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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1611
한자 台山齋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선동 493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박효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864년연표보기 - 태산재 창건
이전 시기/일시 2000년대 - 태산재 진곡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철거
개축|증축 시기/일시 1924년 - 태산재 중수
원소재지 태산재 -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선동 493 지도보기
성격 재각
양식 평기와 팔작지붕
정면 칸수 4칸
측면 칸수 2칸
소유자 순천박씨
관리자 순천박씨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선동에 있던 개항기 순천박씨 문중 재각.

[개설]

태산재는 순천박씨 문중 재각으로 조선 후기에 세워진 후 순천박씨의 제향 공간이자 문중 집회의 중심적 장소로 이어져왔으나 현재는 철거되었다. 순천박씨는 신라말기와 고려 초에 순천 지역의 호족이었던 박영규(朴英規)를 시조로 한다. 순천박씨는 15세기 중엽부터 순천 지역이 아닌 전국 각지로 분파되었다. 한편 순천 지역에 잔류한 파도 임진왜란 이후 타지로 이거해 가면서 순천 지역에 세거하는 순천박씨는 상대적으로 소수가 남게 되었다. 그러나 누구를 배향하었는지는 자세히 알 수 없다.

[위치]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선동 493 진곡일반산업단지 자리에 있었다.

[변천]

1864년 창건하였으며 1924년에 중수되었으나 진곡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철거되었다.

[형태]

재각의 본채 건축 형식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로 전회퇴를 둔 2고주 5량의 일자형 민도리 집이었다. 중앙에는 마루방을, 좌우단부 협간은 온돌방을 들였다. 창호는 쌍여닫이 띠살문이며 지붕은 홑처마에 흑색 개량 한식 시멘트 평기와를 얹은 팔작지붕 건물이었다.

[현황]

태산재는 원위치에 현재 진곡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태산재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의의와 평가]

광주에 거주하는 순천박씨의 재실이지만 현재 전하지 않는다.

[참고문헌]
  • 『광산구사』(광산구사편찬위원회, 2016)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encykorea.ak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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