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31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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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高樹未來産業團地 |
이칭/별칭 | 고수농공단지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고수농공단지길 18[봉산리 40-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재훈 |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봉산리에 있는 농공 산업단지.
산업 입지 기반을 조성하여 공장을 유치하고 고용을 창출하며, 지역산 원자재 사용으로 농촌 지역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건립되었다.
1989년 7월 27일 전라북도 산업단지로 지정되었다. 1989년 10월 28일 착공하여, 1990년 8월 15일 고수미래산업단지 준공을 완료하였다.
고수미래산업단지는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고수농공단지길 18[봉산리 40-5] 일원에 위치한 산업단지이다. 전체 면적은 10만 4713㎡, 분양 면적은 7만 9961㎡이다. 전체 면적 중 80㎡를 산업 시설이 차지하고 있고 24㎡는 공공시설이 들어서 있다. 기반시설로 전력 시설인 변전소 1개소가 있다. 폐수는 개별 공장에서 1차 처리 후 고창하수종말처리장에서 처리하며, 인근의 부암댐에서 매일 400㎥의 공업용수를 제공한다.
고수미래산업단지에는 음식료품,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비금속 광물 제품, 금속가공 제품,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 장비, 기타 기계 및 장비 업체 등 24개 업체가 들어서 있다. 2019년 12월부터 고수미래산업단지-노동저수지 간 연결 도로 개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0년 3월 2일 기업하기 좋은 고창 만들기의 일환으로 현장 간답회를 개최하였다. 고창군에서 2020년 18억 원을 들여 재해 위험 시설 정비사업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