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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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井邑市商工會議所金堤支會 |
영어공식명칭 | Gimje Branch of Jeongeup City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
이칭/별칭 | 정읍상공회의소 김제지회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남호 |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 소속 지회.
상공회의소는 「상공회의소법」에 의해 시, 군 등의 행정구역을 단위로 조직된 상공인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지역 종합 경제단체이며 당해 구역 내에서 영업소, 공장, 사업장을 두고 상공업을 영위하는 개인 또는 법인은 원칙적으로 모두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전국 각 지역 상공회의소를 정회원으로 하고 특정 경제단체 또는 개인을 특별회원으로 하여 설립된 것이 대한상공회의소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각 지방 상공회의소를 통합 조정하고 국내외의 경제단체와 상호 협조함으로써 상공회의소의 발전 및 상공업 진흥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각종 사업을 전개한다. 정읍시 상공회의소 김제지회는 전라북도 정읍시, 김제시, 고창군 및 부안군의 상공업자들을 구성원으로 하여 조직된 대한상공회의소의 정회원인 정읍시 상공회의소 지회의 하나이다.
정읍시 상공회의소 김제지회는 전라북도 김제 지역 상공업의 종합적인 개선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상공업에 대한 조사 통계, 정보·자료수집 및 간행, 상공업에 관한 증명·검사·감정 등 김제 지역 상공업의 각종 진흥 사업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09년 현재 별도로 상근 직원을 두고 있지는 않으며 정읍시 상공회의소 직원이 매주 수요일 출장 근무를 통해 주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정읍시 상공회의소 김제지회가 아닌 독자적인 김제시 상공회의소 설립은 김제 지역 내 기업 간 이해관계나 정치적 이유 등 그동안의 복잡한 기업 환경으로 인해 아직까지 결실을 보지 못하고 있으나 현재 김제시 상공회의소 설립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으므로 조만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