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279
한자 長水洞
영어공식명칭 Jangsu-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지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광주군 하남면 장수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5년 - 전라남도 광주군 하남면 장수리에서 전라남도 광산군 하남면 장수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 전라남도 광산군 하남면 장수리에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장수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광주직할시 광산구 장수동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1.83㎢
가구수 127가구
인구[남/여] 256명[남 144명|여 112명]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장수동(長水洞)은 장성리(長城里)와 수남리(水南里)에서 각각 한 글자씩을 따온 지명이다. 장수동에는 ‘보리매’, ‘서당맷’, ‘당너매’, ‘용고머릿재’, ‘꽃바웃등’, ‘꾀꾀등’, ‘정짓등’ 등 산과 관련된 명칭이 많다.

[형성 및 변천]

장수동은 광산군 와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구방리(九方里)·장성리·수남리를 합하여 광주군 하남면 장수리가 되었다. 1935년 광주군이 광산군으로 개칭되면서 광산군 하남면 관할이 되었고, 1988년 광산군이 광주직할시로 편입되면서 광산구가 신설되었다. 1995년 광역시 승격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으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장수동은 서쪽에 어등산[338m]이 자리하여 동북 방향으로 산자락이 뻗어 있다. 흑석에서 임곡 간 53번 고봉로장수동의 중심인 장성등마을을 동에서 서로 가로지르고 있다. 장수동의 자연마을 수남촌에는 수남저수지가 있고, 들판이 펼쳐져 있다.

[현황]

2020년 12월 기준으로 장수동의 면적은 1.83㎢이며, 인구는 127가구에 총 256명으로 남자가 144명, 여자가 112명이다.

장수동은 '구방(九方)', '점등(岾燈)', '장성등(長成燈)', '수남촌(水南村)' 등 4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구방과 점등은 거리상으로 한 마을이나 다름없이 가깝고, 구방마을의 일부가 하남일반산업단지로 편입되어, 현재는 점등과 구방을 합쳐 구방이라 부르고 있다. 구방과 점등은 흑석에서 임곡 간 53번 고봉로 우측에 자리잡고 있는 마을로, 마을 뒤편으로는 하남일반산업단지와 접하고 있다. 장성등마을은 장상등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북동쪽으로 하남일반산업단지와 인접해 있다. 마을 안에는 순천박씨 문중 소유인 율수재(聿修齋)가 있다. 수남촌(水南村)의 마을 입구에는 버드나무 노거수 2기가 있으며,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청자와 분청사기를 구웠던 도요지가 있다. 수습되는 유물은 대접과 접시가 대부분이며, 분청사기와 청자편도 출토되고 있다.

[참고문헌]
  • 『한국지명유래집』-전라·제주편(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 2010)
  • 『광산구사』2-마을의 역사와 문화편(광산구사편찬위원회, 2016)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https://www.gwangsan.go.kr)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