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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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億秋墓表碑 |
영어음역 | Park Eokchu Myopyobi |
영어의미역 | Park Eokchu's Tombstone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임호민 |
성격 | 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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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1905년![]() |
관련인물 | 박억추(朴億秋) |
비문찬자 | 이근명(李根命) |
비문서자 | 김성근(金聲根) |
소재지 주소 |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
소유자 | 강릉박씨 대종회 |
조선 중기의 효자인 박억추(朴億秋)[1523~1590]의 묘비.
박억추의 자는 덕수(德叟), 호는 농헌(聾軒)이다. 아버지에 대한 극진한 효행으로 효자 정려를 받았으며, 효렴과로 사옹원참봉(司饔院參奉), 청하현감(淸河縣監), 영평부사(永平府使), 청풍군수(淸風郡守)를 지냈다.
박억추 묘소에는 원래 오래 전에 세운 묘표가 있었으나 풍파로 훼손이 심하여 후손 박객채(朴客采)와 박정복(朴廷復) 등이 이근명(李根命)에게 비문을 지어줄 것을 청하여 1905년 묘소 앞에 다시 세웠다.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전포(錢浦)[일명 된개] 서쪽 산록 선영에 있다.
비문은 대광보국숭록대부(大匡輔國崇祿大夫) 이근명(李根命)이 지었고, 이조판서와 판의금부사, 홍문관제학을 지낸 김성근(金聲根)이 글씨를 썼다. 12세손 가선대부돈령부동돈령(嘉善大夫敦寧府同敦寧) 박주민(朴周民)이 세웠다.