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3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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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自好齋影堂 |
영어음역 | Jahojae Shrine |
이칭/별칭 | 참의영당(參議影堂)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353-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흥술 |
성격 | 영당(影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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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865년![]() ![]() ![]() ![]() |
관련인물 | 이택징(李澤徵)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2칸 |
높이 | 420㎝ |
층수 | 단층 |
면적 | 382㎝[가로]×342㎝[세로] |
소재지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353-1번지 |
소유자 | 이씨 종중 |
정조 때 공조참의(工曹參議)를 지낸 이택징(李澤徵)의 영당.
이택징의 호(號)가 자호재(自好齋)인데서 자호재영당이라 명명하였다.
이택징은 1735년(영조 11) 24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지방 수령으로 선정을 펼쳐 백성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참의공인 이택징의 충절과 선비정신을 후손에 심어주고자 건립하였다.
1865년(고종 2)에 건립하였는데 현재 영당의 위치에서 앞쪽으로 5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다. 영당에는 원래 영정이 있었는데 6·25 한국전쟁 시 없어졌다. 1925년 3월 22일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고 1981년과 1998년에 수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전면 3칸, 측면 2칸, 맞배지붕의 3평 남짓한 작은 영당이다.
자호재영당(自好齋影堂)이라는 현판만 게판되어 있다.
영당 안에는 이택징의 영정(影幀)이 모셔져 있고 영정을 모셨던 함이 놓여 있다. 영당 앞에는 전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인 전사청(奠祠廳)이 있다. 현재의 영정은 6·25 한국전쟁 이후 도난당하여 새로 그려 봉안한 것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