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3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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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高敞禪雲寺兜率庵長沙松 |
영어음역 | Gochang Seonunsa Dosoram Jangsasong |
영어의미역 | Pine tree[pinus densiflora s et z.] in Dosoram hermittage of Seonunsa Temple, Gochang |
이칭/별칭 | 장사송,진흥송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산 9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종민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8년 4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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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고창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 천연기념물 재지정 |
학명 | Pinus densiflora Sieb. et Zucc. f. multicaulis Uyeki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겉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구과목〉소나무과 |
수령 | 600년 |
높이 | 23m |
흉고둘레 | 2.95m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산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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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면적 | 495㎡ |
문화재 지정번호 | 천연기념물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수령 약 600년의 반송 노거수.
고창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은 높이 23m, 가슴높이 둘레 3.07m이다. 지상 2.2m 높이에서 줄기가 두 갈래로 갈라졌고, 그 위에서 다시 여덟 갈래로 크게 갈라져 자라고 있다. 동서 16.8m, 남북 16.7m로 가지가 퍼져 있으며, 지하고(枝下高)가 높아서 소나무처럼 보이나 지상 40㎝쯤에서 가지가 난 흔적이 있어 반송으로 취급하고 있다.
고창 사람들은 ‘장사송’ 또는 ‘진흥송’이라고 하는데, 장사송은 이 지역의 옛 이름이 장사현인 데서 유래하였으며 진흥송은 옛날 진흥왕이 수도하였다는 진흥굴 앞에 있어 붙여졌다.
나무의 모양이 아름답고 생육 상태가 양호하며 수령이 오래되어 1988년 4월 30일 천연기념물 제35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천연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495㎡이고, 고창군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고창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은 선운사에서 도솔암을 올라가는 길가에 있는 진흥굴 바로 앞에서 자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