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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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應斗 |
이칭/별칭 | 건추(乾樞)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두헌 |
출생지 | 김응두 출생지 - 전라남도 순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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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이주지 | 김응두 이주지 -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
묘소 | 김응두 묘소 -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박지산 |
성격 | 입향조 |
성별 | 남 |
본관 | 고성 |
대표 경력 | 한성부 판윤 |
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고성 김씨 초당공파 입향조.
김응두(金應斗)의 본관은 고성이며, 고성 김씨 초당공파의 입향조이다. 17세기 전반 경에 순천에서 옥구로 입거하였고, 이후 후손들이 대대로 옥구에 세거하였다.
김응두의 자(字)는 건추(乾樞)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예조 좌랑을 지낸 김천백(金天白)이고, 할아버지는 훈련원 주부를 지낸 김홍업(金弘業)이며, 아버지는 호(號)가 정곡(靜谷)인 김현(金鉉)이다. 외할아버지는 이극전(李克銓)이고, 장인은 고유길(高惟吉)[본관 제주]이다.
김응두는 증직으로 자헌대부 중추부사 한성부 판윤을 받았다. 김응두의 아버지 김현의 묘는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에 있고, 김응두의 묘는 전라북도 옥산면 금성리 박지산(朴只山)에 있다. 김응두의 손자 김우추(金遇秋)[1657~?]의 출생 연도로 보아, 김응두가 옥구에 입거한 시기는 17세기 전반일 것으로 추정하며, 김응두의 배위가 제주 고씨 고유길(高惟吉)의 딸인 것으로 보아, 옥구에 거주한 제주 고씨와 혼인한 인연으로 옥구에 입거한 것으로 판단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금성리 박지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