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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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秀馨 |
영어음역 | Gim Suhyeong |
이칭/별칭 | 경덕(敬德),하석(霞石)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검산리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이기화 |
성격 | 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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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검산리 |
성별 | 남 |
생년 | 1840년![]() |
본관 | 청도 |
대표경력 | 사헌부지평 |
개항기 고창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도(淸道)이며, 자는 경덕(敬德), 호는 하석(霞石)이다. 1840년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검산리에서 태어났다. 청도김씨 고창 입향조 김여의(金麗義)의 14세손이다.
김수형(金秀馨)은 1877년(고종 14)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부정자로 임명되었다. 이후 성균관전적, 사간원정언을 거쳐 헌납 직에 오르고, 사헌부장령과 지평을 지내던 중 어머니의 상을 당해 벼슬을 그만 두고 고향으로 내려왔다. 이후 어지러운 정국을 피해 홀로 남은 아버지를 모시고 시(詩)와 술로 조용히 생을 마쳤다. 묘소는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검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