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강릉시 월호평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신라고분군.
[위치]
강릉시의 남쪽에 위치하는 월호평동 일대로 현재 관련 고분에 대한 정확한 소재지는 알 수는 없다.
[출토유물]
오래전에 삼국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금제 귀걸이 1쌍과 쇠편·토기 조각이 출토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의의와 평가]
출토된 유물을 고려할 때 고분에 매납된 껴묻거리[부장품(副葬品)]로 판단되며, 이 지역 일대 또는 주변 지역에 고분유적이 분포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