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1900 |
---|---|
한자 | 山- |
영어의미역 | Mountaineers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엄창섭 |
성격 | 시집 |
---|---|
작가 | 정태모 |
양식 | 단행본 |
창작연도/발표연도 | 1991년 7월 20일![]() |
강원도 강릉에서 활동한 시조 시인 정태모의 시집.
정태모가 1991년에 펴낸 시집이다. 정태모는 1927년 강원도 평창 출생으로 초등 교직에 봉직했다. 196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조 「새판도를 그려야지」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조시인협회, 서울문우회 회원, 교단시 동인, 돌기와 동인으로 활동했다.
이 책에는 작가의 서문에 이어 시 65편이 5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고, 권미에 발문(跋文)이 실려 있다. 제1장 ‘서정의 꽃은 피고’에 「시」 외 12편, 제2장 ‘애정이 깃드는 마음’에 「연가」 외 12편, 제3장 ‘믿음으로 가는 길’에 「신앙이란」 외 12편, 제4장 ‘계절의 시편들’에 「입춘절」 외 12편, 제5장 ‘인생의 뒤안길’에 「나의 주소지」 외 12편 등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