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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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沙龍里 |
영어공식명칭 | Sary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사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인재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룡리(沙龍里)는 가평군 설악면 15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사룡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용문천, 자잠, 건너자잠, 은고개 등이 있다.
사룡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사점리(沙店里)·소사리(小沙里)와 용문천리(龍門川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형성된 지명이다.
사룡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양평군 북하도면(北下道面) 사점리·소사리·용문천리 전체가 통합되어 양평군 설악면 사룡리가 되었다. 1942년 10월 1일 양평군 설악면 전체가 가평군에 편입되면서 가평군 설악면 사룡리가 되었다.
사룡리의 북쪽으로는 북한강과 접하는데, 청평호가 마을의 중앙을 관통하고 있다. 사룡리의 서쪽으로는 보납산이 위치해 있다.
사룡리는 설악면의 북쪽에 위치하며, 면적은 6.52㎢이다.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127가구, 206명[남 103명, 여 103명]이 거주하고 있다. 우인기념관이 있으며, 청평호 주변에서는 수상레저 및 관광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