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시대의 열녀.
[활동사항]
남편의 병이 위독하자 밤낮으로 약을 달이는 것을 조금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남편이 죽자 3년 동안 머리에 빗질도 하지 않았다. 시부모 섬기기를 한결같이 하여 아침과 저녁으로 문안인사를 거르지 않았고 끝까지 효성을 다하였다.
[상훈과 추모]
정려(旌閭)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