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3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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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立金泉治癒의숲 |
영어공식명칭 | National Gimcheon Healing Forest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길 1237-89[수도리 산9-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기동 |
조성 시기/일시 | 2018년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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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국립김천치유의숲 -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길 1237-89[수도리 산9-2]![]() |
성격 | 산림 치유 시설 |
면적 | 224ha |
전화 | 070-4126-3051~2|054-435-3411~3 |
홈페이지 | 한국산림복지진흥원(https://www.fowi.or.kr) |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길에 있는 산림 치유 시설.
국립김천치유의숲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의 산림 치유 시설로 우수한 산림자원[자작나무숲, 아름다운 숲길]과 유익한 산림 환경 요소[맑은 공기, 피톤치드]를 활용하여 국민에게 다양한 산림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국립김천치유의숲은 중산간지대[300~1,000m]인 높이 770~900m에 위치하여 청정한 공기, 쾌적한 온도, 산소, 피톤치드, 음이온, 햇빛, 적당한 습도, 적은 기온차 등 기후 물질 요소들이 풍부하다. 질병 회복기, 심혈관 질환, 운동 부족, 비 알레르기성 호흡기질환, 골다공증 등의 질병에 도움을 주는 기후 요법을 시행하는데 적절하다. 숲속 야생화,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 전나무, 낙엽송, 참나무 류 등 다양한 생물적 요소들이 분포하고 있다. 또한 자연 경관, 숲의 향기·색채·촉감, 새소리, 계곡 물소리, 바람 소리, 흙 냄새, 동물 소리 등 다양한 오감 요소가 존재한다. 도심으로부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일상 환경으로부터의 단절감, 탈출감을 제공할 수 있고 고적감, 명상 기회, 자기 성찰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김천치유의숲은 인공림 69%와 천연림 31%로 조성되어 있다. 침엽수 72%, 활엽수 28%의 혼효림이며 주요 수종은 낙엽송[20ha, 40%], 소나무[17ha, 32%], 기타 활엽수[13ha, 25%]이다. 자작나무, 낙엽송, 잣나무, 참나무 등이 대표적이다. 숲 명상길, 전망대, 데크 산책길, 출렁다리, 세심정, 힐링센터 등이 있다. 특히 힐링센터는 산림 치유 프로그램 공간 및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국립김천치유의숲은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 전문 자격을 갖춘 산림치유지도사가 진행하며, 웰니스테라피, 바디테라피, 마인드테라피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국립김천치유의숲은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길 1237-89[수도리]에 있다. 2021년 현재 센터장, 주임 등 총 7명이 근무하고 있다. 프로그램 이용 요금은 개인과 단체, 지역 주민 등에 차등하여 받고 있으며 개인이 이용할 경우 2시간 기준 1만 원이고 프로그램 운영실 사용 요금은 4시간 기준 16만 원이다. 숙박 및 식당은 운영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