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30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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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姜體淳 |
이칭/별칭 | 용겸(用兼),죽하(竹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갑희 |
묘소 |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금평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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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선비 |
성별 | 남 |
본관 | 진주(晉州) |
[정의]
조선 후기 김천 출신의 선비.
[가계]
강체순(姜體淳)[1773∼1842]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다. 자는 용겸(用兼)이고, 호는 죽하(竹下)이다. 할아버지는 강일복(姜日復)이며, 아버지 강이화(姜履和)와 어머니 선산 김씨(善山金氏)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활동 사항]
강체순은 김산군(현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강평 마을)에서 태어났다. 인상이 풍후(豐厚)하고 성품이 담박하였으며, 의리를 분명하게 하였다. 그는 1820년(순조 20) 강이무(姜履武), 여학조(呂學祖) 등과 김천시 조마면 신곡리 백화동에서 구로시사(九老詩社)를 결성하여 향산 고사를 본받아 자연과 벗하며 시주(詩酒)를 즐겼다.
[묘소]
묘소는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금평리(파실)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