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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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薇谷精舍 |
영어음역 | Migokjeongsa |
영어의미역 | Migokjeongsa Pavilion for Purificatio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다수동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남정원 |
건립 | 16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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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축|증축 | 1948년![]() |
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다수동 |
성격 | 사우 |
양식 | 목조 건축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2칸 |
소유자 | 성산 전씨 문중 |
관리자 | 성산 전씨 문중 |
경상북도 김천시 다수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사우.
미곡정사의 옥호(屋號)는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이 지었다. 미곡정사의 ‘미(薇)’자인 이곳의 옛 지명인 미곡(米谷)의 ‘미(米)’자와 음이 같고, 야은(冶隱) 길재(吉再)의 채미정(採薇亭)에서 ‘미(薇)’자를 따서 전씨 선조들의 청풍고절(淸風高節)한 높은 기풍을 상징한 것이라고 한다.
미곡정사는 김천시 다수동의 성산 전씨(星山全氏) 집성촌인 새실마을 끝에 위치하고 있다.
16세기에 창건한 뒤 현재의 건물은 1948년에 허물어진 것을 새로 지은 것이다.
미곡정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一’자형 목조 건물로 중앙에 대청을 두고 좌우에는 방이 있다.
미곡정사를 창건할 당시에는 현재의 위치가 서쪽에 있는 황악산(黃嶽山)과 봉황대(鳳凰臺)를 접한 경승지였으나 현재는 마을이 확장되어서 마을과 접한 지점이 되었다. 미곡정사는 현재 성산 전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미곡정사는 김천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정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