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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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州李氏 |
영어음역 | Gyeongju Yissi |
영어의미역 | Gyeongju Yi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
집필자 | 송만오 |
세거지 |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남산리|고수면 예지리|고창읍 덕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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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남산리 |
입향시기/연도 | 1730년대 |
성씨시조 | 이알평 |
입향시조 | 이석의|이이곤 |
이알평을 시조로 하고 이이곤·이석의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경주이씨는 표암공(瓢巖公) 알평(謁平)을 시조로 한다. 알평은 초기 신라의 6촌 중 알천양산촌 촌장으로 신라개국원훈(新羅開國元勳)으로서 벼슬이 아찬(阿湌)에 이르렀다. 이씨(李氏)로 사성(賜姓)되어 경주이씨의 시조가 되었다.
경주이씨 고창군 입향조인 이이곤(李以坤)은 파조 문충공(文忠公) 이익재(李益齋)의 14대손으로 1694년(숙종 20) 전라남도 장성군 삼서면(森西面) 문실(聞室)에서 태어났다. 할머니 진주소씨(晉州蘇氏)의 생장지인 고창군 고수면 예지리 예동(禮洞)으로 옮겨 와 정착하였다. 이석의(李碩義)는 파조 평리공(評理公) 이천수(李天壽)의 10대손으로 전라남도 함평군 나산면(羅山面) 덕림리(德林里)에서 태어났다. 1730년대에 살기 좋은 곳을 찾아 대대로 살던 나산 땅을 떠나 고수면 남산리 온수동에 정착하였다.
2009년 현재 이이곤의 후손들이 고수면 예지리, 고창읍 덕정리에 살고 있다. 이석의의 후손들이 고수면 남산리 온수동에 10대째 살고 있다. 200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고창군에 살고 있는 경주이씨는 총 341가구에 9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