었고, 문제는 ‘표(表) 한조충국진금성방략(漢趙充國進金城方略)’이었다. 안치방은 이후에 치러진 중시(重試)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고 좌랑(佐郞)에 임명되었다. 『광주읍지(光州邑誌)』나 『호남인물지(湖南人物志)』에는 안치방의 문장과 행실이 탁월하여 당시 판서(判書) 이천보(李天輔)가 안치방의 문장을 왕에게 추천하였다는 일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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