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시대의 충노(忠奴).
[활동사항]
박영수(朴英秀)의 종이었으며 타고난 성품이 충직하고 공손하였다. 상전인 박영수의 상사(喪事) 때에는 6년을 하루같이 죽만 먹고 지냈다.
유성에 대한 기사는 『증수임영지(增修臨瀛誌)』인물조에 기재되어 있다.
[상훈과 추모]
부사가 쌀과 미역으로 포상하고 요역을 면제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