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광주계림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46년 10월 6일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222-2번지에 광주산수동교회로 설립되었다. 1952년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현 위치로 이전하였으며, 광주계림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58년 대한기독교장로회에 가입했으며, 1961년 교단 명칭이 한국기독교장로회로 개칭되었다. 1962년 대지 183평[605㎡], 건평 45평[149㎡] 규모의 1차 예배당을 건축하고, 1980년 대지 286평[945㎡], 연건평 247평[817㎡] 규모의 2차 예배당 봉헌 예배를 보았다. 1996년 대지 192평[635㎡], 연건평 603평[1,993㎡]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계림희년관을 완공하였다. 2009년 본관을 리모델링하고, 사랑의 식당을 개소하였다. 2017년 대지 971평[3,210㎡], 건평 1,300평[4,298㎡],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3차 예배당을 기공하고, 2018년에 입당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예배로는 주일 예배, 주일 오후 찬양 예배, 수요기도회 등이 있다. 교회 학교가 영아부에서 청년부까지 있다. 교육 프로그램으로 새가족반, QT훈련, 젊은부부학교 등이 있으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선교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에 기살림빛고을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였다.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사업, 꿈나무장학회, 노인들을 위한 주봄교실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하고 있다.

[현황]

2021년 현재 최요한 담임 목사와 2명의 교역자가 함께 사역하고 있다. 본당에는 예배실, 세미나실, 교육실, 식당, 카페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70년 동안 자리 잡고 지역 사회와 함께 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