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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1435
한자 道林祠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림하길 33[도덕동 411-4]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조한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34년연표보기 - 도림사 건립
현 소재지 도림사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림하길 33[도덕동 411-4]지도보기
성격 사우
양식 맞배지붕
정면 칸수 3칸
측면 칸수 2칸
관리자 나주오씨 문중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덕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사우.

[개설]

도림사광주광역시 광산구 도덕동 도림마을 입구에 있으며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1798~1879], 난와(難窩) 오계수(吳繼洙)[1843~1915], 후석(後石) 오준선(吳駿善)[1851~1931]을 모신 사우이다. 기정진은 현재 전라북도 순창군 출신으로 성리학을 연구하였으며, 1866(고종 3) 병인양요(丙寅洋擾)가 일어나자 병인소(丙寅疏)를 올려 외적을 방비하는 대책을 건의하였고, 위정척사사상(衛正斥邪思想)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오계수는 기정진의 제자로 1895년[고종 32] 을미사변 후 일어난 을미의병에 참여하였다. 1910년 한일병합 이후 현재 광주광역시 광산구 명도동 가마마을 뒤쪽 산에 있는 영사재(永思齋)에서 은거하면서 학문을 연구하였다. 오준선도 기정진의 제자로, 1910년 한일병합 이후 현재 광산구 왕동 용진산에 들어가 용진정사(湧珍精舍)를 세우고 성리학을 연구하면서 후진을 양성하였다. 1934년 나주오씨 문중과 오계수, 오준선의 후학들이 오계수, 오준선과 기정진을 기리기 위하여 도림사를 세웠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덕동 도림마을오계수오준선이 태어난 곳이며, 나주오씨 문중의 집성촌이다.

[위치]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림하길 33[도덕동 411-4] 도림마을 입구에 있다.

[변천]

1934년에 건립되었다.

[형태]

사우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맞배지붕이고, 기단은 콘트리트로 된 건물이다.

[현황]

도림사나주오씨 문중에서 관리하며, 매년 양력 5월 5일에 제향을 지낸다.

[의의와 평가]

도림사에서는 광주 지역 한말 유학자의 활동과 그들을 기리는 모습을 알아볼 수 있다. 도림사는 스승과 제자를 배향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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