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2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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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崔善舞踊團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신관동 18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선 |
충청남도 공주시 신관동에 있는 무용 단체.
최선무용단은 한국 전통춤의 계승과 재창조를 목표로 작품 창작 활동에 진력하면서 무용 예술에 대한 대중적 이해를 확장시켜 공주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단되었다.
최선무용단은 1989년 공주대학교 무용학과 한국무용 교수인 최선과 김래성, 원정혜, 백우석 등 무용학과 한국무용 전공 학생들이 출연한 「떠도는 섬」 공연을 계기로 창단되었다.
최선무용단은 청소년과 소외 계층 등을 위하여 지역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수차례의 지방 공연과 세계적인 축제에 참가하여 한국무용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새는 날으고」·「단청(丹靑)」·「아름다운 영혼」·「류 별로 보는 우리 춤」·「유희충동+@」·「겨울문턱...산사에서」·「연당월야(娟爣月夜)」·「설화애연(雪花愛聯)」·「풍류노락」·「우리춤 향기를 따라서」·「춤으로 보는 사계」·「고마나루」·「아름다운 논산 -희망의 빛」·「농민의 춤」·「씨」 등이 있다.
최선무용단은 공주대학교 무용학과 한국무용을 전공하는 졸업생과 재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장은 최선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