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2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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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埜亭 |
영어의미역 | Daeyajeong Pavilion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일선리 44[수류길 44-2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영진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5년 8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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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대야정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성격 | 누정 |
양식 | 홑처마 맞배지붕 |
건립시기/일시 | 1770년대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1칸 반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일선리 44[수류길 44-22]![]() |
소유자 | 유기영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일선리에 있는 조선 후기 누정.
이 누정을 지은 조선 후기 유학자 유건휴(1768~1834)는 과거에 급제하였으나 관직에 나아가지 않고 고향에 돌아와 집 곁에 누정을 짓고 학문에 전념하여 『이학집회(異學集會)』, 『대야집』, 『사서집평(四書集評)』, 『국사사고(國事事故)』 등 많은 저서를 남겼다.
누정은 정면 3칸, 측면 1칸 반 크기의 홑처마 맞배지붕 집이다. 평면 구성을 보면 중앙의 우물마루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통 칸의 온돌방을, 오른쪽에는 전면에 반 칸 크기의 퇴칸을 둔 온돌방을 배치하였다. 중앙의 마루와 오른쪽 온돌방의 전면에는 판벽과 판문을 시설하여 폐쇄적이다. 원래 있었던 안동 지역의 기후에 영향을 받은 듯하다.
대야정은 원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 있었으나, 1987년 임하댐 수몰지역에 편입되어 지금 자리로 옮겨졌다. 외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