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아천동교회는 1964년에 설립되어 2024년 60주년을 맞이한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의 개신교 교회이고, 예배와 제자양육, 전도와 봉사 등을 통해 교회 고유의 활동과 사회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년 현재, 7대 목사를 위임목사로 세운 건강하고 사랑넘치는 교회이다.

[설립 목적]

아천동교회는 예배, 말씀, 교육, 헌신, 친교로 교회를 운영하고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4년 4월 현 아천동교회 소재지인 리위재 장로의 자택[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364-2]에서 창립되었다. 1965년 1월 아천동교회에 제1대 손영환 전도사가 부임했다. 이어 리위재 장로가 자택의 대지 120평을 교회에 헌납함으로써 1991년 6월 16일에 교회당을 신축하였으며, 2007년에 옛 교회당을 허물고 새로 건축하였다. 2008년 2월에 구리시에서 세 번째로 시립 아천 경로 식당을 개소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였으며, 2011년 2월에는 구리시의 인가를 받아 아치울 지역 아동 센터를 설립해 아동 복지 사업을 전개하였다. 2024년 현재 시립 아천 경로 식당은 패쇄 상태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예배와 교회 교육 및 선교 등 교회의 고유한 종교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하여 마을 청소, 마을 경로당 정기 지원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 지역민을 위한 문화공연과 나눔과 바자회 등을 하는 "아치울 작은 음악회"를 2003년부터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다.

[현황]

34년간 아천동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한 김일재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2023년 현재 김상호 목사가 위임목사로 취임하였다. 종교활동으로 매 주일 예배가 오전 10시, 11시 30분에 각각 드려지고, 새벽기도회는 화~금요일 오전 5시 30분에,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50분에 수요기도회를, 매주 금요일 밤 9시부터 금요기도회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