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는 고창군청 소속 체육 단체.

[설립목적]

고창군청 여자유도부는 고창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에 맞추어 고창군 체육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각종 대회 개최와 참여를 통한 지역 소득을 창출하고 여자 유도 메카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09년 1월 19일 고창군청에서 지역 기관장·단체장과 최종삼 대한유도회 부회장, 최동훈 전라북도 유도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청 여자유도부 창단식을 가졌다.

[주요사업과 업무]

각종 국내외 대회 참가에 참가하여 고창군을 알리고 지역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각종 대회를 유치하여 여자 유도뿐만 아니라 한국 유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9년 3월 제35회 회장기전국유도대회에 참가하여-78㎏급에서 조수희가 준우승을 하였고, 4월 춘계전국실업유도최강전에 참가하여-78㎏급에서 조수희가 준우승,-70㎏급에서 주수현이 우승하였다. 6월 제14회 전국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70㎏급에서 주수현이 우승하였고, 같은 달 제48회 전국남여체급별유도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78㎏급에서 조수희가 준우승하였다. 8월 추계전국실업유도최강전에 참가하여-78㎏급에서 조수희가 우승하였고, 10월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에-78㎏급에 조수희, -70㎏에 주수현이 출전하기도 하였다.

[현황]

고창군청 여자유도부는 2009년 현재 단장 1명[양태열 부군수], 감독 1명, 코치 1명을 비롯하여 조수희[-78㎏], 이소연[+78㎏], 주수현[-70㎏], 김미진[-52㎏] 등 4명의 선수로 이루어져 있다.

[의의와 평가]

고창체육관 건립을 통한 인프라를 확충하여 지역 소득 확대를 위한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