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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1060
한자 金仲堅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인물(일반)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김두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1513년 - 김중견 전의 현감에 임명
거주|이주지 김중견 이주지 - 전라북도 군산시
묘소 김중견 묘소 - 전라북도 군산시 미성읍 미제리
성격 입향조
성별
본관 선산
대표 경력 전의 현감

[정의]

조선 전기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선산 김씨 백암선생파 입향조.

[개설]

김중견(金仲堅)은 옥구에 세거한 선산 김씨 백암선생파 입향조이다. 김중견이 16세기 전반 경에 정읍에서 옥구로 이거한 이후 후손들이 옥구현 일대에 세거하였다.

[가계]

김중견선산 김씨 시조 김선궁(金宣弓)의 20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조 정랑을 지낸 김안생(金安生)이고, 할아버지는 사헌부 집의를 지낸 김장눌(金長訥)이며, 아버지는 고부 군수를 지낸 김우(金珝)이다. 외할아버지는 부사를 지낸 이성달(李成達)[본관 경주]이고, 장인은 고흥효(高興孝)[본관 제주]이다.

[활동 사항]

김중견은 16세기 전반에 정읍에서 옥구로 이거하였다. 김중견의 아버지 묘는 정읍에 있고, 김중견의 묘는 옛 옥구군 미면에 있다. 김중견의 장인은 옥구에 세거한 제주 고씨 문충공파 참의공파 출신인 고흥효(高興孝)였다. 곧, 처가를 따라서 정읍에서 옥구로 이주한 것이다. 김중견의 동서 이몽원(李夢黿)도 파주에서 옥구로 이주한 경주 이씨 상서공파 옥구 입향조이다. 1518년(중종 13)에 음직으로 통정대부 전의 현감을 지냈다. 한편 김중견의 사촌 형제 아들 김증(金增)은 임피로 입거하여 김중견의 후손들이 임피현 일대에서 세거하였다.

[묘소]

김중견의 묘는 전라북도 군산시 미성읍 미제리 동쪽 산 기슭에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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