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복전리에 있는 경부선의 철도 교량.
[제원]
남전천교의 길이는 32m이다. 구조는 콘크리트조의 아치형이다.
[건립 경위]
남전천교는 경부선 신암역과 직지사역 사이의 복전리에 있는 가도교로, 1934년 1월 1일 상·하행선으로 건립되었다.
[현황]
2003년 5월 30일 경상북도 문화재연구원에서 근대문화유산 조사 대상물로 지정하여 현황을 조사하였다. 현재 근대문화유산으로는 비지정 상태이다. 소유자는 철도시설공단이며, 관리자는 철도시설공단 시설본부이다. 현재 김천에서 직지사로 가는 도로가 개설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