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00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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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美術協會九老支部 |
영어의미역 | The Korea Art Association Guro Branch |
이칭/별칭 | 구로미술협회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 삼천리아파트 101-80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미정 |
성격 | 미술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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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2004년 7월![]() |
설립자 | 윤영숙 |
홈페이지 | 한국미술협회(http://www.kfaa.or.kr) |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미술 단체.
한국미술협회 구로지부는 구로 지역 내 미술인들을 주축으로 미술의 발전과 미술인들의 저변 확대 및 화합을 목적으로 2004년 7월 설립되었다. 구로미술협회라고도 한다.
한국미술협회 구로지부에서는 회장 윤영숙을 중심으로 개인전은 물론, 구로구의 전시 공간을 이용하여 협회 회원 작품들을 주로 전시하고 있다. 또한 구로 지역 내 협회 소속 작가들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작가들과 연계하여 작품을 전시하기도 하며, 국제 전시회에도 참가한다.
구로구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디지털 도시, 문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일환으로 아기자기한 야외 갤러리를 조성하였다. 구로구 구로동 구일중학교 후문 쪽 담장 중 길이 92m, 면적 120㎡에 달하는 구역을 야외 갤러리로 꾸몄다. 총 105명이 참여했으며 담벼락에 입체로 된 배경을 만들고 한국미술협회 구로지부 회원 작품 20점을 설치하였다. 이로 인해 ‘걷고 싶은 거리’가 탄생하게 되었으며, 안양천 체육공원과 연계되면서 새로운 산책 문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0년 13번째를 맞는 잉벌노전에서는 한국미술협회 구로지부 소속 작가들이 모여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전시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