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완골 석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998
한자 千年頑骨石碑
영어공식명칭 Stele of Cheonnyeon Wangol
이칭/별칭 목사신공익전선정비(牧使申公翊全善政碑),진남비(鎭南碑)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42[학동 8]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조한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1605년 - 신익전 출생
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1660년 - 신익전 사망
문화재 지정 일시 1994년 2월 18일연표보기 - 천년완골 석비 광주광역시 기념물 제19호 지정
관련 사항 시기/일시 1645년 - 신익전 광주목사 부임
현 소재지 천년완골 석비 -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42[학동 8]지도보기
성격
관리자 전남대학교 병원
문화재 지정 번호 광주광역시 기념물 제19호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조선 후기 광주목사 신익전의 선정(善政)을 기린 비.

[건립 경위]

신익전(申翊全)[1605~1660]은 1636년(인조 14)에 과거에 급제하였고, 병자호란으로 인해 청나라에 볼모로 다녀왔다. 1645년(인조 23년) 광주목사로 부임하면서 환곡(還穀)의 문란을 바로잡고, 군역을 올바르게 진행하였다. 이에 전라도 광주 지역 백성들이 신익전의 공을 기리기 위해 선정비인 천년완골 석비를 세웠다. 천년완골 석비가 조선시대 광주읍성 남문 밖에 있었기 때문에, 남문 밖을 지킨다는 의미로 진남비(鎭南碑)라고도 불리었다.

[위치]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전남대학교 병원 내에 있다.

[금석문]

천년완골 석비의 앞면에는 '목사신공익전선정비(牧使申公翊全善政碑)'가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천년완골(千年頑骨)'이 새겨져 있는데, 천년완골은 '천 년 동안 닳지 않는 뼈 같은 돌'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현황]

천년완골 석비는 1994년 2월 18일에 비석 옆에 있는 학동느티나무와 함께 광주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조선시대 광주목사 신익전의 선정을 기린 선정비가 고을을 지키는 수호비 역할도 하였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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