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기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4482
한자 -沼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송기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1989년 1월 2일 - 「이무기소」 광주직할시 동구 용연동 주민 김옥렬에게 채록
수록|간행 시기/일시 1990년 - 「이무기소」 광주직할시에서 간행한 『광주의 전설』에 「이무기소(작은 용소)」로 수록
관련 지명 제2수원지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634-19 지도보기
채록지 용연마을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지도보기
성격 설화|지명전설
모티프 유형 지명유래담|용이 되려다 승천하지 못한 이무기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에서 이무기소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채록/수집 상황]

1989년 1월 2일 광주직할시 동구 용연동 주민 김옥렬에게 채록하여 1990년 간행한 『광주의 전설』에 수록하였다.

[내용]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제2수원지 위에 가락굴 동쪽에 세 개의 용소가 있는데, 세 용소 중에 제일 밑에 있는 용소를 작은 용소 또는 이무기소라고 부른다. 옛날에 이곳에서 용이 올라가다가 떨어져 죽었다 하여 이무기소라고 부른다. 또 용소 옆에는 편편한 바위가 있는데, 이무기가 용이 되어 올라가려다 떨어져 바위에 용 모양의 자국이 남아 있어 이무기소라고도 한다.

[모티프 분석]

용이 되려다가 승천하지 못한 존재를 이무기라고 부르며, 보통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 이 설화에서는 부정적인 이무기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로 나타나지 않고, 지명의 유래로만 나타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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