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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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山柳里 |
영어공식명칭 | Sanyu-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산유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인재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 속하는 법정리.
산유리(山柳里)는 가평군 가평읍 14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산유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유동, 원수골, 산유동, 갈치골 등이 있다.
산유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산유동(山踰洞)과 유동(柳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형성된 지명이다.
산유리는 조선시대에 가평군 남면 산유동과 유동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남면 산유동·유동 전체와 복장포 일부가 통합되어 남면 산유리가 되었다. 청평댐 건설로 남면이 폐지되면서 1942년 10월 1일 가평면에 편입되었다.
산유리의 북쪽으로는 주발봉과 물안산, 서쪽으로는 호명산이 위치해 있고, 남쪽으로는 북한강이 흐른다.
산유리는 가평읍의 남쪽에 위치하며, 면적은 7.44㎢이다.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167가구, 273명[남 143명, 여 130명]이 거주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때 남면사무소가 있었으나 남면이 폐지된 이후 건물을 헐어 가평향교의 대성전 복원에 사용되었다. 주요 기관으로는 산유리보건진료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