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2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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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鼎山齋 |
영어의미역 | Jeongsanjae Shrine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 55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영진 |
성격 | 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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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장혀수장집 |
건립시기/일시 | 1935년![]() |
정면칸수 | 4칸 |
측면칸수 | 1칸 반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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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재실.
충순위 장적손과 그의 아들인 장혼, 장잠, 손자인 장헌, 증손인 장사영, 5대손 장경우, 6대손 장해, 장학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재실이다. 재실의 이름을 정산(鼎山)이라고 지은 것은 구포동의 옛 이름을 딴 것으로, 이곳을 지금도 솔뫼라고 부르고 있다.
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 55번지 한국산업가스 공장 뒤쪽 높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오래되지 않은 건물이기 때문에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재사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팔작지붕이다. 평면은 대청을 중심으로 왼편에는 2칸의 온돌방을 두었고, 오른편에는 1칸의 온돌방을 두었다. 전면에는 반 칸 크기의 툇간마루를 두었다. 집의 뼈대구조는 삼량가구의 장혀수장집이며, 처마는 홑처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