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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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高敞朝陽食堂 |
영어공식명칭 | Gochang Joyang Restaurant |
영어음역 | Gochang Joyang Sikdang |
이칭/별칭 | 조양관,조양식당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296-2[천변남로 86]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유영란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7년 4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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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고창 조양식당 국가등록문화재 재지정 |
성격 | 근대 문화유산 |
양식 | 일본식 목조여관|일본식 목조주택 |
건립시기/일시 | 1935년![]() |
정면칸수 | 254.60㎡[연면적]|188.50㎡[건축 면적]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296-2[천변남로 86]![]() |
소유자 | 최순혜 |
문화재 지정번호 | 국가등록문화재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때 지은 일본식 목조 주택.
1935년에 건축된 고창 조양식당은 일제강점기를 거쳐 지금까지 고창 지역 한정식을 대표하는 식당으로 고창만의 특별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1935년 조양관이라는 일본식 여관으로 시작하여 해방 이후 요릿집으로 업종을 전환하였다. 고창의 맛을 잇는 전통 한식집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건축물의 노후로 2008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2010년에 보수공사를 완료 하였으며, 지금은 휴업중이다.
일식 시멘트 기와를 얹은 2층 박공지붕 건물로, 2층의 외벽은 목재 비늘 판벽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합각지붕의 용마루와 추녀마루는 있으나 내림마루가 없는 독특한 형태이다. 처마, 서까래 등에서 일식 목조 주택의 수법이 잘 나타나 있다.
고창 조양식당은 2010년 11월 현재 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휴업상태이다. 2007년 4월 30일 국가등록문화재 제32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고창 지역에 남아 있는 근대 건축물 중 유일한 일식 여관으로 주거 시설로서는 보기 드문 가치를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