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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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升安里 |
영어공식명칭 | Seunga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인재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 속하는 법정리.
승안리(升安里)는 가평군 가평읍 14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승안1리, 승안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점말, 자리터, 우무동, 조옥동 등이 있다.
승안리는 마을 전체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생긴 이름으로 추정하고 있다.
승안리는 조선시대에 가평군 군내면(郡內面) 승안산리(僧安山里)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군내면 승안산·하마장리·중촌 각 일부가 병합되어 군내면 승안리가 되었다.
승안리의 북쪽으로는 연인산·장수봉·송악산·노적봉, 남쪽으로는 매봉·칼봉산이 위치해 있는데, 대부분 지역이 연인산도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다. 승안리의 중앙으로는 승안천이 관통하여 가평천으로 유입된다.
승안리는 가평읍의 북서쪽에 위치하며, 면적은 30.56㎢이다.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440가구, 871명[남 477명, 여 394명]이 거주하고 있다. 승안리에는 군부대가 다수 배치되어 있으며, 연인산도립공원과 용추계곡이 휴양지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