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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653
한자 百日紅
영어공식명칭 Lagerstroemia indica L.
이칭/별칭 배롱나무,목백일홍,자미화(紫薇花),만당홍(滿堂紅)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식물(일반)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홍행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식물
학명 Lagerstroemia indica L.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군〉도양금목〉부처꽃과〉배롱나무속〉배롱나무
원산지 중국
높이 3~5m
개화기 7~9월
결실기 10월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구화인 부처꽃과의 낙엽활엽 소교목.

[개설]

백일홍은 광주광역시 북구민의 끈기와 저력을 상징하는 꽃으로 인식되어 북구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진한 분홍색의 꽃과 매끈한 수피는 아름다운 수형을 만들어 내므로 광주광역시의 북구청 및 관공서 등에도 조경수로 식재되어 있다.

[형태]

백일홍은 낙엽이 지는 넓은 잎의 키큰나무로 키는 3~5m, 줄기는 매끄럽고 담갈색을 띤다. 어린가지에는 잔털이 난다. 잎은 마주 나고, 길둥글며 잎자루는 거의 없다.

[생태]

백일홍은 추위에 약하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백일홍은 국가생물종 지식정보에 의하면 배롱나무가 국내에서 인정하는 정식 한국명이며, 백일홍은 비추천명이다. 역사적으로는 진한 분홍색의 꽃과 모과나무처럼 얼룩이 지면서도 매끄러운 나무껍질을 가진 배롱나무를 조선시대 문인 송강 정철이 아꼈다고 한다. 이를 뒷받침하듯 정철의 활동지 일부였던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과 담양군 남면의 경계를 흐르는 증암천의 다른 이름 ‘자미탄’은 자리잡은 누정 주변에 자라는 배롱나무의 꽃이 내를 붉게 물들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참고문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 지식정보시스템(http://www.nature.go.kr)
  • 광주광역시 북구청-북구소개_북구상징(hhttps://bukgu.gwangju.kr)
  • 광주역사문화자원 스토리텔링(http://gjsto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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