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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1747
한자 李奇
영어공식명칭 Lee Ki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고려/고려 후기
집필자 문다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관
성별
본관 광산
대표 관직 단양현령|밀직부사

[정의]

고려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단양현령과 밀직부사를 역임한 문신.

[가계]

이기(李奇)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충숙왕 때 광산부원군(光山府院君)에 봉해진 이순백(李珣白)의 아들이다. 이기의 증손자 이선제(李先齊)가 잘 알려져 있다.

[활동 사항]

이기의 출생과 사망, 행적에 관해서는 자세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고려사(高麗史)』와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에 따르면 1273년(원종 14)에 탐라유진장군(耽羅留鎭將軍) 송보연(宋甫演)이 제주도의 삼별초를 진압하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수장인 김통정(金通精)의 시신을 찾아 수습하고 아울러 적장(賊將) 김혁정(金革正) 등 70여 인을 체포하여 홍다구(洪茶丘)에게 보냈다고 한다. 이때 체포자 가운데 이기가 포함되었다. 하지만 홍다구가 체포자들을 처형하였다고 전한다. 한편 『광주읍지(光州邑誌)』에 따르면 이기가 문과에 급제하여 단양현령(丹陽縣令)이 되고 밀직부사(密直副使)를 더하였다고 전한다. 『고려사(高麗史)』와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광주읍지(光州邑誌)』에 등장하는 이기가 동일 인물인지 명확하게 알 수 없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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